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친환경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친환경복합재료 국제학술대회인 제6회 International Workshop on Green Composites(IWGC-6)가 금오공과대학교에서 9월 8일(수)~10일(금)까지 2박3일간 개최된다. 이번 국제학회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100편 이상의 학술논문이 발표되며,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7~8 개국에서 외국인 약 50명을 포함하여 150여명 이상의 교수, 과학자, 연구원, 대학원생 및 산업체 관련자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금오공대 신소재시스템공학부 고분자공학전공의 조동환 교수가 IWGC-6 조직위원장으로 국제학술대회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대석 교수와 권오형 교수가 조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IWGC-6는 금오공과대학교, 한국접착 및 계면학회, 서울대학교 바이오매스기반소재연구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금오공과대학교가 주관하고 있다. 후원기관으로는 구미시, 한국바이오플라스틱협회, 한국화학연구원 화학소재정보은행, (주)코오롱, (주)삼양사, (주)골든포우 등이며, 일본재료학회복합재료분과에서도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구미지역의 (주)코오롱에서는 학회참석자들에게 9월 8일(수) 공장견학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9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소외된 관내 신평동 거주 독거노인 2가정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독거노인을 방문한 구급대원들은 혈압 및 혈당을 체크하는 등 건강돌봄 서비스와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또한 깨끗한 집안환경유지를 위하여 청소 및 환경정리를 병행하였으며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하여 말벗이 되어주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사랑의 위문품(생필품)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소외되어있는 독거노인 등을 자주방문, 건강돌봄서비스등 봉사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월 9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9. 1일자 신규임용 기술직 공무원 13명(토목 9, 건축 2, 도시계획 1, 녹지 1)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들이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현장에 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기술직 공무원이 꼭 알아야 할 실무교육 중심으로 실시하고 기술자 행동강령 등 기술직 공무원이 갖춰야 할 기본자세를 강조 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로서 출발하는 계기가 되었다.특히, 현장경험이 없는 점을 감안, 현장조사·측량·설계기법의 조기 숙지와 견실한 설계를 위한 부실시공예방, 품질관리방법 및 공사감독업무지침은 물론 꼭 알아야 할 각종 법령, 공공사업 설계에 따른 공사원가의 구성체계와 비목, 제경비율 적용대상 항목의 기준 소개 등 내실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 신규 공무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30년 이상 실무 경험을 지닌 선배 공무원 중심으로 강사진을 구성, 경제적이고 내구적인 구조물을 만들기 위한 품질 관리 및 시공 노하우 등을 전수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도 가져 교육 효과가 한층 컸다.김진만 건설과장은 청렴·품의유지는 공무원이 갖춰야 할 기본 덕목으로 오늘
경북도는 9월 10일(금) 오전 11시 안동실내체육관에서 다문화 가족의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사회통합을 촉진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더 큰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은 다문화가족이 직접참여 만들어가는 행사로 서로 부대끼고 어울리면서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고국에 대한 향수도 달래며 아시아 각국의 문화 체험을 통해 새로운 융합문화를 창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1천명의 다문화가족들이 참여 비록 서툴지만 우리네 언어와 몸짓을 선보이며 다문화가족! 우리의 평범한 이웃입니다라는 행사 주제에 걸맞게 평범한 이웃이 모여 마을잔치를 하듯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결혼이주여성 재능과 끼 마음껏 발휘어울림 한마당에는 직접 참여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등이 준비되어 참가한 다문화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오전에 열린 1부 행사에서는 신명나는 우리나라의 풍물패 공연과 수준 높은 다문화어울림예술단의 아시아 각국 전통노래 합창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8개국의 전통의상 패션쇼가 열려 다양한 패션문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무대를 연출했다.또한, 필리핀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재래시장, 영화상영관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는‘추석절 대비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실시한 터미널 등 4개소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13일까지 도·소매 시장, 복합영상관 등 총 50개 대상에 대해 비상구 폐쇄, 복도·계단 등 물건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작동상태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시장 및 재래시장 등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소방훈련과 함께 출동로 확보훈련을 실시하고, 자율안전관리에 대한 자기책임 실현을 위한 관계자 소방안전교육과, 성묘 시 뱀·벌 등으로부터의 안전수칙, 벌초시 안전한 작업도구 사용요령 등의 범도민 안전사고 예방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추석절 동안 구미시민 모두가 사고 없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이 되도록 추석절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사고 방지에 특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중장기적으로 집중 육성하는 인문학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하여, 지역의 대학교와 MOU를 체결한다. 군은 9월 7일에는 대구사이버대학교와 대구대학교, 9월 9일에는 경북대학교 인문대학과 인문학, 평생학습에 대한 관학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지역 대학교와의 전문적인 학술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사업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이번 MOU 체결을 통하여 기존 학점은행제 평생학습대학, 여성대학 등을 상호 협력하여 운영해 온 대구사이버대학교와 대구대학교와는 다양한 평생학습과 인문학을 함께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이며, 경북대학교 인문대학과는 인문학 학술세미나, 군민 인문학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전문성을 갖춘 인문학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칠곡군은 주민이 행복한 칠곡을 군정구호아래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기획해 새로운 소통의 시대를 견인해 나간다는 계획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첫 걸음으로 지역의 대학교와 인문학 - 평생학습 MOU를 체결함으로써 주민이 행복한 인문학 강좌, 인문광장 운영, 인문 국제 포럼 등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박차를 가해 나갈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창의적인 평생학습도시로 인정받고 있는
