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20일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테러에 의한 폭발, 건물화재, 유해화학물질 살포라는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구미시, 구미경찰서, 제5837부대 1대대 등 긴급구조지원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천안함 사건과 국제 테러위협이 높아짐에 따라 화생방 테러발생 시 긴급구조지원기관별 분담된 역할수행 및 수습능력을 배양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와 통합 지휘체계를 확립하기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훈련은 박정희체육관에서 경기 도중 테러에 의한 화재발생, 유해화학물질 살포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되었다는 가상의 신고 접수, 유관기관별 역할수행 및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인명구조활동, 화학물질 제거훈련 등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특히, 훈련에는 작년 11월 경북 최초로 도입된 생화학인명구조차가 동원되었다. 이 차량은 화생방사고 시 오염지역 분석을 비롯해 가스, 유해화학물질 분석, 오염지역 인명구조, 화학 및 유류누출사고 등으로 인한 특수화재 진화, 재난현장의 기상관측 등 다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훈련을 주관한 구미소방서 구조구급과장은 “국내외 각종 테러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평소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하며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해평119안전센터에서는 2010년 5월 20일(목) 해평면 낙성리에 소재한 구)해평농협 건물에서 소방공무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와의 전쟁선포 관련 실물화재 가상 출동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은 실물화재 가상 출동훈련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훈련으로 소방대원들의 상황판단 능력을 키우고, 유사시 효율적이고 안전한 방호 활동으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실물화재를 가상해 동력절단기를 이용한 출입문 개방 및 옥내진입, 사다리를 이용한 옥상진입, 가상화점을 선정한 화재진압 훈련과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병행·중점적으로 추진했다.해평119안전센터장은 “화재와의 전쟁선포 관련하여 실물화재 가상 출동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화재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천시 희망근로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자산공원 벽화그리기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미술협회 김천시지부 회원들과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의 도움으로 시작된 이번사업은 자산공원 골목과 충혼탑 주변 노후화된 벽을 아름다운 꽃들과 풍경이 있는 골목으로 탈바꿈시켰다. 시 관계자는 “현재 자신공원은 시가 있는 오솔길, 베이징의 영웅 최민호 문화산책길 등과 이번 풍경이 있는 거리를 통해 하나의 명품공원으로 계획하고 있다”며 “지역시민이 돌아볼 수 있고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사찰의 연등행사 등으로 인해 화재(산불)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 ~ 22일 3일간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구미소방서는 7 ~ 14일까지 8일간 전통사찰과 문화재 시설 34곳의 소방시설과 소화용수 관리상태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연등이나 촛불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시 초기진화, 산불대비 방안, 주변 환경의 화재위험요인 제거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지도했으며.또한 특별경계근무기간동안 해평면 도리사에 매일 차량 1대, 인원 8명을 고정 배치하는 등 관내 사찰 17개소에 대하여 인원 950명(소방191, 의소대756, 의무소방대원3), 소방차량 44대(펌프차 12, 구조·구급차량 12, 기타 20)를 동원하여 연등 등 취약요인 집중감시, 사찰내 피난·소방통로 확보 및 유동순찰을 실시하는 등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 등 재난사고에 대비한다. 특히, 석가탄신일 의용소방대별 사찰을 지정해 산불(화재)예방캠페인을 통해 방문객에 대해 산불예방 전단지 배부, 소각행위 집중감시, 진입로 주변 소방통로 확보 등으로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한다.성상인 소방서장은 “사찰 및 문화재의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는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아 5월 20일(목) 11시 체육관에서 ‘개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개교 30주년 기념식에는 김태환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 총동창회 임원 등 졸업생, 기업체 대표, 지역 고등학교 교장 등 많은 외부 인사들과 대학 구성원들이 참석한다. 이 날, 금오공과대학교는 개교 30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위해 그 첫걸음으로 새롭게 제정된 대학 비전, 인재상, 교직원 서비스 헌장, 개정된 교가 등을 선포하여 대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금오공과대학교는 개교 3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별히 지난 5월 6일(목)부터 20일(목)까지 지역민, 기업체, 지역 고등학교,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떡 3만개 돌리기’ 행사로 지역과 함께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된 ‘금오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통해 모여진 헌혈증을 소중한 곳에 기증하여 참된 사랑을 솔선수범하여 실천한다. 금오공과대학교는 1979년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고급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고 박정희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1980년에 개교하였으며, 1990년에 국립대학으로 전환, 2005년도에 현재의 양호동 신캠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 본부(본부장 남재희)는 제 5기 CEO 혁신 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 수료식행사를 5월 20일 베스트웨스턴구미호텔에서 가졌다. 2010년 3월 18일부터 5월 20일까지 구미지역 소재 중소기업 CEO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매주 1회 4시간(18:30~22:30)씩 총 10주 동안 금오공과대학교 글로벌관 4층 강의실에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교수진은 금오공과대학교 교수와 외부 전문 우수 명강사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CEO혁신아카데미는 디지털 경제시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혁신과 시대가 요구하는 CEO의 핵심역량을 배양하여 이 지역 산업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중소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방향제시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산학연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다.