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해평119안전센터에 2010년 08월 16일 오전 11시 구미시 도량동 소재 한결어린이집에서 24명(선생님 5, 어린이 19)이 견학을 하였다.이날 어린이집 선생님과 어린이들은 119안전센터에서 하는일을 설명들었으며 소방장비를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보며 모두들 즐겁게 안전센터를 견학하였다. 어린이집 원장님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대원이 하는 일을 직접 보니 소방대원에게 다시한번 고마움을 느끼고 우리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체험이 되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는 지난해부터 국가 산업발전 및 교육 수요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왔으며, 이러한 의견을 바탕으로 대학 구성원들의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학사조직 개편 안을 마련하였다. 금오공대에서 마련한 학사 조직 개편안은 지난 8월 10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승인받아 2011학년도 입학전형부터 개편된 학사 조직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게 된다. 이번에 개편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계공학부(입학정원 269명) : 신입생 모집은 기계계열(입학정원 269명)로 하며 2학년부터 기계공학과, 기계설계학과, 기계시스템공학과, 기전공학과, 지능기계공학과를 선택하게 된다. ○ 컴퓨터공학부(입학정원 178명) : 컴퓨터공학과(입학정원 111명),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입학정원 67명)로 분리하여 신입생을 모집한다.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는 학생 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졸업소요 학점을 기존 140점에서 내년부터 150학점으로 상향하고 전공이수 학점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신소재공학부(입학정원 주간 319명, 야간 76명) : 친환경 그린에너지 분야 인력 및 소재 디자인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학사조직을 대폭 개편하였다. 기존의 1개 학부를 3학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최근 들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벌집제거 등 생활민원성 단순구조를 가까운 119안전센터에서 신속하게 해결해 줌으로 지역주민에 한 발 더 다가 갈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구조업무를 분담, 총력대응 한다고 밝혔다.2009년 구조유형별 출동건수 분석에 따르면, 전체 구조건수 1,207건 가운데 단순구조(동물구조, 안전조치, 시건개방) 출동건수가 752건으로 전체 구조건수의 62.3%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벌집제거 출동은 2009년 한해동안 562건에 달해 119구조대가 다른 긴급출동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정도였다.이에 따라, 교통사고, 화재사고 등 18종의 생명구조 및 복합재난구조에 대해서는 119구조대가 맡고, 동물구조, 위치추적 등 9종의 생활민원성 구조는 각 안전센터에서 출동(상황에 따라 구조대 보완출동)하고 있다.소방서 관계자는 “단순구조 등의 업무 분담으로 119구조대의 출동부담 해소와 함께 생명구조 등 전문 구조출동에 더욱더 전념(신속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추후 미확보 단순구조 장비는 예산확보에 따라 구매할 예정이며, 늘 구미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구미소방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시장(남유진)은 12일 오전에 국회의원, 시의장, 구미YMCA사무총장,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구미경실련사무국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본부장, 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 구미사랑시민회의 회장 등과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과 관련하여 대책회의를 주재했다.이 자리에서 범시민반대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관계기관 항의 방문 등 전시민이 총력을 기울여 강력 대응해나가기로 결정하였다.낙동강 대구 취수원의 (구미시 도개면 일선교 지점) 이전은 4대강 개발 낙동강살리기 사업의 목적인 식수확보, 수질개선, 홍수예방, 생태복원을 정면으로 위배되는 발상이다.4대강 개발사업으로 낙동강의 수질은 2급수로 좋아지게 되고, 수자원이 확보되어 강의 생명력이 회복되는 효과가 있어 대구 달성 강정보에서 충분히 깨끗한 물을 취수할 수 있다.