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1~2일 2일간 2층 대회의실에서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능력을 배양으로 생명이 위급한 심정지 환자의 생생률 극대화를 위한 심폐소생술(CPR)경진대회를 실시한다.이 번 대회는 도민 안전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구급대원의 응급환자 발생시 대처능력 제고, 응급처치능력 전문화, 전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저변 확대를 추진방침으로 하며, 평가관으로는 공중보건의사 1명, 응급구조사 1·2급 2명으로 구성하여, 구급대별 2팀 총 18팀이 자동제세동기를 활용한 심폐소생술을 평가하게 되며, 최우수 구급대팀에게는 소방서장상을 수여, 도 경연대회 구미대표 자격을 부여한다.이종관 소방서장은 대회사를 통해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구급대원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며, 지속적인 응급처치 교육·훈련으로 응급처치능력 향상 및 심정지 환자 소생률 제고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상림119안전센터(센터장 이기주)는 1일 사곡동 토토와 숲속마을 어린이집 80명(교사 10, 원생70)을 맞아 열린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이 날 교육은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듣고, 만지는 눈높이 맞춤 소방교육으로, 119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 및 물소화기 체험, 피난대피방법, 소방차가 하는일 등으로 진행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30일 위험물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및 위험물 수송 안전 정착을 위한 이동탱크저장소 및 위험물 운반차량에 대해 일제 가두검사를 실시했다.이번 단속은 사전에 일시, 장소를 미공개한 상태에서 불시에 실시되었으며, 산업도로 등 센터별 관내 차량 통행이 빈번한 도로변 장소를 지정하여 검사를 했다.주요 검사내용으로 이동탱크저장소 관리자의 국가기술자격증 또는 위험물운송자격증 취득 과 휴대여부, 완공검사필증 비치여부, 정기검사 필증과 정기검사기록표 비치여부, 정기점검 실시여부 및 위험물 안전관리법 준수여부 등을 중점 검사하였으며, 위험물 운반차량 등 운송·운반 관계자들에게 안전교육과 행정지도를 병행했다.이번 단속에서 법규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위험물 안전관리법에 의해 입건하거나 과태료 부과 처분을 단행할 방침이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위험물 운송·운반기준 위반행위를 엄정 단속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자율적인 위험물 안전문화 정착 및 법질서 확립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에서는 30일 3층 소회의실에서 구조구급대원의 감염방지를 위한 2009년도 상반기 감염방지위원회의를 개최하였다.구미소방서장을 위원장으로 한 감염방지 위원회는 감염방지 위원으로 위촉된 구조구급대원 대표 등 소방공무원 7명과 구미차병원 고대이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참석한 가운데, 직무의 성격상 감염성물질 등과 접촉이 불가피한 119구조구급대원의 감염억제 및 안전제고 방안으로 현장활동 시 노출될 수 있는 전염성 질병예방 및 노출 후 사후관리, 구급대원 건강검진, 근무환경 개선 등에 관한 사항을 토의하였다. 특히, 선산119안전센터에서 119구급대 전용소독실이 7월초 운영됨에 따라 그동안은 별도의 소독공간과 장비가 없어 대원들이 감염될 우려와 환자에게 감염될 우려도 줄일 수 있게 되었다.이 전용소독실은 구급장비 세척 및 보관실, 세탁 및 사워실, 폐기물 처리실 등으로 구성되며 에어 크린샤워기, 에어커튼, 손 소독기, 오존 소독기 등 소독 장비를 갖추고 구급대원과 환자를 전염성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재수 구조구급과장은 구조구급대원의 건강·안전 및 감염방지에 관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시민에게 보다 질
