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송정119안전센터(센터장 김광진)는 19일 안전센터 2층 의용소방대 회의실에서 송정(여성)의용소방대 소방 교육·훈련을 실시하였다. 이 날 교육은 신임대원의 편성에 따라서 의용소방대의 임무, 기본적인 응급처치술로 CPR교육 및 하임리법 등을 배웠다. 김광진 송정119안전센터장은 “구미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정기적인 교육·훈련으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준수한 신속한 대처로 지역방재의 역군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18, 19일 옥성면 소재 대원지에서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와 내수면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긴급구조 대응능력 배양을 위한 2009년 수난 인명구조 및 수난 장비 조작훈련을 실시하였다.훈련에는 인원 256명(소방공무원 16, 의용소방대원 240), 장비로는 고속형 인명구조보트 1세트, 스킨 스쿠버장비 4세트 등이 참여하여 수난구조장비 및 수중인명검색장비 사용법, 잠수장비 착용 및 인명구조 실습과 요구조자 심폐소생술등 사고유형별 다양한 상황설정 및 해결능력을 배양 하였다.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우리 소방서는 수난구조에 관심이 있는 대원을 선정하여 현장투입이 가능하도록 자체교육을 실시 스킨수쿠버 자격 획득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각종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히며, “여름철 수난사고 방지를 위하여 물놀이, 낚시 등은 반드시 지정된 장소, 안전요원이 있는 곳, 사람이 많은 곳에서 어린이는 어른과 함께 물놀이를 실시하고 사고발생시에는 신속히 주위의 도움을 요청하고 119에 신고 할 것”을 당부했다.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장(이대규)은 2009년 6월 17일(수) 옥성면 경로당분회를 방문하여 면분회장 및 16개리 노인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문화운동 교육을 실시하였다.사이문화운동은 가정과 이웃사이, 지역간 계층간 화해분위기를 만들어 건전사회문화 정착 및 사이좋은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운동이다.경로사상을 잃어가고 미풍양속이 사라지고 있는 현대사회에 어르신들의 소외감을 없애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였다.면분회장(이재영)은 바쁜 가운데 행사에 참석하여준 옥성면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면노인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에 옥성면장(장상봉)은 어르신들에게 사이문화운동은 각박해지고 있는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운동임을 강조하면서 뜻깊은 교육을 개최하여준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에 뜻을 전달하는 동시에 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이 앞장서서 정이 넘치는 옥성면 만들기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노래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교육을 효과적으로 실시하고 대국민 소방이미지 제고 및 어린이 안전사고 없는 편안한 사회구축을 위해 2009. 6. 17(수) 경산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9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해바라기 어린이집과 상모초등학교가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9팀, 초등부 7팀 총 16개팀이 출전하였으며, 동요대회 외에도 소방관 마술사와 교사, 학부모, 어린이가 함께하는 즐거운 마술시간 등 다양한 순서가 마련되어 참가자에게서 큰 호응을 얻었다.구미소방서 관계자는 “119소방동요대회를 통하여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상식이 효과적으로 보급되고 안전의식을 길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시 인동동(동장 박종우)에서는 6월 17일(수) 14:00 황상경로당(회장 이쾌륜)에 어르신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NO)~노(老) 건강교실이 실시되었다.노(NO)~노(老) 건강교실은 어르신들의 근력을 향상 및 치매 예방을 위해 구미보건소 주관으로 매주 월·수․·금 황상경로당에서 운영되었으며, 느티나무 봉사단(회장 최승복)이 운동 써포터즈로 매주 방문하여 건강교실 운영을 도왔다.이날 느티나무 봉사단은 6월 19일 노(NO)~노(老) 건강교실의 종강을 앞두고 특별히 떡과 다과를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그동안의 노(NO)~노(老) 건강교실 운동 써포터즈로서의 봉사활동을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승복 느티나무봉사단 회장은“어르신들께서 건강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며 활기넘쳐보이시고 매우 즐거워하셔서 운동 써포터즈로 어르신들 근력운동을 도왔던 그동안의 봉사활동이 매우 뜻깊고 보람차다”며 늘 앞으로도 어르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나갈 것을 다짐하였다.느티나무 봉사단(최승복)은 구미시 공무원 가족으로 구성되어, 알뜰벼룩장터, 젓갈 판매 등으로 기금을 마련하여, 어르신 전당의 배식봉사,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상림119안전센터(센터장 이기주)는 17일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문화재로서의 보존가치가 있는 박정희대통령생가(경상북도 기념물 제86호)가 목조 및 초가구조로 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조기진압을 실패한다면 빠른 확산으로 피해가 클 것을 대비해 인원 40여명(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구미시청), 소방차량 2대를 동원하여 자위소방대의 초기화재진압, 인명대피, 문화재반출 및 소방대의 전문대응, 의용소방대원의 화재확산 방지 등으로 이루어 졌다.상림119안전센터 관계자는“한 개인의 경제적 가치인 일반적인 소방대상물과는 달리 역사성과 정신적 가치성을 가진 문화재는 국민모두가 지켜가야 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가치가 큰 만큼 문화재 소방안전대책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구미경제가 ‘제2의 산업혁명’을 주도하며 대구·경북 나아가 한국경제의 희망이 되고 있다. 