대구시는 낙동강 개발후의 수질을 불신, 포기하고 대구시 상류지역의 오염원 차단에 대한 근원적 해결을 위한 자구노력을 다하지 않은채 굳이 5,42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예산을 들여 구미로 취수원을 이전하려는 것은 국가적 예산낭비일 뿐만 아니라 4대강 개발 낙동강살리기 사업의 수질향상 기대효과를 전면 부정하는 것이다.대구 취수원 이전으로 1일 평균 95만 톤의 생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해평119안전센터는 2010년 08월 13일 오후 4시 30분경 구미시 해평면 금산1리 김모(41)씨 소유 15개월 된 황소의 머리가 우리의 쇠파이프 사이에 끼여 있는 것을 무사히 구조하였다.이날 구조대원은 신속히 출동하여 먼저 겁에 질려있는 소를 안심시키기 위해 소의 눈을 가리고 유압스프레더를 이용하여 우리의 쇠파이프를 벌려 무사히 구조하였다.김원호 팀장은 “소를 무사히 구조하여 다행이며 동물의 귀중한 생명뿐만 아니라 주민의 재산을 지키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중국 자매도시 허난성의 자매결연 15주년을 맞아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허난성 방송국 어린이 합창단과 공연팀 110명을 안동으로 초청, 합동공연과 전통문화체험 및 홈스테이를 실시한다.특히 8월15일 안동국제탈춤공연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양 지역 어린이들의 합창을 비롯, 안동과 영주지역 어린이들이 태권무를 소개하고 중국 어린이들은 고쟁과 바이올린 연주와 중국의 현대와 전통이 잘 어우러진 춤을 준비,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중국 허난성방송국 어린이합창공연단은 전문양성센터에서 합창, 각종 공연 및 기타 기예 등을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어린이들로 중국 내에서도 지명도가 높다.이삼걸 경북 행정부지사는 8월15일 양 지역 어린이합창단의 합동공연에 참석, 지난 15년간 우리 도와 중국 허난성은 21C한중새마을초등학교 공동건립을 비롯한 행정, 경제, 문화,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사업을 추진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하고 특히 금년에는 우리 도내 안동 하회마을과 중국 허난성의 소림사 일대 문화재가 나란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매우 기쁘고 뜻 깊게 생각된다고 말했다.또한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맑고 고운 화음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는 8월 14일(토) 입학사정관제 모의 전형을 실시한다. 지역의 40여개 일반계 및 전문계 고등학교에서 지원한 예비 수험생 1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입학사정관제 모의 전형을 통하여 금오공대는 수시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준비의 기회가 부여되며, 내실 있는 입시프로그램 운영으로 입학사정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자 한다.이 날, 수험생들은 금오공대의 입학사정관제 전형 모든 절차를 경험하게 되며, 면접 전문가의 심층면접의 이해 특강, 면접 및 서류평가 교수로부터의 1:1컨설팅, 전임입학사정관의 제출서류 작성법 등의 강의도 마련되어 있어 수험생의 대학입시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금오공대는 2011학년도 수시 1차 특별전형에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도입하여 입학정원의 11%에 해당하는 14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최근 대기불안정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낙비가 자주 내리면서 낙뢰사고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낙뢰 등 대처요령 및 응급처치법 숙지를 당부하고 있다.다음은 천둥·번개가 칠 때 행동요령 및 낙뢰사고 시 응급 처치법이다.□ 천둥·번개칠 땐 이렇게▶ 평지나 산위에서는 몸을 가능한 낮게 하고 움푹 파인 곳이나 동굴 안으로 피한다.▶ 벌판에 있는 나무나 키가 큰 나무는 피한다.▶ 낚싯대·골프채·우산 등 긴 물건은 땅에 내려놓고 자세를 낮춘다.▶ 송신탑이나 전봇대 근처에서 멀리 떨어진다.▶ 차에 타고 있다면 차창을 닫은 뒤 시동을 끄고 라디오 안테나를 내리는 게 좋다.▶ 집에 낙뢰가 치면 TV 안테나나 전선을 따라 전류가 흐를 수 있으므로 전화기나 전기제품의 플러그를 빼두고 전등이나 전기제품으로 부터 1m 이상 거리를 유지한다.□ 낙뢰사고 시 응급처치는▶ 빨리 119에 신고하여 도움을 요청한다.▶ 가능하면 보다 안전한 곳으로 피해자를 이송한다. 이 때 척추의 손상이 동반되었을 수 있으므로 (특히 경추) 척추보호에 주의한다.▶ 담요 등으로 환자를 덮어 체온을 유지해 준다.▶ 골절이 의심될 경우 부목으로 고정한다. ▶ 낙뢰 사고 시 번개의 고압