7월 1일~10일까지 10일간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토지사랑 갤러리에서 득산스님의 23회째 개인전 삼보전에가 열린다.문의:042)470-0194~5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최근 1회용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자원을 절약하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을 추진한다.1회용 종이컵은 최고급 천연펄프로 제작(100% 수입)되며, 종이컵 1개 생산시 CO2 11g 배출, 종이컵 1톤 생산시 20년생 나무 20그루를 베어내는 것과 마찬가지이다.구미소방서는 1회용품 사용을 자율적으로 줄이고,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재활용가능 자원은 회수를 강화함으로써, 자원절약과 재활용 활성화를 하게 된다.또한, 직원에 대한 직장교육등으로 실천운동을 전해하고, 소방교육, 민원인, 방문객 등에게는 직장 내 회의실, 탕비실 등에 안내문구 부착 등을 통해 홍보하게 된다.구미소방서 관계자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솔선수범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실천문화 확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지역의 대졸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노인과 아동 등 사회서비스 취약 계층에 대한 복지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30일 오전10시 영진전문대학과 경북과학대학 등 2개 대학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대졸 미취업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미래의 직업비전을 갖게 해주며 지역의 저소득 노인들과 아동들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협약식에는 배상도 칠곡군수, 전동흔 경북과학대학 총장, 장영철 영진전문대학 총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체결한 경북과학대학의 노인질환 관리를 위한 맞춤형 방문요양관리 서비스는 본대학 출신 간호학과, 사회복지학과, 재활관련 졸업예정자와 졸업자 23명이 청년 사업단을 구축하여 지역의 65세 이상 노인 140명을 대상으로 질환별 맞춤형 운동처방, 건강상담, 요양관리 등 7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에 따른 환자의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분석하며 서비스 만족도 조사까지 하게 된다.그리고 영진전문대학 희망키움 청년사업단에서는 취약가정 아동 집중 케어 사업은 건강한 성장발달 환경에 잠재적 위험 요
건강보험가입자 중 만성신부전증 등 희귀난치성질환으로 투병중인 환자들의 본인부담금이 올 7월부터 20%에서 10%로 줄어든다. 이는 진료비 부담이 높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희귀난치성질환자의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하여 본인 부담률을 인하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한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입원․외래 진료시 본인부담률을 인하하는 제도이다.희귀난치성질환자 중 저소득층인 경우 보건소에 등록하면 본인부담금이 전액 면제되므로 더 유리하나, 소득 및 재산기준에 부합하여 보건소에 등록이 불가능할 경우 확진일로부터 30일이내에 의료기관에서 건강보험 산정특례 등록 신청서를 발급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청하면 본인부담금이 현재 20%에서 10%로 줄어들게 된다. 이 제도 시행으로 진단과 치료가 어려울 뿐 아니라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 희귀난치성질환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으로 환자 및 그 가족의 사회 경제적·심리적 안녕 도모 및 복지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국민 모두가 심폐소생술 습득으로 내 가족 안전은 내 손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범국민 심폐소생술 확산운동을 실시한다.심정지 환자 발생장소 비율을 보면 가정에서 58%로 반이상을 차지하며, 공공장소 및 야외가 29%로를 차지하는데 일반인(최초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1.4%로 미국 16%에 비해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은 09년 5월 보도를 보면 서울의 한 초등학생이 평소 심장병 부친을 위해 인터넷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익혀 베개로 연습, 심장마비를 일으킨 아버지를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소생시킨 예로 알 수 있다.이 운동은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원과 소방서 소속직원을 시작으로 군, 교육청, 경찰 공무원 등 공무원 및 공공기관 방화관리자 등 차차 범국민으로 확대 추진 할 예정이다. 심폐소생술은 4분 내에 실시할 때 소생률이 50%나 되지만 구급차가 상황을 접수하고 현장까지 도착하기 평균 시간은 7~8분이 걸리는 것이 현실이라 구급대원에 의한 소생률은 한계가 있다. 따라서 심폐소생술은 얼마나 빨리 실시하는가 하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이 운동을 통해 응급환자 소생률을 선진국 수준으
