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2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 제27회 전국연극제가 뜨거운 관심과 참여열기 속에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고 있다.15개 광역시/도의 경연과 야외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다양하고 특별한 공연들로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이 붐빈다.행사 전부터 인터넷 예매가 폭주해 거의 모든 공연의 티켓이 매진되어 표를 구하지 못한 관객들의 애를 태웠고, 문화예술회관 대/소극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식공연들은 매회 90%이상의 객석점유율을 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속에서 진행되고 있다.전국연극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보다 많은 관객들과 만나기위해 마련된 구평 제3공원, 봉곡테마공원 등에서 펼쳐진 Digi-art 페스티벌의 다양한 공연들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속에서 펼쳐지고 있다. 리카밴드 등 ROCK밴드 공연, 마임, 현대무용, 퓨전국악등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색다른 공연들이 펼쳐져 관객들의 문화욕구를 시원하게 식혀 주었다.관심과 열기가 점점 더 해가는 가운데 진행될 공연들추억을 먹고 사는 사람들극단 미암 [레드 섹소폰] (6월10일)이웃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염원하는 작가정신이 담겨있는 전라남도 극단 미암 [레드 섹소폰] (윤한수 작/ 조성애 연출)이 6월 10일(
6월 8일(월) 오후2시,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모암동 (구)용암동주민센터 내에 총1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조성한 삼산이수 작은도서관의 개관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날 개관행사는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도서관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박보생 김천시장의 인사말과 강상연 시의원의 축사, 테이프컷팅, 시설관람 등 30여 분간 진행되었다.삼산이수 작은도서관은 기 개관한 5개 작은도서관과 마찬가지로 김천시 직영으로 운영되며, 신간도서 6,000여권이 비치된 자료실을 비롯하여, 문화사랑방, 유아방, 연속간행물코너, 인터넷코너 등 도서관의 핵심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또한 향후 지역주민에 대상으로 독서강좌, 영화상영, 문화프로그램 등의 문화서비스도 시행할 계획으로, 규모는 작지만 알찬 동네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시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정부보조금을 유치한 것은 작은도서관에 대한 우리 시민의 뜨거운 사랑으로 성사된 것으로, 앞으로 작은도서관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함으로써 시민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시민의 많은 이용을 당부하였다.한편, 김천시는 오는 10일에 개관하는 고래실 작은도서관을 포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선산119안전센터(센터장 신승암)은 8일 여름철 수난사고를 대비한 잠수장비 착용 및 조작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은 웰빙생활 추구에 따른 레저인구의 증가 및 가족단위 주말여행 증가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으로, 잠수장비세트 등 수난사고 발생시 구조장비 미숙, 위험상황 인지능력 부족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구조요원의 자질 향상 교육을 실시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수난구조에 대비한 지속적인 기술 숙달 훈련으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수난사고의 원인은 사소한 부주의로 시작된다면서 물가에서는 항상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은 최근 소방시설업체들의 공정거래위반인 구매입찰담합 및 무검정품 비치 등 법령 미 준수 사례가 나타남에 따라, 위법사항에 대한 엄격한 법집행 및 근절대책 강구를 위한 소방시설공사현장 등 일제점검을 실시한다.8 ~12일 5일간 실시되는 점검은 소방시설공사현장 5,000㎡ 이상, 자동식소화기 설치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관내 아파트 공사현장 14개소에서 자동식 소화기 설치현장 시공·감리 등 위법행위에 대해 중점적으로 펼치게 된다.구미소방서 예방홍보담당은 “이번 점검을 통하여 ▲소방공사현장 등 위법·부당 실태파악 및 엄정한 단속조치 ▲관계자, 종사자 등에 대한 법령준수 및 자율안전의식 고취 지도 ▲일제점검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강구 등 철저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 공단1동(동장 김현동)에서는 2009년 6월 5일 오전 8시 반 경에 전 직원이 참여하여 6월의 스마일왕으로 선정된 주인공 백은영씨(복지8)를 축하하기 위한 조촐한 시상식을 마련하였다.이달의 스마일왕 백은영씨는 복지업무 전반을 보면서 어려운 가정과 이웃 어르신들에게 언제나 열린 마음과 밝은 미소로 큰 힘을 북돋워주는 마음 따뜻한 직원으로 소문이 자자하며, 동네의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는 적극성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백은영씨는“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다해 봉사할 것”을 다짐했고, 더 잘하라는 의미의 상으로 알고 더 부드러운 인상으로 고객을 맞이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이어 공단1동장은 축하 꽃다발을 건네며 미소는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는 무기가 될 수 있으니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직원이 되라”며 당부했다.
