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는 28일 대회의실에서 구조·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각종 현장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유형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순회교육 및 토론의 장을 가졌다.사고현장의 최초반응자인 구조 구급대원들이 구조·구급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다양한 안전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자 경북 소방본부 주관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순회교육 및 토론회에서는 안전사고의 예방, 구조구급 유형별 사고사례 분석, 구조·구급 활동 현장 안전수칙 준수에 관한 교육은 물론 구조구급대원 폭행사고사례 토론 등 현장 활동 중 생길 수 있는 각종 문제점들에 관하여 자유롭게 토론하고 향후대책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안 경상도소방본부 화재조사담당은 “구조구급대원 자신의 안전이 확보되어야 시민의 안전 또한 지킬 수 있다”며 안전수칙을 준수 할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 형곡2동(동장 이대희)에서는 7월 27일 통장들과 함께 동장이 직접 등산객들을 위하여 체육시설물 및 등산로 등 시설물 일제 점검에 나섰다.동장 및 통장들은 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효자봉 등 관내 4개 주요 등산로 및 체육시설물 6개소에 대하여 꼼꼼히 점검하여 시설물이 노후화된 시설물을 8월부터 대대적으로 정비 및 보수를 실시해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다.이대희 형곡2동장은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 및 오물들을 수거하였으며, 더불어 “가져간 쓰레기 되가져오기” 주민홍보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다.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28일 오전 11시 본서 회의실에서 삼성화재해상보험 동대구 지역단(단장 김오규)으로부터 주택화재 안전을 위한 단독 경보형 감지기 100대를 기증받았다.동부소방서는 화재와의 전쟁 선포 후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최근 주택화재가 급증함에 따라 단독주택 등에서의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금일 행사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화재취약 계층에게 감지기를 우선 보급함으로써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이다.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을 향한 크고 작은 관심이 그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장마가 계속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가 빈발할 것을 우려해 28일 오전 9시부터 6시간동안 동촌유원지 앞 하천에서 항공대 및 시민수상구조대원 25명, 보트·제트스키 등을 동원하여 2010년 항공대 하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항공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헬기를 이용한 인명구조 절차, 인명구조시 공중·지상·구조대원간의 임무, 헬기유도 수신호방법 및 헬기내 응급 처치 방법 등 숙달훈련을 통해 신속한 인명구조와 응급처치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이다.동부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안전사고 발생시 현장대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히며 여름철 수난사고 방지를 위해 물놀이 등은 반드시 지정된 장소, 안전요원이 있는 곳, 어린이는 반드시 어른과 함께, 개인 안전장구는 필히 착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119구조대는 27일 주5일제 근무확산과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등산객 증가와 함께 산악사고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악 사고 대비 항공구조 및 항공 들것을 이용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으로는 소방구조헬기 유도법 및 항공구조들것 사용법, 호이스트 결착 및 확보법등을 반복·숙달하였으며 훈련 종료 후 강평으로는 소방헬기 도착전 현장에서 해야 할 임무 분담과 헬기의 소음과 바람에 대비한 장비 확인점검을 실시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산악 등반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리한 산행이 되지 않도록 평소에 산에 대한 안전지식을 숙지하고 등산화 등 등반장비를 구비하는 것은 물론 지정된 등산로 이외의 지역에 들어가는 것을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천시 봉산면(면장 박영기)에서는 지난 23일 지역출신인 정청기 전 시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정용현 전 봉산면장 및 관내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제4대, 제5대에 걸쳐 김천시의회에서 12년 동안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한 정청기 전 시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이 전달됐다.그동안 정청기 전 시의원은 제5대 김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주민의 대표로서 지역 주민의 화합에 노력하고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앞장서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날 봉산면 이장협의회에서 감사패와 함께 기념품을 전달했고 박영기 봉산면장은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신데 대한 감사 드린다. 오랜 의정활동 기간동안 쌓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정청기 전 시의원은 “그동안 지역농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앞으로도 지역농업의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구미시 해평면(면장 이대창)에서는 연꽃이 만발한 금호연지에서 구미시 문화원해평분원(분원장 이판모)의 주관으로 2010 해평 연꽃문화축제가 ‘10. 7. 