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해평119안전센터에서는 2009. 11. 17(화) 도개의용소방대를 시작으로 관내 4개 의용소방대에 대하여 겨울철 대비 의용소방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지역재난 초동대응태세 확립,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 함양, 효율적인 운영관리로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정신교육 및 의용소방대 조직관리 등 운영실태 점검, 재난현장 출동 등 복무상태 점검하며, 아울러 불조심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여 주민들의 화재에 대한 예방활동도 실시하였다. 지도점검에 참석한 의용소방대원들은 소방보조기관으로서 업무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배양하고,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안전 하고 효율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주민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 경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구미YMCA에서 청소년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알아보기 위해 청소년의식 및 가치관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2009년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 동안 구미지역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426명(남자 237명, 여자 187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배부를 통한 우편조사 및 대면조사로 실시되었다.대학진학 자체보다 진로와 직업선택에 더 비중,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정보제공과 진로교육 절실응답자의 51%는 ‘일류대학을 졸업해야 사회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45%는 대학을 꼭 졸업해야한다고 답했다. 이에 반해 52%는 ‘고교졸업후의 진로가 확실하다면 대학에 진학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하였으며, 78%의 청소년들은 ‘대학을 진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진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해주어야 한다’고 답변하였다. 한편, 46%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능력과 소질을 잘 모르고 있다고 답변해 진로문제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와 사회가 협력해야 하는 문제이며, 아울러 청소년들의 진로와 적성에 대한 교육과 정보제공이 절실함을 알 수 있었다. 경제개발보다 생태계보존이 우선..소득이 많을수록 세금을 많이 내야..설문에 참여한 청소년 중 56%의 청소년이 ‘경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옥계119안전센터에서는 11월17일 코알라어린이집(옥계 부영2차APT 관리사무소 내)에서 센터에 방문하여 원생 및 교사 50명에게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3~5세 유아들에게 소방서 하는 일 소개, 소화기 사용법 체험, 신종인플렌자 관련 손씻는 방법, 소방예방홍보 동영상 배부등 눈높이에 맞는 소방안전교육 실시하여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화재예방 경각심을 고취시켜주는 유용한 시간이 가졌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가정 내 가스 사용량이 많아지고, 또한 신종플루로 인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스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 가스안전관리를 당부했다.한국가스안전공사 통계자료에 의하면, 2009년 3/4분기 총 104건의 가스사고가 발생했으며, 가스별로 LPG 85, 도시가스 11, 고압가스 8건, 원인별로는 사용자 취급부주의 39(37.5%), 시설미비16(15.4%), 고의사고 10건(9.6%) 등, 장소별로 주택이 49건(47.1%)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통계를 보면 사용자의 안전의식과 자율점검이 가스사고 예방의 기본임을 알 수 있다. 시민 스스로 일상생활 속 쉽게 지킬 수 있는 5가지 요령을 숙지한다면 가스사고 예방을 할 수 있다.첫째, 가스 불 켜기 전 창문을 열어 환기하기 둘째, 사용 중 불이 켜져있는지 자주 확인하기 셋째, 비눗물 등으로 호스·배관 등 이음부위에 가스가 새는지 수시점검하기 넷째, 가스레인지 부근 가연성 물질을 두지 말고, 사용 후 콕크와 중간밸브 잠그기 다섯째, 가스보일러는 환기구나 배기통이 막혀 있는지 틈틈이 확인하기이다.또한, 가스가 샐 경우(LPG는 바닥에서부터,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옥계119안전센터에서는 2009년 하반기 의용소방대 지도검열을 11월 16일 실시하였다.이번 검열에서는 옥계(여성)의용소방대 56명에 대한 검열 및 애니(심폐소생술마네킹)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위기대응능력을 제고하였으며, 옥계동 일원에 대한 불조심켐페인 실시로 화재가 빈발하는 때를 맞이하여 시민계도로 소방홍보의 효과를 극대화 했다.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11월 16일 오후 3시 이강동 동부소방서장 취임식을 가졌다.이강동 동부소방서장은 소방간부후보생 4기로 1985년 2월 소방에 입문하여 소방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2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맡은 바 임무를 다하였고 지난 제47주년 소방의 날 행사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16일 동부소방서장으로 취임한 이강동 서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고 또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구미공단이 조성된 지 올해로 40년이 됐다. 구미시는 우리나라 산업화의 기초를 다지고 세계적인 첨단IT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한 구미국가공단 조성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09 기업사랑 어울림 한마당를 오는 11월 13일(오후 2시) 갖는다. 