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 의용소방대는 3월 5일 11시부터 4시간동안 팔공산 동화사 시설지구 분수대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참석내빈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및 재난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09년 봄철 잦은 산불발생으로 인한 문화재 및 인명피해 우려가 있었고 또 지난해 봄철 대구시민의 휴양지인 팔공산에서 동부소방서 119구조대가 72건의 출동으로 53명을 구조함에 따라 2010년 한 해 동안은 화재 및 안전사고 없은 해가 됐으면 하는 염원으로 진행됐다.또 의용소방대는 등산객 및 주변상인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하며 자연보호 및 산불예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과 다가오는 8월 개최될 2010 세계소방관경기대회를 적극 홍보했다.
남부지방산림관리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준)에서는 3월3일11시 구미국유림관리소 3층 강당에서 중부신문(대표 김락환), 구미일보(사장 이송희)와 산불예방과 진화 등에 관한 공동협약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체결은 산불로부터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지역 언론과 더불어 자율적인 산불 예방활동으로 산불방지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 제고로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고, 산불발생 및 진화에 관한정보를 제공하며, 산불방지활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구미시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에서는 월 1회, 직장인을 위한 정오에 만나는 예술무대와 DVD영상물 상영을 계획하였다. 이번 정오에 만나는 예술무대는 싱그럽고 풋풋한 봄을 맞아 3월 9일(화) 12시 30분에 구미여성밴드 멋진 하루를 초청하여 블론디의 콜미, 김종서의 아름다운구속 외 7곡을 신나고 흥겨운 분위기로 연주한다. 4월 6일에는 민선영댄스아카데미의 봄바람 댄스파티, 5월 4일에는 구미교향악단의 스프링 조이 클래식, 6월 8일에는 여울국악실내악단의 6월, 그 싱그러운 색깔의 음악속으로... 퓨전국악공연을 연주할 계획이다. 문화예술회관 주변에 거주하는 시민과 자투리 점심시간을 좀더 의미 있게 보내고자 하는 많은 직장인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며 문화생활과 더불어 일상탈출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더불어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월 1회 월요일 오후 4시에 고품격 DVD영상물을 상영함으로써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등의 공연을 무료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우수한 공연만을 선정하여 DVD로 상영하는 이 공연은 유치하더라도 높은 입장권 가격 때문에 쉽게 보기 힘든 공연들로써 구미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문화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3. 3 ~ 26일 약 4주간에 걸쳐 관내 의용소방대 23개대 750여명에 대해 조직관리 효율화 및 산불 등 각종 재난 시 신속한 총력대응테세를 확립하기 위한 2010년 상반기 지도확인을 실시하고 있다.확인사항으로는 조직관리 및 운영 실태, 복무상태 확인, 교육훈련 실태 및 운영경비 지급 상황 점검, 미담 및 수범사례 발굴 등을 점검하게 된다.또한, 심폐소생술(CPR) 영상교육 및 실습, 호스 전개 및 소방차량 방수훈련을 실시하여 화재 현장 등에서 정예화 된 의용소방대원으로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킨다.소방서 관계자는 “현지확인을 통한 의용소방대 활동평가로 효율적인 조직관리를 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산불진화대로 활동중인 의용소방대원들이 소방공무원과 힘께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에 총력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공단119안전센터에서는 3월 3일 경상북도 소방본부 소방차량 이동정비반이 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소방차량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였다.이번 이동정비를 통해 소방차량의 노후화에 따른 고장 발생률을 줄이고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운전자의 교육을 통한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차량 정비 및 점검을 통해 긴급상황 시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는 만반의 태세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김천사업장이 2011년도에는 회사의 글로벌 마케팅 경영전략에 따라 물류분배센터로 크게 확장되고 협력업체인 마린코스메틱을 독자적인 화장품 제조회사로 운영토록 지원하여 고용 인력이 크게 늘어 날것으로 예상된다. 현 김천사업장은 교통여건을 감안 그동안 수원, 마산, 부산 등 일부지역만 관할하던 것을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으로 배송하는 물류분배센터로 확대될 것으로 보여, 현재의 고용인력보다 50여명이 늘어난 150여명 정도의 인력이 상시 고용 될 것으로 회사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일부 생산라인을 협력업체인 마린코스메틱에 이관 화장품 생산라인을 증설하여 지속적으로 생산할 계획으로 120여명의 인력고용 효과도 기대가 된다.지난 1988년도부터 김천대광농공단지 내에 소재지를 두고 화장품을 생산해온 아모레퍼시픽 김천사업장은 2011년도에 수원공장과 함께 오산 통합생산기지에 합쳐 질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번 회사 측에서 통합을 추진하게 된 것은 중국 등을 겨냥한 해상물류수송에 좋은 여건을 갖춘 평택항 인근의 오산시에 통합생산기지를 건설함에 따라 김천과 수원공장이 불가피하게 포함되었으며 2009년도 연간 매출액이 김천공장의 4배가 넘는 수원공장도 회사의 장기경영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3월 4일 오전 10시 대구동원초등학교(수성구 만촌2동 934번지 소재)에서 어린이 1,05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다.교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는 화재발생상황을 가정하여 119신고요령, 소화기 사용요령, 인명대피 유도요령 등을 교육했고 또 안전사고 발생상황을 가정하여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했다.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하는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소방안전교육은 교내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안전문화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다며 소방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미시체육회(회장 남유진)에서는 2010. 2. 