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16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성상인 소방서장, 서경도 수출정보교류회장, 김재홍 구미 부시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수출정보 교류회와 안전한 기업도시 환경조성을 위한 ‘소방행정지원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에 체결된 공동협약사항을 보면 소방서와 구미시 수출정보 교류회가 Partnership 구축으로 民⇔官 안전 Network 유도하여 기업인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통한‘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구미만들기’기반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 위함으로써, 소방서는 각종 소방정책 홍보 및 맞춤형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출정보교류회는 기업안전문화를 전파하는 홍보전도사의 역할 수행으로 변화하는 소방정책 및 서비스 내용을 관내 중소기업에 자연스럽게 전파하여 소방행정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국내 대형화재 및 재난발생시 예방적 기능을 강화 해 나갈 예정이다.성상인 서장은 “이번 MOU체결로 공동협력체로서 국가산업단지내 기업의 안전의식 향상은 물론 국가 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양 기관의 활발한 정보교류 및 지역 기업의 공익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상림119안전센터에서는 9월 15일 14시부터 17시까지 상림의용소방대 남대 18명과 여대 22명이 참석하여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취약계층인 관내 독거노인 43세대를 방문하여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였다.
경북도는 9월 15일 도청강당에서 민·학·관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 성폭력 안전지킴이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는 이삼걸 행정부지사, 한기엽 대구지방보훈청장, 김순기 경북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 박희룡 경북경찰청 생활안전과장, 이인술 광복회 대구경북지부장 등이 참석하여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한 사회만들기에 큰 관심을 보였다.아동 성폭력 안전지킴이 발대식은 최근 김수철 사건 등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가 연이어 발생 사회적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우리의 미래와 희망인 아동·청소년들을 성폭력 범죄로부터 작은 울타리를 만들어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로 도내 보훈단체와 안보단체들이 주축이 되어 민·학·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는 행사를 하게 되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사랑과 관심만이 폭력으로부터 우리아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주제로 제작된 ‘우리아이지키기’ 동영상을 관람하고, 도내 보훈·안보단체 회원들이 아동 성폭력 안전지킴이 대원이 되어 책임감과 사명감을 다짐하는 ‘우리의 각오’를 결의했다.경북도에서는 ‘09년부터 아동·여성이 안전한 사회만들기를 위해 도 뿐만 아니라 23개 시·군에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를 설치하여 경찰청,
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9월 16일 오전 10시 만촌동 자전거경기장 광장에서 대형 재난 발생시 긴급구조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출동현장의 전반적인 상황점검 및 평가를 통해 현장에서의 통합적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소방공무원 50명을 동원하여 2010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인터불고 호텔 4층에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다는 가상의 시나리오 아래 실시된 금일 훈련에서는 긴급구조통제단을 설치하고 부서별 현장대응활동 및 개인별 담당업무 수행능력, 긴급구조 대응절차에 따른 업무처리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동부소방서 서장 이강동은 “금일 훈련을 통해 신속한 출동과 통합현장지휘체계 구축으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훈련을 실시하여 재난현장에서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해 줄 것”을 강조했다.
금오공과대학교 우형식 총장은 9월 15일(수)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구미시 형곡동 소재 삼성원(원장 신영화)을 방문하여 아이들을 격려하였다.금오공과대학교는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가 다가오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삼성원은 1960년 대구 소재에 문을 연 뒤, 1980년 구미로 이전하였으며, 현재 18세 이하 원생 90여명이 가족으로 생활하고 있다.
삼성전자 구미자원봉사센터(공장장 전우헌)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9.11 ~ 9.25까지 한가위 이웃사랑캠페인 주간으로 정하고, 삼성전자 임직원 봉사자들이 지역의 지속봉사처와 생활고가 힘든 가정을 찾아 추석명절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삼성전자 구미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9.15일 10시부터 형곡2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 형곡2동 새마을부녀회 및 통장협의회, 삼성전자 주부봉사단, 지역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가위 맞이 다문화 어울림의 날행사로 한가위 전통음식 만들기와 어려운 이웃들과 음식을 나누는 봉사를 실시하였다.이날 행사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동남아에서 온 이주여성 40여명을 초청해 형곡2동 부녀회 및 통장협의회, 주민 30여명이 함께 참여 아시아 명절음식을 함께 만들고, 소외계층 150세대에는 건강음료세트와 정성스레 만든 전달 소중한 정을 나누었다.중국의 새우부추만두, 베트남의 월남쌈, 인도네시아의 닭강정, 한국의 송편 등 다양한 나라의 명절 음식을 주민들과 함께 만들며 이주여성들의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더불어 살아가는 한국의 정 문화도 체험할 수 있었다.