경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 운영하는 농특산물 인터넷 쇼핑몰 사이소(www.cyso.co.kr)에서는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질 좋은 우리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특별할인행사를 9월 3일부터 추석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경북도 농특산물 인터넷 쇼핑몰 사이소에서는 사과, 배, 곶감 등 추석 선물용품과수산물, 한과 등 제수용품 등 경북에서 생산·가공되는 1,000 품목의 농수산식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품목별로 가격할인행사, 대량 구매고객 구매고객 특별할인 등의 이벤트를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한편 경북도에서는 사이소의 농특산물 판매를 돕기 위해서, TV, 옥외 전광판(LED), KTX, 지하철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사이소를 알릴 계획이며, 특히 인터넷 사용량이 많은 도시 맞벌이 가정을 겨낭한 인터넷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경북도 관계자는 “우리 농특산물을 선물하면 받는 분은 정성이 담긴 선물을 받아서 기분이 좋고, 보내는 분은 선물도 보내고 또 생산농가도 도울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특히 사이소는 생산농가가 인터넷상에서 직접 판매를 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이 좋다”며, 이번 추석 명절에는 사이소를 통해 농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6일 오전 9시 구미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례조회 및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소방차 교통사고에 대비한 차량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사고 예방교육에는 박상연 예산장비담당이 강사로 하였으며, 교통사고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교차로 통행 중 교통사고, 심야의 위험한 도로 통행 중 교통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등을 영상을 통해 알기 쉽게 교육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한 이송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며,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 교육으로 방어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어실력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격차, 소위 잉글리쉬 디바이드(English Divide)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현실에서 영어 공교육 강화는 사회복지차원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주장이 사회적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는 요즘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학기부터 희망하는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원어민 교사를 배치하여 영어교육에 대한 흥미를 부여하고 글로벌 시대에 영어소통 능력향상을 기하기 위하여 한국인 교사와 함께 협력수업 (co-teaching)을 실시한다.구미교육지원청으로부터 희망학교를 신청·접수받아 구미시에서 원어민 강사수당 전액을 지원하고 교과운영과 관리는 학교장이 맡아서 하는 사업으로 총 97개교 중 교과부 배치계획에 따른 TALK나 EPIK요원으로 충당한 학교 85개교, 구미시 지원학교 6개교(예산지원액 94,000천원) 등 총 91개교에 원어민 영어교사가 배치되어 영어 친화적인 환경조성으로 영어 공교육 강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원어민 영어교사와의 협력수업은 영어교사의 수업능력과 전문성을 신장하여 독해력 위주의 수업에서 탈피하고 원어민을 활용한 듣기·말하기 중심의 영어교육 필요성에 부응하여 학생들은 살아있는 생활영어를 접하게 되고 실용 영어
경북도에서는 최근 레포츠 활동의 저변 확대와 체육활동을 겸한 관광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산악자전거, 패러글라이딩 등을 즐길 수 있는 관광인프라 시설 조성을 위해 올해 58억원을 투입한다. 레포츠 관광인프라 구축 사업은 지난해 발표한 경북관광 뉴-비젼 2020에 포함된 뉴-트렌드 융복합형 콘텐츠 개발의 실행을 위한 선도사업으로 구미에는 9억원을 투입 송곡리 냉산 일원에 인공암벽, 어린이 레포츠장, 다목적 광장 등 조성, 향후 산악자전거 도로, 패러글라이딩 장, 서바이벌 장, 모험레포츠 등을 조성 산악레포츠 공원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영주에는 32억원 투입, 피끝마을 쉼터~서천교 구간의 3.4㎞의 자전거 탐방로와 쉼터 5개소를 조성 중에 있으며 향후 2013년까지 소백산, 소수서원, 선비촌, 무섬마을 등 생태 역사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총 44.4㎞(소백산역·소수서원~서천교~무섬마을)의 바이크 탐방로를 조성할 계획이다.상주에는 기존에 운영중인 상주 활공장에 부족한 기반시설과 안전시설 보강을 위해 올해 7억원을 투입, 제2착륙장과 활공준비실을 조성 중이며 등산로, 화장실, 주차장, 야생화 군락지 등 기반시설도 보강할 예정이다. 시설이 완공될 경우 우수한 낙동강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3일 오전 11시 구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및 119시민수상구조대원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물놀이 장소에서의 피서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한 119 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을 가졌다.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 ~ 8월말까지 2개월간(주말 및 공휴일) 구미대교 밑 낙동강 우안에 배치되어 시민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처치, 자연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교각에 걸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연정화활동을 펼쳐 안전하고 깨끗한 낙동강을 만드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고, 피서객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홍보를 실시하였다.이 자리에서 성상인 구미소방서장은 “올 여름 여러분들이 119시민수상구조대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주신 덕분에 올 여름 한 건의 물놀이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유공자 4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는 등 노고를 치하하였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해평119안전센터는 2010년 09월 05일 장천면 묵어리 유○○씨(여, 42세)의 선친 묘에 말벌집이 있다는 신고를 접보 후 현장에 출동한 바, 묘봉 속에 있는 축구공 크기의 말벌집을 발견하여 안전 장구 착용 및 장비를 이용해 안전하게 제거 조치하였다.김원호 팀장은“8~9월은 말벌의 번식이 가장 활발한 시기인데다 이상고온과 폭염으로 벌집제거 신고가 증가했다며, 특히 추석을 맞이하여 벌초에 나설 때는 현란한 색상의 의복이나 향수 및 화장품 사용은 가급적 피해야 하고, 만약 벌에 쏘였을 때는 신용카드 등을 이용하여 벌침을 빨리 제거하고 얼음이나 물수건으로 찜질한 후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