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해평119안전센터에서는 2010년 4월 27일(화)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부패 제로 청렴 해평119안전센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2010년을 ‘클린 공직사회’를 만드는 원년으로 삼고 센터장의 부패척결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직원들에게 고취시키는 한편,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에 따른 공무원의 선거개입 금지에 관련하여 특정 후보자의 업적 홍보 금지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에 대하여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화재와의 전쟁선포에 있어 원칙적 화재저감에 노력을 기할 것과 안전관리에 관한 대책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영원한 동백아가씨’ 이미자 콘서트가 김천에서 펼쳐진다.올해로 데뷔51주년을 맞이하는 엘리제의 여왕 이미자가 50년 긴 세월을 사랑받으며 세상과 함께 부른 부모님의 노래, 우리의 노래, 전통가요를 방방곡곡 콘서트 현장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매번 마지막 무대라 여기며 팬들 앞에 선다는 이미자의 열정이 아직도 그때 그 시절, 그 노래의 맛을 간직할 수 있는 비법이라 스스로 여긴다.50년 동안 560여장의 음반과 2천 여곡이 넘는 노래를 발표하며 기네스북에도 오르기도 한 한국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이미자는 지난 2009년은 데뷔50주년을 맞이하여 20여개지역을 전국순회하며 50년을 한결같이 함께해온 부모님의 애환과 청춘의 추억을 함께 하고 있다. 이번 김천콘서트는 50주년의 무대와 연출 그대로, 어버이날기념 특집공연으로 펼친다.이제껏 봐왔던 이미자 공연과는 사뭇 다른 프로그램과 무대 스케일을 새롭게 만날 수 있어 그 재미와 감동이 커질 것이다5월의 카네이션보다 더 빨갛게 오랫토록 전해질 어버이날기념 특집공연에서는‘동백아가씨’, ‘섬마을 선생님’, ‘기러기 아빠’, ‘황포돗대’ 등 주옥같은 레퍼토리 명곡들과‘ 어머님전상서’, ‘여자의일’, 황혼부르스’, ‘아씨’등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26일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등산객의 증가와 함께 산악사고 역시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이를 대비한 구조대원의 산악구조능력을 배양하고자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한다.금오산도립공원에서 119구조대원과 도립공원관리사무소 직원과 함께 최근 관내에서 주말에 급증하고 있는 산악사고 요구조자를 최대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 이송할 수 있도록 산악용 들것 운반법 및 응급처치법 등을 숙달하고 산악구조장비를 이용하여 소방헬기로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는 현지적응 훈련을 실시하여 산악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또한 산악사고시 신속한 사고접보와 출동을 위해 등산로 입구에 설치된 산악사고 안내표지판 및 위험표지판을 사고 발생시 요구조자가 빠른 시간내에 신고, 구조대원이 현장에 도착 할 수 있도록 정비할 계획이다.구조구급과장은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본인 체력에 맞는 안전한 산행과 바위, 암벽부근에서 미끄러짐 사고를 특히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해평119안전센터에서는 2010년 4월 26일(월) 장천면 각 마을 이장단 16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소방안전교육은 각 마을의 주민을 대표하는 이장단을 대상으로 화재와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화재시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화재와의 전쟁이 선포되었음을 인식시키고 이에 따라 화재에 대한 안전불감증의 심각성을 깨우치는 한편, 전기·가스·아궁이 등 화기취급시설 안전관리 및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발생시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해평119안전센터장은 “화재는 항상 내 주변에서 나의 가족과 재산을 노리고 있음을 유념해 주시고 우리 사회전반에 안전의식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화재와의 전쟁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인동119안전센터에서는 2010년 산악사고 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등산목 안전키킴이 행사 및 산불예방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행사는 구미시 구평동 소재 천생산 등산로 입구에서 의용소방대원 10여명과 함께실시하였다.이날 등산목 안전지킴이 행사 및 캠페인은 본격적인 산행철을 맞이하여 등산객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날로 늘어가는 산악사고로부터 시민들이 지켜야할 안전수칙등을 홍보함으로써 인명 및 재산피해를 방지하고 소중한 자연자원을 보호하고자 실시하였다.행사에 참여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은 천생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홍보안내문을 나눠주며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또한 등산로 입구에 배치된 소방대원들은 산행에 나선 시민들을 상대로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등산객의 협압 등 기초 건강체크를 해주며 산악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하였다.인동119안전센터장은 등산객들에게 입산시 인화물질 소지금지, 산림내 흡연 및 쓰레기 소각금지등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줄것과 자기신체 및 기상여건을 무시한 무리한 등반이나 음주상태의 산행은 하지 말아야 하며, 산행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등산로상의 119위치표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는 4월 22일(목),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총장 Damdinsuren Bayanduuren 담딘슈렌 바얀두렌/The Mongolian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과 학술교류협정 MOU를 체결하였다.이번 협약 체결을 통하여 상호 학술교류를 통한 양 대학 우수 학생 교환 프로그램 등을 활성화하게 된다. 