구미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에서는 산업도시 이미지가 부각된 구미에서 명품 구미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인프라를 구축해 주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음악·춤 아카데미 교실을 신설 개강하여 예술에 대한 즐거움과 관심을 유발하는 동시에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음악 아카데미는 발성 및 호흡법, 한국가곡(독창), 합창을 교육하고 강사진은 시립합창단 지휘자 및 수석단원들로 편성하였으며, 춤 아카데미는 한국무용 입춤, 소고춤, 부채춤등 전통무용으로 교육을 운영하고 강사진은 무용단 안무자 및 수석단원으로 편성하였다.음악·춤아카데미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주 1회 15주 강좌후 16주째 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일 예정이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아카데미 강좌에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해본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급변하는 지식정보화시대 환경에 적응하고 시민들에게 언제·어디서나 쉽게 정보화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일상생활에 직접 정보화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보화교육장 11개소 및 주민정보이용실 27개소, 관내 학교 정보화 교육시설을 이용하여 시민 4만여 명을 대상으로 2010년 하반기 시민 무료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수강생 모집은 8월19일부터 도서관(형곡, 인동), 선산, 고아, 무을, 도개, 해평, 도량교육장에서 각각 선착순 모집하여 8월 30일 개강한다.자세한 일정 및 교육장 소개는 구미시 홈페이지(www.gumi.go.kr) 에 게시되어 있으며, 교육과정은 초보자를 위한 컴퓨터활용, 인터넷활용의 일반과정, 중급자를 위한 각종 멀티미디어 전문과정, 수요자 중심의 맞춤식 정보화교육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평생교육원(근로자종합복지회관 2층) 정보화교육장에서는 컴퓨터 기초반을 비롯한 멀티미디어 교육 등 초급에서 고급에 이르는 다양한 과정의 교육을 수요자 중심으로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야간반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또한 읍면동 주민정보이용실에서는 1:1 눈높이 정보화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시민 개개인의
구미시 고아읍(읍장 이수영)에서는 2010년 8월 6일부터 11일까지 기간 중 사흘 동안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 이용아동 77명을 대상으로 성폭력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최근 연이어 아동 성폭력이 일어나는 가운데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몸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성범죄 피해 예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특히, 이번 교육은 YES 성교육센터 강사로 활동 중인 박일순 원호3리장은 “나날이 증가하는 아동 성폭력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성교육을 생각했어요”라고 하며 상황극·강의·인형을 활용한 손 유희 등 초등학생 저학년과 고학년의 수준별 맞춤별 교육을 실시하여 아동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성교육을 계기로 고아읍장은 관내 아동들이 성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성폭력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여 성범죄 예방 및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교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도 물가대책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구미지역 도시가스 주택난방용 요금을 ㎥당 0.05원(0.01%↓)인하한 755.47원에 냉방용은 11.93원(14.0%↓)인하한 469.54원으로 하는 등 도시가스 요금을 인하하고 8월 1일 공급분부터 적용하기로 했다.구미지역의 이번 요금인하는 일부 시의 물가인상률 등의 영향으로 도시가스 요금이 인상된 것에 반해, 도시가스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인하요인을 최대한 반영하였고, 도시가스 요금이 소비자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해 가정용 도시가스의 기본요금과 수송용 요금은 올리지 않는 등 철저한 물가안정책으로 에너지 소비계층의 부담을 덜어 주는 등 에너지 복지정책의 의지가 돋보인다.구미시 도시가스 보급률은 80.8%(2010. 6월 현재)로 122,503세대에 공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