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KT동대구지사 등 동구관내 지하구와 맨홀 등에서 밀폐공간 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맨홀 등 밀폐공간 안전사고 발생시 인명구조 대응능력을 배양하기위하여 실시되었으며 실제 현장 방문을 통하여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검토하고 사전 인명구조요령을 숙달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동부소방서는 현재 여러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실습을 통하여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12월 9일 오전 10시 대구동신초등학교(동구 신암2동 487번지 소재) 학생 및 교사 10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학교방송실을 통해서 실시된 이날 교육에서는 소방서에서 하는 일, 119신고요령,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등을 교육하였고 실제 화재발생상황을 가정하여 운동장에서 훈련도 실시하였다.훈련에서는 소화기 실제 사용해보고 소방차를 이용한 방수시범 및 체험 등을 실시하였고 동부소방서는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8, 9일 이틀간 구급대원대회의실에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년 경력의 조산사를 초빙해 출산 전 응급상황 및 응급처치법, 구급차 내 분만이론 및 실습을 통해 현장 및 구급차 안에서 건강하게 출산을 유도하는 방법을 실습하게 된다. 또한, 분만 후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체크요령을 비롯해, 응급상황을 대처하는 방법 등을 통해 분만의 시작에서 마무리까지 완벽한 분민응급처치법을 배우게 된다.이 외에도 신종플루 환자와의 접촉빈도가 높은 구급대원에 감염관리 지침을 숙지할 것을 강조하고, 각종 화재․구조․구급현장에서의 외상환자 응급처치법을 교육·실습한다.강재수 구조구급과장은 “구급대원 실무교육을 강화해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양질의 구급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 산학협력단(단장 이상우)은 12월 8일(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대강당에서 첨단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날 세미나는 구미성서클러스터(단장 박광석) 협찬과 지식경제부,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테크노파크 후원으로 진행되었다.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과 대경광역경제권 선도사업에 IT-의료분야 선정에 따라 의료관련 사업의 중요성이 급격히 부각되는 현 시점에서 IT분야의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구미산업단지를 중심으로 MIT(Medical+IT)융복합산업의 집중육성을 위한 추진전략을 도출하고, 구미산업단지 의료기기 클러스터 구축과 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의 지역 중소기업의 역할 분담과 협력방안 구축을 위한 토론의 장으로 마련되었다.이 자리에는 지식경제부 정보전자산업과 조영신과장이 기조강연을 통해 “IT기반의 의료기기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정책을 심도있게 설명하였고, 총 5개 섹션의 주제발표가 김상희 교수(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소장)의 사회로 구미지역 IT업체들의 첨단 IT융복합의료기기산업 참여방안과 중소기업체들의 역할을 주제로 활발하게 논의 되었다.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지역 중소기업 CEO들은 신성장동력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오는 11일까지 5일동안 50시간에 걸쳐 영진전문대 응급구조사 2급 양성과정 교육생 3명을 대상으로 119구급차 동승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교육생 3명은 송정, 선산119안전센터 및 119구조대에 배치 받아 119구급대원들과 동승현장실습을 통해 응급환자가 발생한 현장 또는 이송 중 환자의 상태에 따라 신속한 응급처치와 일선 소방서 구급대 및 의료기관내 응급의료 관련 업무에 종사하기 위한 실무능력을 배우게 된다. 강재수 구조구급과장은 “이번 119구급차 동승교육을 통한 현장 응급처치술 연마로 구급활동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로써 미래의 훌륭한 응급구조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시 봉산면의용소방대는 7일 봉산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쌀(20㎏) 14포를 관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기증하였다.평소 봉산면의용소방대는 화재예방 활동을 하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찾아 도움을 주고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연말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도와주고 있으며, 올해는 정정기 대장 외 29명의 회원들이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쌀을 구입하여 기증하였다.또한 봉산면의용소방대는 7일 김천역에서 실시한 희망 2010 나눔 가두캠페인에 참가하여 화재예방 본연의 역할뿐 아니라 함께 사는 건강한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하여 민간단체의 모범을 보였다.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12월 8일 오후 2시 팔공산 집단시설 지구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50명을 동원하여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하였다.