24(토) 11:00시에 기관단체장과 학생, 주민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평 연꽃문화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해평 주민들로 구성된 풍물팀과 어르신댄스를 비롯한 각종 문화공연과 디카·폰카 사진촬영대회와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컨텐츠의 제공으로 시민참여를 이끌었고, 연꽃향기 가득한 연꽃잎차 시연과 웰빙먹거리인 연콩국수, 연떡 등 무료시식으로 이색적인 즐거움까지 가미되었다.지난 7월 15일 구미시 초·중학생 연꽃문화축제 백일장에 150여명이 참석하여 산문장원에 박애진과 운문장원에 박순우가 뽑혔으며, 그 외에도 차상, 차하 등 30여 작품을 선발, 오늘 시상하여 초·중학생들의 정서함양에도 기여하였다. 이판모 해평분원장은 “해평연꽃문화 축제는 신라최초 가람인 도리사를 창건한 아도화상의 정신을 기리고, 연꽃 백일장을 통해 건전한 우리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다양한 시민참여로 지역민들이 단합할 수 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현재 조성중에 있는 금호연지의 생태공원이 우수한 자연생태계를 잘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23일 도의원, 시의원, 남, 여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관계자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아119지역대 준공식을 가졌다.오로리 농공단지내 한쪽 모퉁이에 위치해 있던 기존 청사는 시설이 노후, 협소할 뿐만 아니라 대기실, 사무실등의 쾌적한 사무환경 조성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번에 준공한 고아119지역대는 출동로가 아주 원활하게 확보된 4차선 도로변인 고아읍 예강리 706-52번지에 사업비 6억 5백만원을 들여 부지면적 1653㎡에 1층 1동 326.5㎡로 준공했으며, 앞으로 고아읍 일원을 관할하게 되며, 추 후 고아119안전센터로 관서설치 및 청사증축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성상인 서장은 “지역 주민의 숙원 사업이었던 고아119지역대 청사 준공으로 근무여건 개선 및 지역내 출동 접근성 개선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갑원) 옥성자연휴양림에서는 한여름밤 주아저수지 수변무대에서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과 인근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토요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1시간30분간 별을 헤는 밤 시낭송과 민요, 색소폰 및 건반 연주를 비롯한 가족노래자랑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장르의 콘서트로 무더위에 지친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하는 토요문화행사는 물놀이장 개장, 숲 해설 자연체험 프로그램과 연계, 휴양림의 운치 있는 야경과 저수지 칼라분수가 어우러진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휴양림을 찾는 일부 고객들의 단순 숙박시설의 편향된 이미지 개선은 물론 다시찾고 싶은 휴양림으로 거듭나는 인식전환 계기가 될 것이다.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 옥성자연휴양림이 자연과 함께 문화가 흐르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시민과 이용객이 함께하는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개설운영 할 계획이다.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23일 오전 11시 방촌시장 일대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30명을 동원하여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화재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실시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상인 및 인근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저감을 위한 자기책임성 강화,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한 불법 주·정차 금지, 비상통로상 상품 적재행위 금지, 화재신고요령 등을 홍보하고, 상점내 소방시설 점검 및 소방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했다.대구동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예방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다가오는 2010세계소방관경기대회 등 국제행사에 안전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선산119안전센터는 22일 고아지역 아동센터 어린이와 선생님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 날 교육은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구명조끼 착용법 및 물놀이 중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교육했으며, CPR(심폐소생술) 시연 및 체험을 통해 물놀이 중 사고로 심정지 환자 발생시 즉시 응급처치가 가능토록 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물놀이 시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안전장구를 착용한 가운데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직접 구해야 하는 경우에는 119신고 및 물에 들어가지 말고 주위에 있는 장대나 긴 줄이 있는 경우 물에 뜰 수 있는 것(페트병, 스티로폼 등)을 묶은 후 이를 던져 주어 구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말했다.
구미시 형곡2동(동장 이대희)에서는 7월 22일 오전 10시 학교주변에 계속 늘어나는 불법 주정차를 근절시키기 위해 형곡초등학교 스쿨존을 대상으로 교통 계도 활동을 실시하였다.희망근로 참여자 5명과 함께 주민들이 불법 주정차로 단속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홍보 차원에서 불법주정차 안내문 100부를 배부하였다. 최분자 희망근로 참여자는 불법 주정차로 인해 학생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며, 앞으로 스쿨존은 특별히 단속을 실시하여 우리 아이들이 마음놓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형곡2동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계도 활동을 실시하여 스쿨존 불법주정차를 근절시켜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