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공단119안전센터(센터장 임춘식)는 21일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을 틈타 허가받지 않은 이동탱크저장소를 이용하여 위험물을 저장·최급하는 사례가 있어 주유취급소 및 도로변에서 이동탱크저장소 가두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주유취급소 또는 석유판매점의 이동판매용 이동탱크저장소(홈로리) 및 배달판매용 용기적재 트럭을 중점대상으로 완공검사필증상의 허가품명을 대조하여 품명 위반여부를 확인하는 등 불법 위험물탱크저장소 여부에 중점을 두고 단속을 실시했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경기가 어려운 이때에 허가받지 않고 위험물을 취급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자칫 대형사고의 우려가 있으며 지속적 점검·단속실시로 위험물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는 말을 전했다.
구미시 신평1동(동장 김만호)에서는 2009. 5. 21(목) 11:00 신평1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정지식)주관으로 新 자연보호운동을 김익수 부의장,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장 김태근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새마을 남·여지도자, 자연보호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빗속에서도 신 자연보호운동의 일환으로 꽃밭속의 구미가꾸기 사업 전개를 위해 여름 꽃 2,500본을 새마을남·녀지도자,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의 열성적인 분위기 속에서 관내 화단·화분에 일사분란하게 식재작업을 진행하였다. 이러한 여름 꽃의 식재는 아름다운 도시경관의 제공을 물론 구미의 관문인 신평1동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등 주민들의 정주환경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며, 신평1동장 김만호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열심히 작업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자연보호협의회원들에 감사드린다며 그린구미에 맞는 지속적인 관리로 꽃향기가 가득한 신평1동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며 당부하였다.
김천시보건소는 최근 다중집합장소인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중심으로 제2군 법정전염병인 수두가 유행하고 있어 보호자들의 주의를 당부하였다.수두는 약한 발열 후 가려움증을 동반한 수포가 몸통을 중심으로 전신에 퍼지는 전염력이 매우 강한 질환으로 주로 5~7월, 11~1월 사이에 유행을 보이며, 감염이 발생하면 대량발생이 가능하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만일 감염이 의심되면 수포 후 5일 또는 가피 형성 시기까지 단체시설에 가지 않고 집에서 안정가료를 하여야 한다.또한 수두는 예방접종(12~15개월)을 맞은 경우는 예방이 가능하고 감염이 될 경우 중증 감염을 피할 수 있으며, 수두 노출시 3일 이내에 수두 예방접종을 시행 할 경우 70~100%예방이 가능하다. 미접종 아동의 경우에는 예방접종을 받으면 이후 감염발생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하여 예방접종을 받도록 하고, 외출후에는 손씻기, 양치질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면 전염력을 낮출 수 있다.한편 보건(지)소에서는 12~24개월 사이의 유아를 대상으로 무료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2009년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필수예방접종비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에 대한 서비스 수준 향상 및 효사랑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노인 돌보미) 36명을 대상으로 5.20(수) 14:00 성심노인복지센터 교육관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신나는 웃음치료와 일상생활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생활체조와 건강한 몸의 기본이 되는 발 관리 교육을 통하여 독거노인돌보미들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여 나눔으로 써 한층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서는 독거노인 수의 증가와 고독사 등 위기상황에 노출돼 있는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07년 6월부터 생활관리사 (노인 돌보미) 파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생활관리사들이 홀로 사는 독거노인 850여 세대를 정기적으로 방문 하여 안전 확인, 일상생활교육, 또한 대상자 수요에 맞는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으며 현재 수행기관 2개소에 서비스관리자 2명, 생활관리사 34명이 활동하고 있다.최윤구 사회복지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동반자인 생활관리사(돌보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인동119안전센터(센터장 유종학)는 20일 구미시 임수동 소재 실트론1공장을 대상으로 화재시 민·관합동 공조체제를 구축·유지하여 초등진압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민·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이 날 훈련은 실트론1공장 내 창고동에서 원인 미상의 화염이 치솟아 인근 동으로 연소확대, 다수의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을 가상하여 장비 5대, 인원 55명이 동원되어, 진압작전 계획에 의한 대응전술 및 진압작전 전개, 유사시 대비 진압대원 건물구조, 위험요인 등 숙지, 고층건물 방수훈련, 소방안전교육 실시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유종학 인동119안전센터장은 “이 훈련은 대형사고 방지를 위한 실제 출동훈련실시로 특정장소 현지적응 훈련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꼭 필요하며, 관계자의 화재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왜관청년회의소(회장 한광수)의 주최로 제22회 사랑의 가정 만들기 합동결혼식이 21일 오후 리베라에서 열렸다. 왜관청년회의소는 1985년 16쌍을 시작으로 2006년까지 총 176쌍의 합동결혼식이 이루어졌다. (신랑-신부 : 김남희-김선희, 서재훈-김명희, 기우덕-느구엔 느곡암, 권성혁-루위링)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09.5.19 제3회 구미환경사진공모전에 출품된 환경사진 450점에 대하여 사진작가와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 5명이 열띤 심사결과 대상 등 총 41점을 당선작으로 선정하였다. 