28일 10:00시에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전국 5,000여명의 마라토너와 자원봉사자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0 구미새마을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이번 마라톤 대회는 국내 최정상급 엘리트 50개팀 180명과 마스터즈 부문 2,495명, 학생부(초중고) 833명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하여 마라톤 저변확대를 도모 하였고 전국 규모로 대회를 처음 실시 하였음에도 5,0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면모를 갖추게 되어 구미새마을마라톤대회는 이제 전국의 마라톤 대회로 자리를 매김 하게 되었다.이날 남유진 구미시체육회장은 천혜의 자연과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녹색성장 선도도시 구미에서 2010 구미새마을마라톤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구미시를 방문해 준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을 40만 구미시민과 함께 방문을 환영하며, 저탄소 녹색성장시대를 맞아 이번대회가 녹색희망축제로 개최되는 만큼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자연 속에서 동화되는 새마을마라톤대회야말로 모두의 화합을 엮어내는 행복한 자리가 될 것이며, 특히 지난해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얻어낸 새마을운동의 종주도시라는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하면서 이번 행사를 위해 자
구미시 인동동(동장 박종우) 에서는 3. 2(화) 07:00 남유진 구미시장과 김영택 도의원, 장세만 시의원, 김태근 시의원을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단체 및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하여 봄내음이 물씬 느껴지는 상쾌한 새벽공기를 마시며 주민과 함께하는 3월 새마을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인동 시가지에 집결, 2개조로 나누어 인동중앙길, 황상길을 정비하였으며, 골목 구석구석 겨우내 묵어있던 생활쓰레기 등 폐기물을 모두 수거하였다. 또한 친환경 에코도시, 저탄소 녹색생활 등 주요 시정에 관한 어깨띠를 착용하여 출근길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홍보효과도 톡톡히 보았다.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월 실시하는 새마을 대청소가 주민 화합의 장이 되고, 명실상부한 새마을 중흥도시의 역량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2010년 올 한 해를 글로벌 미래도시로 일약웅비하는 구미 재창조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시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2일 전직원이 참여한 2월 정례조회에서 구조·구급대원 폭행피해 대응능력 향상 특별교육 및 현장 활동 중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감염노출 방지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전국적으로 구조·구급대원 폭행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구급대원 폭행피해 방지교육에서는 구급대원 폭행방지 매뉴얼에 의한 구급업무 수행할 것을 강조하고, 추후 구급차 내 cctv 및 휴대용 녹음장비 등을 확보할 예정이며, 폭행피해 전담반을 구성, 운영하여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을 추진하게 된다. 강재수 구조구급과장은 “국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불철주야 일하는 구조·구급대원에 대한 폭행피해는 국격(國格) 손상행위이며, 공권력에 대한 도전이므로 형사입건 조치 등 강력히 대응하여 반드시 근절할 것이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피해를 줄여나갈 것”이라 말했다. 또한, 현재 선산119안전센터에 설치된 119구급대 소독실을 이용해 현장활동 중 감염된 환자에 대한 접촉 등 각종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고, 병원균에 의한 2차감염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이 날 정례조회에서는 구급대원 폭행피해방지교육 외에 반부패 청렴 윤
김천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2월 26일(금) 14:00 복지관 4층에서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증축 준공식 및 작품발표회를 가졌다.시에서는 지난해 총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노인종합복지관 4층을 증축하여 지역사회의 노인들이 보다 더 넓은 공간에서 취미·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하고 내부 수리를 통하여 한층 깔끔한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이날 증축 준공식에 이어 작품전시와 더불어 축하공연으로 전통춤, 라인댄스 등 그동안 갈고 닦은 노인들의 기량을 뽐냈고 사이사이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하여 “행운의 어르신”을 추첨하는 등 다채롭게 이뤄졌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시에서는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평생을 헌신하신 노인들을 위한 복지를 최우선의 과제로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관련 시설의 확충과 지원으로 우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노인복지회관은 김천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로부터 유치한 제2보건소인 중앙보건지소와 인접하고 있어 노인들이 다양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업체 7개소, 학교 4개소, 지정서 수여식 개최자전거이용 활성화로 탄소제로 구미의 경쟁력, 시민과 함께 만들어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고 기후변화 대응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구미시 자전거타기 선도 시범기관 11개소를 지정하고 2010. 2. 26(금) 16:00 지정서 수여식 및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한다.시민중심의 자전거 문화 확산을 유도해 나가기 위해 근로자, 학생 200명 이상의 기업체, 학교 등을 대상으로 신청접수 받아, 자전거 편의시설 설치, 자전거 동호회 활성화 등 자체적으로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고, 지속적인 자전거이용 활성화 추진에 대한 의지가 있는 기관을 우선순위로 하여 자전거타기 선도 시범기관에 기업체 7개소, 학교 4개소로 총 11개소를 선정 했다.자전거타기 선도 시범기관으로 선정된 기업체 7개소는 LG디스플레이(주), 삼성전자(주),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주)티케이케미칼, 웅진케미칼(주), 삼성광통신(주) 성희전자(주)이며, 학교 4개소는 금오공과대학교, 구미1대학, 구미중학교, 인동중학교이다.시범기관 대표자들에게 지정서 수여 후 시범기관 운영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개진을 위한 대표자 간담회를 시장 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