원제 홍도야 우지마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춤과 노래를 통해 새로이 탄생시킨 악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가 6월 19일(금) ~ 20(토) 오후 7시30분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홍도야 우지 마라라는 제목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이 작품은 1936년 7월 한국 최초의 연극 전용 상설극장인 동양극장에서 청춘좌에 의해 초연 된 이래, 광복 전까지 한국 연극사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방 후인 1950년 영화화되기도 하였다. 대중 신파극의 상징으로서, 여성 수난극의 전형이자 한국형 최루극의 원조라고도 할 수 있다.주인공 홍도는 어려운 집안형편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오빠 철수의 학비를 벌기 위해 기생이 될 수 밖에 없고,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오빠의 친구인 부잣집 아들과 결혼하게 된다. 그러나 시집 식구들의 음모로 쫓겨나게 되고, 두고 온 아기가 보고 싶어 찾은 시집에서 혹독한 봉변을 당하며 절망의 끝에 몰린 홍도는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고, 결국 경찰이 된 오빠에게 잡혀가는 한 여자의 순수한 사랑과 희생, 기구한 운명을 그리고 있다.새롭게 악극으로 선보이는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는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사랑과 희생,
경북 칠곡군 인평리소재 인평천주교회의 5월 성모의 밤 행사에서 성진우(아폴리나리스)신부가 교우와 행사를 축하하기위해 섹스폰 연주를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송정119안전센터(센터장 김광진) 김광진 센터장은 5 ~ 6일 2일간 형곡동 소재 차병원에서 일류기업 현장경영체험을 실시한다.이 체험은 관내 일류기업의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기업의 경영노하우 및 경영마인드를 배워 소방행정발전에 접목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써, 이번 기회를 통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애로·건의사항을 직접 파악하여 소방시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소방시설 점검 및 방화관리업무를 병행, 현장체험을 통한 업체의 도상훈련 및 화재진압측면 관리를 하게 된다.
칠곡군은 지난5일 배상도 칠곡군수를 비롯한 각급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평생학습관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평생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주민의 오랜 숙원인 평생학습관 건립은 국비 17억5천만원, 도비 5억원, 군비 67억원 등 총 90억원을 투자하여 기존 교육문화복지회관과 연접한 부지 1,700여평을 매입하여 건축 연면적 893평에 지하1층 지상3층으로 건립되며, 주요시설로는 어린이자료실, 평생학습전시실, 전문세미나실, 컴퓨터 학습실을 비롯한 첨단 유비쿼터스 강의실, 친환경교육실, 바닥분수와 연계된 옥외 휴식공간 등, 칠곡군민들의 평생학습, 지식정보, 문화교류와 소통의 요람이 될 것이다.칠곡군은 2004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래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주민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2006년 전국평생학습대상 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한바 있는 전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이다.이제 칠곡평생학습관 건립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칠곡의 명성을 이어가는 첫 삽을 뜨게 되었다.배상도 칠곡군수는 칠곡평생학습관 건립 기공식에 대한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군민의 평생학습을 조직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구축으로 더 많은 군민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시설물의 구조적 취약성과 화재초기 대응 및 자력대피가 곤란한 지하시설물과 고층건축물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대형사고·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이에 따른 주요 추진사항으로 터널 및 지하구 등 총 232개소에 대한 ▲특별소방검사를 실시▲대형피해 우려대상의 대형화재취약시설 지정·관리 ▲화재감지기와 함께 CCTV를 연동 설치한 비 화재 경보 감지시스템 구축 지도 ▲노약자 및 초행자도 정상적인 피난 수행이 가능하도록 피난 동선의 단순화 및 단일화 ▲피난 방화시설 주변 Safety-Area설정 물건적치 금지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 지역에 불시 단속지도강화▲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한다.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지하시설물 등 특별소방안전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유관기관 간 상호 협조·지원체제 구축하고, 자율적인 방화관리체제를 조기 정착하는 등 시설물별 특성에 알맞은 맞춤형 소방안전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천시(시장 박보생) 보건소는 지난 6월 1일 정례석회 시 제64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구강보건 유공자 및 건치아동선발대회 입상자에게 시상을 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관내 치과의원장 1명과 치과위생사 2명, 초등학교 보건교사 2명과 시설어린이집 원장 등 구강보건 유공자 7명에게는 표창패를, 공중보건치과의사 1명, 보건지소 치과위생사 1명, 보건직 1명 등 유공공무원 3명에게는 상장을, 지난 5월 20일 실시한 건치아동선발대회에서 입상한 아동 7명에게는 상패를 각각 수여했다.정오철 부부치과의원장은 김천시 치과의사회 총무로서 남다른 의욕을 가지고 시 보건행정 발전에 노력하였을 뿐만 아니라 김천시민의 구강보건향상에 기여한 바가 크며, 신명옥, 김미혜 치과위생사도 치과내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내원환자에게 친절하며 직원들간에 상호 협동하는 등 타에 모범이 되었다. 정경자, 심미경 보건교사도 학년성에 맞는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구강보건교육 실시와 치아홈메우기 사업 지원등 구강보건사업에 적극 협조하였고, 배영희 효동어린이집 원장은 장애 아동들의 구강보건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김천시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장애아동 구강보건교육에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고 협조하여 영광의 표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선산 119안전센터(센터장 신승암)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소방분야 지원대책의 일환인 주택화재 예방대책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주택화재 예방대책은 관내 홀몸 어르신, 영세민, 오지마을 주민 등 화재취약계층에 대하여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주택소방안전점검, 혈압 등 건강체크 등을 하며 또한, 유사시 대피와 신고요령에 대한 교육을 하여 사고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게 된다.구미소방서는 일시적인 도움이 아닌 이처럼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친근한 봉사소방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