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소방본부에서는 9. 27(월) 소방본부회의실에서 도내 16개 소방서가 참가한 가운데 화재와의 전쟁수행의 일환으로 능력있는 소방관 양성 및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화재진압 전술 선진화 발표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도내 16개소방서, 화재진압 및 현장대응 업무관계자 5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각 분야별(화재진압전술 개발 6편, 화재방어 우수사례 6편, 능력있는 소방관 양성 방안 4편) 선진화 기법과 노하우를 선보이고 공유할 예정이다.특히,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안전대책 추진상황을 보고 빈틈없는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초기대응자인 최일선 소방대원들간의 자유토론을 통하여, 대테러 대응 등 특수재난에 대한 빈틈없는 선진 방호정책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아울러, 대회 결과, 각 분야별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과제 3편에 대해 시상과 더불어 중앙단위(소방방재청 주관) 발표대회에 출품, 우리 도의 소방행정 역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2010년 9월 25일 19시 구미시 해평면 태조산 도리사 경내 야외 무대에서 대한불교조계종 도리사에서 주최한 제8회 2010년 솔바람 음악회가 열렸다.이날 해평면 의용소방대장 마상락 외 21명은 불조심 홍보 활동을 비롯한 내방객들의 안내 및 편의를 제공하였으며, 타악뮤지컬‘YADAN·전자현악4중주단 일렉볼쇼이·대구현대음악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맑고 향기로운 소리로 산사를 적셨다.내빈으로 참석한 구미소방서장(성상인)은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함과 더불어“깊어지는 가을밤 공연장을 벗어나 탁트인 공간에서 지역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선율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소방안전문화도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인동119안전센터(센터장 류종학)에서는 지난 25일가을철 등산객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천생산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목 안전지키기 행사 및 산불예방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등산로 입구에 구급차를 배치하여 입산 전 등산객을 대상으로 혈압, 체온체크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심폐소생술 시범 및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인동(여성)의용소방대들과 함께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도 병행실시하여 등산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0. 9. 21(화)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재경구미시향우회원에게 낙동강살리기사업 현장인 30공구 구미보와 낙동강 녹색체험관 현장견학을 실시하였다.낙동강살리기사업의 내용과 효과 등을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고 더불어 고향사랑과 정을 느끼는 분위기를 조성으로 시정 추진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며, 사업현장을 찾은 향우회원들은 공사관계자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현하였고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낙동강살리기 사업의 성공과 우리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새롭게 태어날 명품 구미보의 완성을 기원하며,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해 줄 것” 부탁하였다. 구미시장은 낙동강살리기사업이 내년말 완공되면 낙동강에서 생태탐방,수상보트, 수상스키, 조정경기 등 레져를 즐길 수 있으며 구미대교 하류에는 수상비행기가 이착륙하게 될 것이라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며 앞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수변도시를 조성하겠다는 장래 포부를 밝혔다. 구미보는 다기능보로서 총연장 640m, 통합관리동 1개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디자인은 승천하는 용과 낙동강을 지키는 거북이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가동보(L=103.5m, 수문 B=45m×2문), 고정보(519.8
추석 연휴기간동안 김천시에서는 이색적인 음악회가 열려 귀성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천시립교향악단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김천역에서 귀성객 환영 음악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환영하고, 김천의 예술수준을 알려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이번 연주회는 번잡한 대합실의 형편상 현악4중주(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소규모로 준비했다. 누구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영화음악과 ,어린이들의 좋아하는 동요 및 민요 등이 연주되었으며 3일간 매일 귀성객이 많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렸다.작은 음악회를 감상한 한 귀성객은 “대합실에서 들어오는 순간 감미로운 음악소리에 깜짝 놀랐다. 오랜만에 찾은 고향에서 듣는 환영음악회에 감동받았다. 더욱이 내 고향 김천에도 시립예술단이 있다는 것에 뿌듯한 자부심을 느꼈다”고 했다.이번 작은 음악회는 김천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고향에 대한 추억과 정취를 느끼게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음악의 선율로 편안함과 따뜻함을 함께 주는 작은 음악 연주회는 문화의 장으로 김천시민들 및 귀성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주는 문화의 매개체가 될 것으로