등산객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등산로입구에서부터 등산객 및 상인들에게 화재예방 리플릿과 휴지 등을 배부하고 팔공산 자연정화활동과 더불어 등산객들의 안전확보를 위하여 심폐소생술 교육 및 혈압, 혈당 검사 등 봉사활동도 병행 실시하였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건조한 겨울철 산불예방을 위해서 산에서의 흡연을 삼가고 산행시 화기류 등을 소지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소방서는 112시 54분경 화재신고를 접수, 신속히 출동하여 현장 확인한바, 신고자에 의하면 상기장소를 지나던 중 점포에서 화염이 밖으로 분출하는 것을 발견 119에 신고한 것이며, 정확한 원인은 현재 조사중에 있다.재산피해 8천 2백여만원동원인원 68명(소방 55, 경찰 5, 기타8)동원장비 11대(펌프 8, 구조1, 구급1, 기타1)
구미소방서 선산119안전센터는 12월 7일 오후 2시 5분경 구미시 선산읍 선산IC에서 무을방면 300m 부근 전신주에 운전석 쪽 정면으로 들이받은 포터(96어4474) 운전자(박경래, 34세)가 차량에 갇혀 있어, 선산119안전센터 소방장 김세호 외 6명이 유압스프레다 등 이용하여 환자를 안전하게 구조 후 선산고속구급차량으로 선산제일병원으로 이송하였다.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겨울철 산악사고에 대비하여 12월 6일부터 7일까지 팔공산 수태골 암벽훈련바위 일원(동구 신무동 소재)에서 구조대원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에서는 산행인구의 증가, 기상 급변 및 안전관리 소홀 등으로 조난사고 등 각종 산악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산악특수장비를 이용한 인명구조훈련, 추락·실족 등 안전사고자 응급처치요령, 등산로 파악 및 조난사고 대비훈련, 기상악화시 조난자 수색활동요령 등을 훈련하였고 특히 동절기를 맞이하여 등산로 결빙에 따른 사고자 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 또 신속한 구조활동이 가능하도록 등산로상에 설치된 구조위치 표지판과 구급함을 확인·정비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급강하된 기온으로 인해 저체온증 및 탈진가능성이 있으므로 사고예방을 위해 철저히 계획된 산행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건강도시사업 프로젝트 개발을 통해 변화하는 지역욕구에 적극 대응하고, 건강유지를 위한 도시기반 및 환경조성으로 WHO가 공인하는 ‘명품건강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는 구미시가, 시민의 건강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연구에 들어간다.구미시는 지난 7일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시의원과 실·과·소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및 유관기관, 대학교수, 직능단체, 시민단체대표 등 70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청3층 회의실에서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김건엽교수(경북대학교 예방의학교실)의 주관으로 건강도시 추진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WHO 건강도시구미 프로파일 작성과 브랜드개발의 홍보 등이 기대되는 사업으로 건강도시 기본계획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11월 1일부터 오는 2010년 4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향후 2010년 2월경에 WHO 인증과 10월 건강도시 선포식 및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도 세우고 있는 구미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건강도시 운영위원회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건강도시 추진 일정과 국내외 건강도시사업 우수사례 등을 보고했다.아울러 과업 배경과 필요성, 방향 및 목표 등을 설명하고 지역사회 진단, 프로파일 작성,
흔히, 화재 초기 소화기를 이용한 진화는 소방차 1대의 효력과 맞먹는다고 한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겨울철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로나 난방기구등 사용이 증가하는 만큼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초기 소화 시 큰 능력을 발휘하는 소화기의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홍보나 교육 등으로 소화기 및 안전장치 비치가 늘고 건축허가를 받기 위해서도 소화기 비치는 필수조건이다. 그러나 소화기 비치장소나 관리상태를 보면 예방보다는 허가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함이 대부분이다.실제 소화기 사용이 필요한 경우 건물 구석이나 창고에 방치된 경우가 있는가 하면 소화기를 오랜 시간 관리하지 않아 먼지가 쌓여 부식이 일어나거나 굳어 쓸 수 없는 경우를 가끔 볼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는 화재 발생시 일반인이 가장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소방시설인 만큼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소화기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소화기 관리방법 ·습기나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이 좋다 ·눈에 잘 띄는 곳,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분말소화기는 한번씩 흔들어 굳는 것을 방지한다. ·수시로 점검하과 용기의 부식을 방지한다. ·축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