아울러, 우형식 총장은 직접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을 방문하여 MOU체결과 함께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방문 및 몽골에서 열리는 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하여 유학생들을 독려할 예정이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선산119안전센터에서는 전 도민 심폐소생술 확산 보급을 위하여 군부대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생활속에 발생 가능한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교육 및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이용하여 보다 실질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한 부대 관계자는 “급성 심정지 발생율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적절한 심폐소생술의 지속적인 교육과 관심으로 응급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구미시 새마을과(과장 박희규)는 4월 22일(목)10:00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구미시의 위상에 걸맞게 새마을과 직원들의 녹색생활 실천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하였다.현대의 풍요로운 생활속에 인류가 만들어낸 많은 탄소들이 우리에게 다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 지구를 지키기 위한 우리시가 선택한 녹색성장정책에 누구보다도 새마을과 직원들이 적극 동참하는 일이 맡은바 책무라 여기며 이런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결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일회용컵 사용금지 개별 컵 사용 ▲ 내부서류는 모두 이면지 재사용 ▲ 중식시간 사무실 조명소등 ▲ 모니터 절전시간 설정 등을 다짐하였다. 특히, 사무실내 녹색생활(에너지)담당자를 선임하여 우리의 결의가 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자체 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한편 새마을과에서는 지난 20일 구미시가 개최한 탄소제로도시 선언식과 더불어 새마을가족이 동참하는 녹색새마을, 녹색의식 향상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새마을가족 전원이 탄소포인트제도 가입에 참여 탄소감소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분기별로 개최할 계획이다.박희규 구미시새마을과장은 대한민국의 녹색성장은 구미시가 선도하며 구미시의
김천시 보건소(보건소장 윤달호)에서는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및 중·고등학교 19개교 3,450여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절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청소년 흡연이 더 해로운 이유는첫째, 청소년은 아직 신체적 발육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 있어 모든 세포 및 조직이 약하기 때문에 담배연기에 노출될 경우 피해가 더욱 심하고둘째, 청소년기의 흡연 시작은 성인에서의 시작보다 니코틴 중독증에 더 깊게 빠지게 되며셋째, 청소년기의 흡연의 용납은 다음 단계에서의 청소년 범죄로 연결된다. 청소년기 흡연의 용납은 곧 사회규범에서 첫 일탈행위를 용인하는 것이므로 다음 단계로 쉽게 이행되는 것이다. 넷째, 흡연은 청소년의 정서적, 사회적 측면에 모두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 흡연은 청소년의 불안한 심리와 비행에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정신건강에 해로울 뿐 아니라 사회적 차원까지로 문제가 파급될 수 있다. 또한 지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성장기에 흡연으로 인한 저산소증은 두뇌활동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쳐 사고 능력과 의욕을 감퇴시키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청소년들이 흡연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요인들이 주위에 만연해 있다. 청소년의 흡연을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22일 시미동 소재 (주)실트론 3공장에서 화재와의 전쟁, 화재사고 사망률 10%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실제를 가상한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함으로써 현장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화재피해저감에 기여하고자 민관합동 실제가상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주)실트론 3공장 B동 2층 공조실에서 용접작업 중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 초기진화의 실패로 화재가 확산되어 인명피해 2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으로 하였으며,인원 149명(소방 20, 직장자위대 120, 응원협정대 4,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5), 소방차량 10대(소방 7, 자위대1, 응원협정대2)가 동원되어, 소방차 도착 전 자위소방대의 자체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 화재진압 및 인명유도·대피훈련, 화재예방교육 및 소방관서와의 공조체제구축, 상황별 대응요령 및 수습 복구능력 배양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이 날 훈련에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가 지원한 가상 현관문을 설치, 현장활동 대응능력강화를 위한 맞춤형 인명구조, 화재진압대책의 일환으로 현관문 개방 특별교육을 실시, 동력절단기를 이용한 절단 실습 등으로 방화문 개방기법 노하우를 터득하는 시간을 가졌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옥계119안전센터에서는 화재와의 전쟁을 선언하고 4월22일 소방관서와의 원거리 위치한 태극기 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 90대의 소화기를 각 가정마다 보급하는 한편 소화기 사용체험, 주택소방안전점검, 마을 주민들에 대한 건강관리 체크를 실시하고 박차용 마을통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여 화재예방에 앞장 설 수 있도록 하고 화재없는 안전 경북 실현에 이바지 하고자 하였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민원담당자 청렴도 향상 및 민원인의 만족도 극대화를 위한 소방민원안내시스템 구축, 23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방민원안내시스템은 민원인이 어디서나 진행상황을 열람할 수 있게 하여 기존 민원업무처리에 비해 편리성이 극대화한 시스템으로, 소방민원 안내시스템(www.gbminwon119.go.kr)에 접속하여 ▷소방시설 설치 및 민원처리 절차 안내 ▷민원처리 진행상황 제공 등을 안내를 받을 수 있다.또한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민원인은 민원 등록 기능을 제외한 모든 기능을 열람 가능하며, 소방서 민원 담당자가 소방민원 안내시스템에서 민원 등록 후 “저장”버튼을 클릭과 동시에 문자가 자동 발송되게 되어있다.소방서 관계자는 “실시간 민원정보 제공으로 민원인 편의 및 만족도 극대화 할 수 있고, 적극적인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방이미지 쇄신 및 청렴도 또한 제고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