김천시립도서관(관장 박이자)은 독서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시민600여명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룬 가운데 과년도 잡지와 휴면도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과년도 잡지 무료배부를 통해 다양한 주제의 85종 1,600여권의 잡지가 새로운 주인을 찾았다. 평소 소장하고 싶었던 잡지를 갖게 된 시민들은 기쁜 표정으로 도서관을 나섰지만 원하는 잡지를 받지 못한 시민은 안타까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휴면도서 나눔 마당은 책 나누기, 행복 더하기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의 집에서 잠자고 있는 도서를 도서관에서 연중 수집하여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행사다. 그동안 수집한 도서는 일반도서와 아동용 전집, 학습지 등 3,800권이며, 이중 3,500여권이 이번 나눔 마당을 통해 또 다른 시민들에게 전달되어 새 생명을 얻게 됐다.휴면도서 나눔 마당은 사장될 책에게는 재활용의 기회를 주고,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효과와 함께 지역에 나눔의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도 일조하고 있어 매년 참가자들의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 박이자 관장은 “나눔 마당에 대한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사랑과 정을 공유함으로써 지역의 공동체의식을 굳건히 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월17일(금) 오전 11시부터 경부고속도로 구미나들목에서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기간(9. 21 ~ 9. 23)을 전후하여 시민안전의식 함양을 통한 안전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구미시, 한국도로공사 구미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구미시재난안전네트워크 등 6개 유관기관·단체 50여명이 참여하였다. 사고 없는 명절을 위해 구미시는 귀성(향)객에게 추석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꼭 알아야할 수칙, 재난발생시 대처방법, 응급처치 상식, 재난안내전화가 담긴 전단지와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안전하게 추석 명절 보내기를 당부하였다.또한, 연휴기간 중 구미를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보다 편안한 가운데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상황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하고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아울러 행사 후 캠페인 참여자 전원에게 인근 신평시장에 들러 추석 명절 재래시장 살리기일환으로 중식을 제공하고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였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인동(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민족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내 어려운 독거노인 10여명을 대상으로 쌀, 생필품 등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였다.이날 행사와 함께 화재발생시 필요한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단독주택 등 화재취약대상에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무상 설치하여 지역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해평119안전센터는 2010년 09월 17일 13시경 해평시장 일원에서 해평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추석맞이 불조심 캠페인을 전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추석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화재예방 등 각종 안전수칙을 자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방공무원 4명과 해평의용소방대원(남, 여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가두 홍보 및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불조심 캠페인을 하였다.해평119안전센터 유선철 센터장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재래시장의 적극적인 화재예방 활동을 통해 지역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더불어 화재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칠곡(부산)휴게소는 칠곡군 새마을운동회와 공동으로 추석 명절 연휴기간을 대비하여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교통문화개선 캠페인과 스마트코리아 운동 실천 다짐대회를 전개하였다.안전운전에 지장을 초래하는 과속, 안전띠 미착용, 졸음, 전화통화, 음주운전 등 자신은 물론 타인의 소중한 생명과 물질적 피해를 끼칠 수 있다는 주의와 경각심을 환기시켜 선진교통문화 정착의 초석을 다지고, 스마트 코리아 즉 미소(Smile)미소가득한 시민, 예절(Manner): 예절 바른시민, 칭찬(Admiration): 칭찬하는 시민, 책임(Responsibility): 책임을 다하는 시민, 공동체(Together): 더블어사는 시민의 영문머리 글자를 딴 것으로 “격조높은 나라”, “품의있는 나라” 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다.금번 캠페인에는 칠곡군 새마을회 회원과, 칠곡(부산방향)휴게소 직원 30여명이 함께 홍보 전단지 배포와, 휴대폰고리, 전국지도, 돼지 저금통 2,000개를 제공하는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금번 행사를 합동 주관한 칠곡군 새마을회 회장 윤기한, 칠곡군 새마을부녀 회장 신경옥, 새마을지도자 칠곡군협의회장 나상훈, 새마을문고 칠곡군회장 이동진, 칠곡(부산)휴게소장
경북도 추석명절 서민생활안정의 중요한 지표가 되는 물가안정을 위해 경북교육청, 대구지방국세청,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 통계청, 농협·수협, 농수산물유통공사, 소비자 민간단체 등 물가관련 유관기관·단체가 참여 물가합동 및 부정경쟁방지 단속반을 편성·운영한다.주요 단속대상 품목은 제수용품 등 추석 성수품과 개인서비스요금 등 가격인상시 서민생활안정에 불안요인이 되는 21개 품목으로 무, 배추, 사과, 배, 쇠고기, 돼지고기, 오징어 등 15개 농축수산물과 이용료, 미용료, 목욕료, 삼겹삽(외식), 찜질방 이용료 등 6개 개인서비스요금이 대상이 된다. - 농축수산물(15개) : 무, 배추, 사과, 배,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밤, 대추, 명태, 고등어, 갈치, 조기, 오징어 - 개인서비스(6개) : 이용료, 미용료, 목욕료, 삼겹삽(외식), 돼지갈비(외식), 찜질방 이용료 한편, 경북도는 2010년도 소비자물가를 연평균 3%대 초반으로 안정시켜 서민층 생활안정과 물가안정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물가안정을 위한 소비자단체의 물가감시단 활동과 소비자 고발 센터 등을 통한 도민제보를 유도 소비자중심의 자율물가 통제기능을 강화하고,각종 매체를 활용한 물가동향 수
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9월 17일 오전 11시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동대구역 외 8개소를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250명을 동원하여 추석연휴 대비 국민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화제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대시민 화재예방 등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된 금일 캠페인에서는 시장 내 통로상 좌판 등 상품 진열대 설치로 인한 소방통로 차단행위 근절, 화재취약요인 발견시 사전제거, 1차량 1소화기 갖기운동 등을 홍보하고 시장관리자가 순찰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또 시장 내 화기취급시설 및 전기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 후 조치하고 화재예방 관련 홍보 서한문을 전달하며 추석연휴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