이대희 형곡2동장은 이번 행사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는 9월 15일(수) 오전 7시 30분, 베스트웨스턴구미호텔에서 21세기 산업발전을 위한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역할에 대해서 한국산업단지공단 박봉규 이사장의 발표로 제 6회 kit+ 산학연포럼을 개최하였다.kit+ 산학연포럼은 금오공과대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의 사명과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의 산업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2009년 10월 발족하였다. 발족 1년을 맞은 kit+ 산학연포럼은 구미지역의 산업계, 학계, 연구소, 지방자치단체 간의 활발한 토론문화를 통해 지역 산학연관의 소통의 통로로서 중소기업지원 체제를 구축하는데 큰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포럼의 운영 효율화 및 활성화를 위해서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들과의 원활한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kit+ 산학연포럼 홈페이지(http://kitforum.kumoh.ac.kr)를 개설, 운영 중이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는 9월 14일(화) 18시, 2011학년도 수시 1차 모집결과 604명 모집에 2,864명이 지원하여 4.74대 1의 경쟁률로 마감하였다. 이번 수시 1차 모집에서는 전문계고교 전형에서 전자공학부가 20.7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아울러, 금오공과대학교는 오는 9월 27일(월)부터 10월 1일(금)까지 수시 2차 원서를 접수하며, 수시 2차는 일반학생Ⅱ, 수능특정영역우수자, KIT인재 전형으로 나누어 접수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2011학년도부터 신설되는 금오공대 명품전형으로 KIT인재전형을 들 수 있다. 특전으로는 △입학금 및 등록금 전액지원 △생활관 무료 제공 △책임지도교수제 △원어민교수 어학교육 실시 △해외어학연수 △본교 대학원 진학시 등록금 전액 지원 △인성강화프로그램 및 전인적 리더십 양성을 위한 외부프로그램에 참여권을 부여한다. 금오공대는 KIT인재전형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맞는 명품 교육으로 차세대 공학계리더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 20 ~ 9. 24(4박 5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구미소방서는 이미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많은 이용객들이 예상되는 지역 내 도·소매시장, 복합영상관 등 50개 대상에 대하여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비상구 등 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특별경계기간중 재난사고의 초동·조기수습을 위하여 소방공무원 189명, 의용소방대원·여성소방대원 715명 등 총 908명, 장비 44대(펌프차 12, 구조·구급차13 등)가 동원되어 비상경계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공장 등 장기 휴무업체 특별관리, 주요 화재취약대상에 대하여 유동순찰을 강화하는 등 24시간 감시체제에 들어간다.특히 구미역 및 구미·선산버스터미널 3개소에 대하여는 구급차 3대를 근접 배치하여 응급환자발생시 신속한 병원이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또한 연휴기간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하여 관내 진료중인 병·의원, 당번약국을 파악, 비치하여 안내할 예정이다.성상인 소방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단 한건의
구미시 산동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춘학)는 2010.9.10(금) 독거노인들의 집에 화재경보기를 무상으로 달아주는 ‘참사랑’을 실천하였다. 김춘학 대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20명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내 전체 마을을 순회하며 화재에 취약한 독거노인 30명의 집을 일일이 방문해 불 사용이 많은 주방에‘경보형 감지기’를 무상으로 설치해줬다.이 경보기는 건전지만 넣으면 작동하기 때문에 노인들이 다루기 쉽고 , 화재시 경고음이 크게 울려 귀가 어두운 노인들이 잠든 때 발생한 화재 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춘학 의용소방대장은 “독거노인들로부터 호응이 너무 좋아 내년에도 지역내 화재경보기 달기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의용소방대원들은 오전 9시에 산동농협 마당에서 모여 추석맞이 환경정화운동을 펼쳐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이에게 또 하나의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기조)에서는 청소년들이 전통예절을 통해 인내심과 정성을 다하는 전통문화를 익히게 하여 사회에 올바른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사회적응력을 향상시켜 예의롭고 따뜻한 인성을 가진 시민으로 양성시키고자 지난 4월 7일부터 11월 26일까지 찾아가는 맞춤식 예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맞춤식 예절교육은 관내초등학교 14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4개소 총21개소 3,00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식교육으로 실시하고 있다.맞춤식 교육내용은 기초과정으로 가정예절, 사회예절, 국제예절, 언어예절, 배례법, 생활다도, 대중앞에서 자기소개법 등으로 강사로는 국가공인 예절지도사 6명이 활동하고 있다.복지관에서는 평생교육사업으로 예절전반에 대한 이론습득, 의례실기, 교수방법을 습득케 하여 전문인으로 양성, 일자리 알선으로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김천을 명실공이 예절의 메카로 발돋음 하기 위해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평생교육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14일 오후 2시 동구청과 합동으로 소방공무원 및 동구청 직원 15명을 동원하여 불로동 일대 합동 불법 주정차 단속 및 홍보를 실시했다.‘5분내 출동’을 목표로 한 이번 불법 주정차 단속에서는 화재와의 전쟁과 관련하여 신속한 현장대응이 가능하도록 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함이다.실제, 화재발생시 소방차량은 정상적으로 출동하지만 골목 내 주차된 차량으로 인해 진입 자체의 지연으로 추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이에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소방통로 확보’를 위해 홍보 강화 및 훈련을 실시하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