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소재한 기업인 LG디스플레이(주)는 지역사랑의 일환으로 선주원남동 송년의 밤행사와 관내 경로당에 후원 및 격려 물품을 보내왔다.후원금은 LG디스플레이 임직원이 급여에서 일천원을 공제하여 마련한 자금으로 사원들의 정성이 가득담긴 성금으로 만들어 졌다.LG디스플레이(주)는 선주원남동 관내에 기숙사가 소재하고, 본동에 주소를 둔 노동조합 석호진 지부장께서는 역동적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매진하는 동행정협의회가 주체가 되어 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소외계층, 각단체 회원들이 동민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해 열리는 송년행사에 현금 8,000천원과 수건 500장(200만원 상당)을 후원해 주었다.또한 지난 12.15일에는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면서 이불 20채와 라면 20박스(100만원 상당)를 보내주어 섬김과 봉사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날 후원금 전달식은 선주원남동 주민센터 입구에서 석호진 LG디스플레이 노조 지부장이 동 행정협의회원인 동장, 시의원을 비롯한 12명의 단체장과 함께 전달 받았으며, 이 후원금으로 여려운 이웃과 동민이 함께 화합과 친목도모의 장을 만들고, 이불과 라면은 관내 경로당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배부하였다.한편 관내 단
(주)농심 구미공장(상무 이병학)에서는 12월 23일 구미시를 방문,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면서 라면(쌀국수뚝배기) 200Box(50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이병학 상무는 남유진 구미시장에게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상대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성품(라면)을 기탁 받은 남유진 구미시장은 “마음으로부터 우러나 소외된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일에 감사하며, 그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구미시에서도 어렵고 소외된 이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구미시는 이 성품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 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에 성품 기탁자들의 뜻에 따라 고루 배부할 계획이다.
구미소방서는 10시 59분 경 화재신고를 접수, 신속히 출동하여 현장 확인한바, 운전자 하○○(남, 33세)씨 진술에 의하면 서울에서 구미방향으로 가던 중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을 빠져나오자마자 앞서가던 차량이 급차선변경을 시도해 충돌을 피하려다 오른쪽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중앙의 안전지대로 튕겨져 나가면서 발생한 화재로, 연료계통의 파손으로 누유된 가솔린이 마찰열에 의해 착화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재산피해 9백3십여만원 동원인원 17명동원장비 5대(펌프 3, 구조1, 구급1)
현대자동차(주)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최준권)에서는, 12월 23일 신평2동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20가구를 방문하여 쌀 10Kg 20포를 전달하였다.이날 전달한 쌀은 직원들이 매달 월급의 일부를 모아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대차 직원4명은 두팀으로 나누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저소득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쌀을 전달하였다.현대자동차(주) 경북지역본부는 매년 연말마다 구미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시설 방문, 성금 기탁 등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한편, 김홍태 신평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방문한 현대자동차(주)경북지역본부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계속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2009년 12월 15일(화) 02시 25분경 인천시 대우 일렉트로닉스 인천공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 창고건물 2개와 냉장고 만 5천대가 타는 등 대량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이에 따라 내년 1월 15일까지 관내 창고(물류, 냉동)시설 10개소에 대해 특별소방안전점검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로 유사 사고를 방지한다고 밝혔다.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의 설치, 유지·관리 여부 ▲건축물 불법 구조 변경 및 전기·가스시설 적합여부 ▲비상경보설비, 비상방송설비 등 시험작동 시 건물 내 경보 청취 가능여부 확인 ▲용접 등 작업현장 안전조치 및 안전수칙 준수여부 ▲소방시설 사용 초기 화재진압 및 피난요령 교육 등이다. 점검 결과 불량사항은 최단시간 내에 개선키로 했다.소방서 관계자는 “대부분의 물류창고 화재는 용접작업 등 공사 중에 많이 발생하므로 공사 중 안전시설 유지관리 철저와 직원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집집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한 화재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장식용 전선, 꼬마전구 등이 매달려 있는 트리의 전선은 전기부하에 비해 가늘기 때문에 쉽게 합선이 될 수 있다. 특히 피복이 벗겨지거나 전구가 깨져있을 경우 화재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 또한, 낡은 전선을 사용하거나 장기간 전선이 접히고 꼬인 상태로 보관했다가 사용할 경우 전기 합선이 되기 쉽다.소방서 관계자는 “집을 비우거나 잠자리에 들 때, 항상 크리스마스트리의 플러그를 빼 놓으며, 장식용 전구 플러그를 여러 개 동시에 꽂아 놓는 것은 전기 합선을 불러올 가능성이 높아 절대 피해야 한다”며, “또한, 아이들은 크리스마스트리에 큰 관심을 가지므로 아이들이 트리주위에 있을 때, 주의 깊게 관심을 갖고 전선이나 조명을 가지고 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구미소방서는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오 한해 행복하고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와 31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가