금번 ‘CEO 혁신아카데미’는 특히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국립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금오공과대학교 컨설팅대학원에서 교육을 위탁받아 5월 20일까지 총 10주의 수업을 마치고 수료식 행사를 갖게 되었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에서는 19일 지진 및 복합테러 등에 의한 건물붕괴사고에 대비하여 구조대원의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이번훈련은 구미시 신평동 (구)금오공대 캠퍼스 관계자의 협조를 받아 119구조대원을 중심으로 붕괴된 건물의 안정화, 해머 드릴 등 중장비를 이용한 콘크리트 뚫기, 파괴 훈련과 내시경 카메라, 열화상 카메라 등 첨단 인명탐색장비를 이용한 인명구조훈련으로,구미소방서 구조구급과장은 “최근 들어 우리나라도 지진의 발생빈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테러위협 또한 높아짐에 따라 이번훈련을 통해 우리 구조대원들의 건물붕괴 시 대처능력을 배양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삼)는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5. 18.(화) 오후 3시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 2층 회의실에서 청정투 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하고 선거일까지 청정투선거 집중 홍보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구미시관내 택시기사와 우편집배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선관위 사무국장의 당부인사에 이어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 구미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주요 메시지인 ‘청정 선거’, ‘정책선거’, ‘투표참여’가 표시된 활동용 조끼를 제공하였다.홍보대사들은 5월 20일 부터 선거일까지 택시 및 우편 배달 오토바이에 투표로 말하세요 문구가 새겨진 깃발을 부착하여, 지방선거 투표참여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구미시선관위 임종화 사무국장은 “청정투 홍보대사 차량 뿐만 아니라 구미시 관내 모든 택시와 우편 오토바이에 투표참여 깃발을 설치하여, 유권자들이 소중한 권리를 포기하지 않도록 대대적인 투표참여 홍보를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구미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당부하였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18일 웅진케미칼 사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현대사회는 인구의 노령화와 생활방식의 서구화로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이 급증하면서 급성 심정지 발생도 크게 늘고 있어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시점으로, 이를 위해 구미소방서는 ‘범국민 심폐소생술 확산운동’을 추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요령을 전 시민 대상으로 확산, 모든 시민이 어디에서나 신속하게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교육하고 있다.이 날 교육은 심정지 후 경과시간별 심폐소생술 소생률 등의 동영상 교육 및 심폐소생술 시연 및 체험을 통해 주위에 심정지로 인한 위급한 환자 발생시 즉시 응급처치가 가능토록 직접 실습하여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범국민 심폐소생술 확산운동을 통하여 ‘내 가족 안전은 내 손으로’라는 슬로건에 맞춰 안전문화 구축에 구미소방서가 앞장설 것”이라며, 실생활에 매우 유용한 심폐소생술 동영상 교육 자료는 본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니 구미시민 모두가 이를 이용해 유사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고 앙증맞은 손인형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는 인형극단 누렁소의 창작 손인형극 곱단이가 소극장 [공터_다]의 5월 기획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단순한 움직임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상상력과 인형이 만들어 내는 작은 몸짓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재미와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한국적인 인형의 가장 한국적인 몸짓, 그리고 전통 국악기로 연주되는 한국의 음악.대사 없이 음악으로만 극을 이끌어 가는 창작 손인형극 곱단이는 우리에게 가장 편안하고 익숙한 한국적인 공연의 형태를 전달 해 줄 것이다. 손으로 그리는 동화 곱단이.손으로 그리는 동화 곱단이는 가정의 달 5월에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는 함께 하고픈 친구의 모습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어른들에게는 유년의 감동과 향수를 전해 줄 것이다. 창작 손인형극 곱단이는 5월 21일(금) ~ 6월17일(목) [화~금 11:00, 16:00 / 토~일 14:00, 16:00 / 월 공연없음] 까지 원평동 금오시장 입구에 위치한 소극장 [공터_다]에서 공연될 예정이다.공연문의 : 소극장 [공터_다](054.444.0604)티켓예매 : 옥션티켓_ http://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옥계119안전센터에서는 2010년 5월 18일(10:00~12:00) 늘푸른유치원(구미 옥계동 소재) 원생 및 교사 1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소방서에서 하는 일, 119신고요령, 화재시 대피요령, 방수체험 및 소방장비 견학 등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재난대처능력 및 안전의식을 함양시키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화재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어린이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하였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17일 오전 관내 형곡초등학교를 포함한 4개 학교에서 불조심 어린이마당 평가를 실시했다. 불조심어린이마당 평가는 초등학교 5학년생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대처방안에 대하여 학습하고, 평가를 통해 어려서부터 안전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한국소방안전협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10회째 실시하고 있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불조심에 대한 기본지식을 익힘으로써 어린이 안전사고 방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