특히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구미환경사진공모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적으로 참여가 늘고 있어 이제는 환경을 사랑하는 전국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심사에서 영예의 대상에는 정기훈(구미시)씨의 화재가 차지하였으며, 금상에는 김영복(천안시)씨의 마지막 방어선과과 김지수(경기도)씨의 낙서금지, 은상에는 오문환(경기도)씨의 녹조현상, 홍상수(경기도)씨의 협동, 이복현(영주시)씨의 산불, 동상에는 정찬모, 권순향, 정철재, 김경희, 하미경씨 작품 5점이 각각 선정되었으며, 입선작에는 조충호씨 작품 등 30점이 심사위원들의 열띤 심사결과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구미환경사진공모전의 주요 목적은 깨끗하고 맑은 환경보호와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데 있으며 시상식은 6월 직원 정례회의시 1,500여 공무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다.앞으로 구미시에서는 당선작 41점을 구미시 민원실을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 단체 등에 전시하여 환경의 중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송정여성의용소방대(대장 추금단)는 지역공동체 사회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실천하기 위한‘사랑의 119 목욕봉사’를 실천하고 있다.독거노인, 거동불편노인 등을 대상으로 매월 4회(11명)이상 자원봉사를 하고 있으며, 경비 등 필요한 물품은 자체 조달하고 있다.‘사랑의 119 목욕봉사’는 2003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계속해 오고 있으며 대원 1인당 월1회 이상 참여하고 있다. 송정여성의용소방대는 관내 학생들의 봉사활동과 연계하여 빨래, 청소, 주택소방안전점검 등을 지원하여 보다 많은 불우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사랑의 119 목욕봉사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원평119안전센터 및 공단119안전센터는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지역 피해확산 방지를 위한 항공방재 급수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방재는 KA-32헬기를 이용 구미시 지산동 앞뜰 강변고수부지에서 헬기를 이용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구미소방서장 관계자는 “유관기관 협조체제 공조를 공고히 하여 소나무 재선충병 방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수족구(手足口) 병으로 12개월 된 영아가 최근 숨진 데 이어 서울 시내 모 고교에서 A형 간염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함에 따라 김천시 보건소(소장 정효식)는 수족구병과 A형간염에 대한 예방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수족구병은 병명 그대로 손과 발, 그리고 입안에 물집이 잡히면서 열이 나는 질환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호흡기 분비물(침, 가래, 코)을 통해서 전파된다. 물건을 쉽게 입으로 가져가는 영유아에게 잘 나타나며,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무엇보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만이 최선의 예방책이다.또한, A형 간염은 평균 한 달가량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권태감,식욕 부진,복통,황달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수인성 전염병으로 대부분 사람에서 직접적으로 전파되거나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전파된다.A형 간염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으며, 감염 위험이 높거나 다른 사람에게 전파시킬 위험이 있는 사람(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위생상태가 취약한 지역의 여행자, 소아, 만성간성질환자, 조리시설 종사자 등)에 한해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시 보건소에서는 수족구병과 A형간염의 예방법은 음식을 완전히 익혀서 먹는 것과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19일 구미시 구포동 소재 LG마이크론 3공장에서 유사시 민∙관합동 공조체제를 구축․유지하여 초등진압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민·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이 날 훈련은 LG마이크론3공장 TS동 옥상 실외기 배관 용접작업 중 용접 불티가 비산되어 유류 기름 거즈에 옮겨 붙으면서 실외기 및 스크러버로 화재가 확대 발생, 건물 전체로 확산된 화재가 다수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발생케 한 상황을 가정, 장비 10대, 인원 95명(소방23, 자위소방대66, 응원협정대 6)이 동원되어, 자위소방대원 초기 화재진압 및 인명유도․대피훈련, 유관기관 부여임무별 활동상황 및 대응요령, 상황별 대응태세, 수습 복구, 응원협정대상 출동 및 진압능력 향상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구미소방서 관계자는 “민·관의 상호 공조체제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공직자의 기본자세인 친절마인드 함양과 감성을 움직여 진정한 서비스 자세를 구현하기 위해 2009. 5. 18 ~ 5. 26(7일간) 경상북도 새마을회관에서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 전 직원 대상으로 고객만족(CS) 및 Smile 운동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민원업무 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총7회에 걸쳐 오후 시간(14:00~18:00)을 할애하여 부서별, 읍면동 교육일정을 조정 하였으며, 교육 내용에 있어서도 간부공무원은 1, 2기로 서비스 리더십과 관리자로서 갖추어야 할 마인드함양 및 행복한 조직 만들기로 진행되며, 중견 및 신규직원 위주의 3~7기는 마음을 열어 직원간의 우애와 화합된 마인드로 불만민원을 지혜롭게 해결하고 응대하는 요령으로 진행된다.또한, 행복한 일터를 위한 친절 기본예절과 우리가 즐거워야 일도 즐겁고 고객도 행복해 진다는 주제 하에 Smile 운동 확산으로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를 가지며, 명품도시에 걸 맞는 행복한 조직을 만들어 시민들의 민원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교육을 통하여 전 직원이 스스로 친절을 다짐하고, 인식하여 친절 행정 습관인으로 변화되어, 마음을 움직여 행해지는 진정한 서비스로 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