범시민 기업친화적 마인드를 함양하고 지역과 기업이 상생 협력하는 공감대 조성이라는 취지도 담아 개최되는 2009 기업사랑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구미시 주최, 구미상공회의소 주관 아래 한국산업단지공단중부지역본부, 한국노총구미지부, 구미중소기업협의회, 경북경영자총협회, 구미사랑시민회의가 후원하며 지역의 기업지원 유관 기관단체, 노동단체,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와 공식행사로 나눠지는데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LG페스티벌 가요제 수상자의 축하곡, 댄스공연, 오페라 갈라공연 등이 펼쳐져 공단 조성 40주년 축하 분위기와 기업사랑의 마음을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올해의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로 선정된 수상자들과 창립40주년 기업체 2곳, 구미공단 조성에 기여한 공로자 8명, 베스트 기업사랑도우미 5명에 대한 수상식도 거행된다. 올해의 최고기업인상은 (주)태평양금속의 홍성일 대표와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09. 11. 16 ~ 27 약 2주간에 걸쳐 22개대 772명을 대상으로 2009 하반기 의용소방대 지도확인을 실시한다.이번 지도확인은 의용소방대 운영과 업무수행사항을 지도확인 함으로써 조직의 활성화 및 각종 재난 초등대응태세 확립에 총력을 다하기 위함으로, 이용기 방호과장이 직접 참관하여 의용소방대 조직관리 및 운영실태, 재해 현장 출동 등 복무상태 확인 점검, 심폐소생술 교육, 호스전개법 및 방수훈련 등 실제와 같은 현장훈련 등을 실시하고 소방활동에 적극 협조해 줄 것 과 소방이미지 제고를 당부할 예정이다.지도확인 결과 의용소방대운영의 제도적 미비 및 문제점에 대하여는 개선방안을 강구하고, 수범사례는 적극 발굴하여 전파하는 등 의용소방대 운영에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지역의 화재예방은 물론 봉사활동 등 지역방재의 구심적 역할를 수행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철저한 지도확인을 실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억원 들여 R&D 등 구미 국가산업단지 지원 시설로 조성 - 연구개발·인재양성·기업지원 등 3대 사업 분야별 나눠 추진 - 우선 내년부터 모바일융합 기술센터,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건립모바일 산업, 새로운 도약 - 모바일 융합기술센터 유치 - 세계적인 모바일융합산업 메카로 부상, 5년간 1,350억원 투자 - 해외테스트 비용절감 2,600억, 관련 중소기업 매출증가 3,400억 예상구)금오공대 시설물 활용을 위한 협약식(MOU)과 모바일융합 기술센터 사업 설명회가 11.16(월) 구)금오공대 신평동 캠퍼스에서 열린다.이날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성조, 김태환 국회의원, 황경환 구미시의회 의장, 노동일 경북대 총장, 우형식 금오공대 총장과 시의원, 기관·단체장, 기업체,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구) 금오공대가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데 대해 시민 모두가 축하하는 장으로 마련할 예정이다.구) 금오공대 시설물 활용 협약 과정 2004년 12월 금오공대가 양호동 캠퍼스로 이전한 후 유휴시설로 남아 있던 신평동 캠퍼스를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설로 재탄생되어야 하는 지역여론이 형성되어구미시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에 동참하고 고유가시대 극복을 위해 청사 에너지절약 행동요령 10가지를 선정, 자율적 에너지 절감 노력으로 “에너지 지킴이”되기 운동에 나선다.10가지 요령에는 실내온도 준수, 컴퓨터 절전 생활화, 차량 요일제 적극 참여, 겨울철 내의 하나 더 입기 등 생활 속에서 쉽고 간단하게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는방법을 선택했다.또한, 각 부서별 ‘에너지 지킴이’를 지정해 전 직원이 잘 지킬 수 있도록 홍보하게 되고, 특히 사무실내에 에너지 소비량이 많고 화재위험이 높은 개인 전열기 사용을 금지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고유가시대 에너지 절약과 녹색성장 실천을 위해 쉽고 간단하게 지킬 수 있는 청사 에너지절약 행동요령 10가지를 시작으로 에너지 지킴이 역할에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최근 신종플루 재난대응단계가 최고 단계인 심각(red)수준으로 격상됨에 따라 이와 함께 신종플루 의심환자 등 이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119대원에 대해 예방 및 대응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최근 하루 평균 4천명 이상의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하고, 한 주 동안 870개 학교에서 집단 발병이 나타나고 있으며, 사망자 또한 49명으로 추가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구미관내 총 24명의 신종플루 의심 등 환자를 이송한 결과, 의심16, 추정4, 확진4명이 발생했다. 감염자가 계속해 발생하면서 환자와의 접촉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구급대원들이 감염 위험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실정이다. 구미소방서는 이 달 4일부터 환자 접촉이 가장 많은 구급대원을 시작으로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119대원에 모든 출동 전후 손 씻기 및 손 소독, 일반마스크, 1회용장갑 등 착용, 차량, 장비 소독 철저히 하도록 하며, 신종플루 의심환자 접촉 및 이송시는 N-95마스크, 장갑 등 착용, 병원 인계 즉시 손 씻은 후 차량 내부 소독, 귀대 후 사워 및 의복교체 등을 하도록 하고 있다.또한, 11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공단119안전센터(센터장 임춘식)에는 신임소방관 인사발령에 따라 현장활동 안전방지교육 및 장비조작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신임소방관 정남종, 이두현 소방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소방공무원으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 각종 장비 조작 및 관리요령, 로프매듭법, 수관정리, 화재방어 및 구조·구급현장 안전수칙 등 현장 활동에서 필수적인 실무교육을 대상으로 하였다.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임소방관들의 현장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신임소방관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