봇물처럼 몰려드는 기업 투자와 약 5조원대의 국책사업이 바로 그것이다.전액 국비로 실시되는 대형 국책사업의 돈맥은 토지보상으로 건설경기로 서민경제로 구미공단으로 이어져 경제활동의 선순환고리를 형성하며 생산과 소득유발, 고용창출, 기업유치, 산업발전 등 1석 5조의 효과로 구미경제는 물론 대구경북, 나아가 한국경제에 엄청난 시너지 창출을 예고하고 있다.아직도 세계경제위기의 여파는 거세다. 지난 6월 1일 101년 역사를 가진 미국 제조업의 상징인 GM(제너럴모터스)이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그리고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한 합종연횡이 한창이다.그러나 구미에는 기업이 몰려오고 있다. 세계 최대기업 엑손모빌이 이차전지관련 부품생산을 위해 325백만불을 투자하여 공장을 짓고 있고, 아사히글라스는 350백만불을 추가 투자하여 LCD(유리기판) 생산설비를 확장하고, PCT(GS칼텍스, 신일본석유 합작)사는 100백만불을 투자하여 이차전지 탄소소재 공장을 추진 중으로 지난 3년 동안 외국기업만 총 6개사에 795백만불의 투자가 구미에서 이뤄지고 있다.또한, LS전선(안
사단법인 한국기계가공학회(회장 이종찬/금오공과대학교 교수)에서는 6월 18일(목)~19일(금) 양일간 진주산업대학교에서 한국기계가공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춘계 학술대회에서는세미나 및 논문발표회와 공장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지며, 정밀가공, 제어 및 메카트로닉스, CAD/CAM, 재료 및 설계 등의 분야에서 첨단기술 및 최근 연구동향을 의 정보 교환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행사명 : 韓國機械加工學會 2009年度 春季學術大會▷ 일 자 : 2009년 6월 18일(목)〜19일(금)▷ 장 소 : 진주산업대학교(경남 진주) ▷ 논문발표회 : 6월 18일(목) 09:30~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그동안 2만 여 근로자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근로자 종합복지관이 드디어 첫 삽을 뜬다.김천시는 6월 18일 오후 4시 응명동 김천산업단지 내 근로자 종합복지관 건립 현장에서 이삼걸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이철우 국회의원, 박일정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기관 단체장, 관내업체 근로자와 기업체 대표, 노동단체 대표 등 시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갖는다.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대신동 농악대의 지산밟기 농악시연이 펼쳐지며 경과보고, 박보생 시장 식사, 참석내빈 축사, 기공 시삽의 순으로 진행된다.오는 12월 말 준공, 내년 1월 개관 예정인 근로자 종합복지관은 응명동 1015-1번지 산업단지 내 부지8,044㎡에 지하1층 지상3층 2,958.㎡ 규모로 건립 된다.세부시설은 1층에는 전시관, 사무실, 상담 및 교육시설 2층에는 체력단련실, 휴게실 3층에는 다목적실, 소규모도서관 등 지역실정과 복지관 규모에 걸맞고, 시민과 근로자들의 욕구를 충족해 줄 수 있는 아담하고 유익한 공간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근로자 종합복지관 재원은 지난해 김천시와 시의회의 각고의 노력 끝에 추경에 시비 50억원을 확보했으며, 또한 국·도비 확보를 위해
대전광역시 극단 ‘떼아뜨르 고도’ 대통령상 영예 구미, 문화도시로 자리매김 전국연극제 성공적 개최로 구미의 문화적 역량 입증전국연극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행사로 평가 받으며 5만 1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제27회 전국연극제가 6월16일 시상식 및 축하공연을 끝으로 20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5월 28일부터 시작된 제27회 전국연극제의 시상식은 가수 이은미, Y.B 밴드(윤도현 밴드)의 축하공연과 주제공연으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2,000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축하마당을 더욱 풍성한 잔치의 장으로 만들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고 구미시, 제27회 전국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코레일, 경북예총, 구미예총, 구미문화원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제27회 전국연극제 전년도 보다 우수한 작품과 연기로 한국현대연극의 새로운 한 페이지를 추가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연극인으로서 최고의 영예총 상금 7천8백만원과 대통령상이 걸린 시상식에는 단체대상에 대전광역시 극단 ‘떼아뜨르 고도’를 비롯한 6개 극단과 개인상 9명이 연극인으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전국연극제를 통해 무대위에서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자동차 증가 및 주차공간 미확보로 소방차량 출동 여건이 나날이 열악해짐에 따라 소방차량의 화재현장 도착률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출동로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각 안전센터에서는 관내 재래시장 및 고층 아파트 등에 대해 주 1회 소방통로확보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파트 내 소방차 진입로 및 전용구간 확보 실태파악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또한, 소방차량의 긴급출동에 방해가 되는 주차 또는 정차된 차량 및 물건 등은 소방기본법에 의거 이동 또는 제거 조치가 가능함에 따라 불법 주․정차 단속 또한 실시하고 있다.소방서 관계자는 “모든 소방현장활동은 신속성이 곧 생명이다.”며, 시민들 또한 항상 ”소방출동로=생명로라는 것을 생각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에서는 시민의 만연한 무관심 해소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소방홍보 리후렛을 배부한다.“시민의 안전한 행복실현 구미소방서가 함께 합니다”란 문구로 시작하는 이 리후렛에는 소방서에서 하는 일, 소화기 사용법, 관리요령 등, 그리고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유중 엔진정지 단속, 비상구 단속, 소방차 출동로 등 단속에 관한 사항도 보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구미소방서 관계자는 “리후렛은 소방안전점검·교육 등 각종 홍보활동 시 시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소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