지역사회 노약자 손봉수 (남72세) 행복한 집 만들기 활동 HE본부 구미사업장은 노동조합구미1,2지부와Digital Board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을 주축으로 올해 6회째로 지역 內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주거환경을 개선하여,Pride LG HE본부 구미 사업장의 지역사회 Image를 제고 하였다.구미시 장천면 하장리 63번지 손봉수 할아버지께서는 평소 비만 오면 물이 세는 지붕과 처마 때문에 걱정하였으나 이제 LG전자 HE본부 구미사업장에서 수리 개조한 행복한 집 만들기 덕분에 7월 초부터 본격 시작되는 장마가 두렵지 않게 되었다.또 LG전자HE본부 구미 사업장 노동조합,Digital Board로 구성된 12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도배 및 장판을 시공하였고 그을린 벽면의 도색 작업과 보일러보수,지붕 방수 작업에 장애인 댁을 직접 찾아가 불결하고 불안전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등 행복한 집 만들기를 체험 하였다. 이날 수혜 대상자인 장천 면 손봉수 할아버지께서는 “이제 내가 살 때 까지는 비가 와도 끄떡 없겠다” 하시며 고마워 하셨고, HE본부 구미 사업장 자원봉사 자들은 우리의 행복한 집 만들기 활동은 1회성이 아니라 향후 지속적으로 전개 할 것을 약속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시 출신의 대통령으로서 경제성장을 통한 조국 근대화 사업의 선도, 새마을운동을 통한 자주·자조·자립의 이념적 기반제공, 자주국방의 기조구축, 자연보호운동의 이념정립 등을 통해 역대 어느 대통령 보다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박정희대통령의 통치철학, 리더십, 그리고 업적에 대한 체계적 연구를 위하여 2009. 6. 29(월) 14:00 영남대학교(총장 이효수)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영남대학교내 중앙도서관 14층에 박정희리더십연구원을 설치 운영한다.이날, 진행은 구미시와 영남대학교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00 총장 환담(총장실 접견장), 14:20 협약식(대학본부 3층 회의실), 14:40 현판 제막식(중앙도서관 14층) 및 기념촬영, 다과, 환담순이다.구미시와 영남대학교는 2009년~2013년(5년간)을 사업기간으로 정히고 매년 각각 1억원씩 교부하며, 박정희리더십연구원(원장 최외출) 2009년 1차연도의 연구과제는 박정희대통령의 사상과 연구, 새마을운동, 건설, 중화학공업육성 등 업적 전반을 체계적으로 연구 정리, 학문적 체계확보로 유업계승, 위상정립하여 연구과제 성과물을 책자와 홍보영상물(CD)로 납품한다. 구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살기 좋고 쾌적한 선진일류 경북 실현을 위한 법질서 확립 추진 활성화를 펼친다.우리나라의 법질서 준수 수준은 OECD 가입 30개국 중 27로 사회 전반의 법질서 경시풍조로 국가경쟁력이 저하됨으로써, 2009년도는 경상북도 Clean 운동의 원년으로 국가적과제인 녹색성장을 뒷받침하고 Clean 경북실현을 위해서 환경클린, 질서클린, 클린의식 등 일대 전환을 하고자 법질서 확립 추진 활성화를 펼치게 되었다.이를 위해 구미소방서는 소방서장을 단장으로 한 법질서 확립 추진단을 구성, 소방시설유지관리, 위험물안전관리 2개분야에 대하여 적극추진 및 개선방안 강구 등을 실시한다.세부적으로 소방대상물 총 6,397개소에 대한 검사 및 시기별, 계절별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불량여건 개선을 하며, 위험물 제조소 등 1,316개소에 대하여 대량위험물 제조소등 안전관리실태 확인점검, 불법 위험물 운반용기 단속, 위험물 안전관리자 및 운송자 소방교육, 이동탱크저장소 가두일제 검사 등을 하게 된다.구미소방서 관계자는 “법질서 확립을 위하여 소방안전점검·교육, 간담회, 현장체험활동시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깨끗한 도시, 쾌적한 환경으로 클린경북을 실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