구미상공회의소에서는 제20회 구미상공대상 수상자를 선정, 2010년도 1월 4일(월) 신년인사회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구미상공대상은 구미상공회의소가 기업경영 활성화와 상공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1989년에 제정하여 지역상공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시상해 오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에서는 경영부문 1인, 무역부문 1인, 기술부문 2인 지역개발 및 유통부문 1인 총 4개 부문에 5명을 선정, 각각 상금 3백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경영대상 ㈜에이알텍 대표이사 김연호상기인은 관내 금오공대, 구미1대학과 산학간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전문계 고등학교와 기업공고 맞춤형 연계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기업실정에 맞는 공고생을 양성하여 취업과 병역특례의 기회를 부여한다. 2007년 지식경제부로 부터 부품소재 기술개발사업자로 지정되었고 2010년 루비듐초정밀 주파수 발진기 개발총괄 책임자로서 부품소재산업 경쟁력 확보와 대일무역 역조현상 극복을 위해 노력한다.2007년 중기기술정보원의 현장경영개선 활동과 ERP구축, 2008년 포탈전자결재시스템 구축으로 경영정보공유화와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한다. 2009년에는 LIG네옵텍 수원공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22일 오전 10시부터 본서 2층 회의실 및 후정에서 최근 잇따른 고층화재 추락사고 등에 대한 초동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조대 및 안전센터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압대원 현장활동 안전사고 방지 교육 및 구조 교육·훈련을 실시했다.이번 교육·훈련에서는 고층건물 추락사 대응방안 등 맞춤형 현장활동기법, 현장활동 안전사고 방지교육 및 위험예지훈련과 에머매트 전개 및 활용훈련, 피난기구·구조장비 활용법, 인명구조기법 등을 교육·훈련했다.대구동부소방서는 관내에 최근 두산위브더제니스 등 초고층 건축물이 들어섬에 따라 유사시를 대비해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철저한 교육·훈련을 통해 대비하고 있다.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방촌초등학교(방촌영남길 31-6번지 소재) 학생 및 교사·관계자들과 합동소방훈련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비상구 찾기 교육, 연기 속을 대피하는 훈련,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실습, 방수체험 등을 실시하여 유사시를 대비할 수 있도록 했고, 또 소방차 타보기 체험, 소방관들의 하루 일과 등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좀더 소방서와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자체 자율소방대의 대응능력 향상을 통하여 유사시 어린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훈련 종료 후 전교생에 대하여 자체 구비된 방송장비를 활용, 동절기에 대비한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19일 오전 10시 성당 외벽에 위치한 적산전력계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 진화하여 더 큰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은 관계자 천성민(남, 47세)에게 소화기를 기증하였다.이번 화재는 성당 외벽에서 발생한 화재로 자칫하면 성당 내 신도들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관계자의 신속한 초기 진화로 대형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이에 동부소방서는 자신도 다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용감하게 초기 진화한 관계자에게 소화기를 기증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겨울방학 및 연말연시 대비 관내 학생 등 다중 출입시설인 백화점·공연장·놀이공원·청소년시설 7개소에 대해 오는 28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 화재 위험요인 제거 및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한다.이번 점검에서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의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 ▲놀이공원 안전시설의 운전 작동상태, 안전관리에 적정성 점검 ▲안전관리 요원 및 방화관리자 업무 수행실태 등을 철저히 단속하여 인명피해를 근원적으로 방지할 계획이다.또한, 점검 시 관계자에 대해 피난·대피요령 및 소방기 사용법 등 실습위주의 소방안전교육 및 기동순찰 등을 통해 예방홍보활동을 강화하며, 비상구 폐쇄 및 복도·계단 물건적치 등 위법사항 발견 시에는 강력하게 의법 조치할 계획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연말연시 들뜬 사회분위기와 맞물려 부주의에 의한 재난사고와 기온급강하에 따른 화기취급·유류사용 증가로 대형화재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라며 시민 개개인이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국제친선협회(회장 김용창)에서는 지역 인재 양성과 글로벌 마인드 향상을 위하여 청소년 국내 영어마을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12.21(월)부터 26(토)일까지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5박6일동안 실시되는 영어마을체험에는 지난 8월 실시된 제1회 구미 영어스피치 콘테스트 입상자 18명 중 희망하는 14명이 해당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실시되는 서울영어마을 크리스마스 특별캠프는 “The Time Machine-Back to the Future를 주제로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 테마에 맞춘 집중 영어학습, 전공수업 프로그램 및 영어토론과 회화를 통한 프리젠테이션 스킬 향상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된다. 또한 특별한 이벤트로 롯데월드를 방문하여 원어민 선생님들과 신나게 놀아보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영어마을 강사진 뿐 아니라 보건과 안전을 책임지는 스텝진과 보건선생님도 동행한다. 한편, 제1회 구미 영어스피치 콘테스트는 지난 8월 구미국제친선협회와 (주)헤럴드미디어 공동 주최로 초등 4~6년 중등 1~2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총 133명이 접수하여 예선과 결선을 거쳐 최종 입상자 20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