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구미시갑 지역위원회(전 위원장 김철호)·구미시을 지역위원회(전 위원장 직대 이상호)와 김재우, 이지연, 추은희, 신용하 시의원 등 민주당 소속 구미시의원들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시 ‘낙동강 도시 생태축 복원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사토 매각 비리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국가 사정기관의 엄중한 조사를 촉구했다. 민주당 구미시갑·을 지역위는 경상북도의 감사 결과를 인용하며, 구미시가 사토 매각 과정에서 시장가보다 3배 이상 낮은 가격으로 특혜성 저가 매각을 단행했음을 지적했다. 또한, 공식 입찰 시스템인 온비드를 배제하고 특정 시스템을 이용해 입찰 공정성을 파괴했으며, 운반 거리를 변경해 5억 원의 예산을 부당하게 증액한 정황을 강력히 비판했다. 특히 이번 회견에서 지역위는 구미시의 행정 전결 규정을 근거로 ‘시장 책임론’을 전면에 내세웠다. 관련 규정에 따르면 1억 원 이상의 공사와 주요 사업은 시장의 최종 결재를 거쳐야 한다. 수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시 재산이 대규모로 처분된 이번 사업을 시장이 몰랐다고 주장하는 것은 규정 위반을 자인하거나, 조직적인 비리를 묵인했다는 합리적 의심을 가능케 한다고 성토했다.
이비티에스(EBTS) 협동조합 구미옥계지국(이사장 이승원)이 구미시지적장애자립지원센터에서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알까기 대회’ 행사를 개최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센터 이용자들의 여가 활동 활성화와 정서적 교류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알까기 경기를 통해 집중력과 순발력을 겨루며 즐거운 경쟁을 펼쳤다. 행사장은 웃음과 응원의 목소리로 가득 찼고, 참여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관계자는 “작은 놀이 활동이지만 이용자분들께 즐거움과 성취감을 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지적장애자립지원센터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밝은 모습을 보여 매우 감사하다”며 “지역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지역사회 복지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봉사 및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구미옥계지국(이사장 이승원)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구미시지적장애자립지원센터에 물품 지원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내 지적장애인의 자립 지원과 복지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협동조합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준비한 생활필수품과 후원금이 센터에 전달됐다. 전달된 물품은 센터 이용자들의 일상생활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이 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지적장애자립지원센터 관계자 역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북교육동행포럼(상임위원장 마숙자, 김상동)은 2월 11일, 제9회 경북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추진해 온 단일화 절차를 마무리하고, ‘김상동 출마예정자를 김상동·마숙자 양자 간 단일후보로 확정했다’고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이번 단일화는 경북교육의 변화와 현 교육감 체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추진됐다. 포럼 측은 “선거가 분열과 갈등이 아닌 정책 중심의 공론의 장이 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으며, 그 결과가 이번 단일후보 확정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단일화의 출발점은 지난해 말 출범한 경북교육동행포럼이다. 포럼은 AI 기술 확산, 학령인구 감소, 지역 격차 심화 등 구조적 전환기에 놓인 경북교육의 현실을 진단하고, 해답 제시보다 충분한 공론과 사회적 합의를 중시하겠다는 취지로 출범했다. 출범식에서는 김상동 전 경북대 총장과 마숙자 전 김천교육장이 공동상임위원장으로 추대되며 ‘경쟁보다 동행’이라는 문제의식을 공식화했다. 이후 양측은 공식·비공식 일정을 함께하며 ‘원팀’ 기조를 이어왔다. 김상동 출마예정자는 마숙자 전 교육장의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해 정책 방향에 대한 공감을 표했고, 마숙자 전 교육장 역시 김상동 출마예정자의 북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실시된 경북도지사 여론조사 결과, 이철우 현 도지사와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선두권을 형성하며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상대결 결과 최경환 전 부총리가 이철우 지사를 대체할 가장 강력한 ‘대안 축’으로 부상하며 선거 판세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철우 vs 최경환’ 양강 구도 형성, 통계적 우열 가리기 힘든 접전 아이뉴스24 대구경북본부가 여론조사기관 KPO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경북도민 8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5%p)에 따르면,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 지지도에서 이철우 현 지사(14.0%)와 최경환 전 부총리(9.3%)가 나란히 선두권을 기록했다. 이는 단순한 현직 대 도전자의 구도가 아닌, ‘현 체제 유지’와 ‘대안적 리더십’ 사이의 팽팽한 선택 구도가 형성되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가상대결서 드러난 대세론 “이철우 제외 시 최경환 1위” 주목할 점은 현직 지사를 제외한 가상대결 결과다. 이철우 지사를 제외한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최경환 전 부총리는 12.3%를 기록하며 김재원(11.4%), 이강덕(8.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대구경북행정통합의 실질적 추진을 위해 필수적인 핵심 특례를 중심으로 정부부처 설득과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이를 특별법에 반드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2019년부터 전국에서 가장 먼저 행정통합을 준비해 왔으며, 실질적인 재정 및 권한 이양을 목표로 총 335개 조항(특례 319개)을 담은 「대구경북행정통합특별법」을 지난 1월 30일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이어 2월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된 특별법안은 9일 입법공청회를 거쳤고 현재 소위원회 심사 중으로 12일 전체 위원회에서 본회의 상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행정통합이 함께 추진되는 대전․충남, 광주․전남과 협력해 통합법안 공통사항의 우선 반영을 위해 노력하고, 행정통합의 실효성을 좌우하는 ▴조직·재정 ▴미래특구 ▴경북 북부 균형발전 ▴첨단 전략산업 분야 등 주요 핵심 특례 40여 건은 특별법에 적극적으로 관철시키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경북도와 대구시는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을 중심으로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관 정부부처 설득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인 이달희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관내 소상공인 경영 안정자금 지원을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 신한은행, iM뱅크와 협약을 맺고 총 24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 보증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금융 접근성이 낮은 관내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김천시 출연금 12억 5천만 원과 올해 처음으로 지역 금융기관인 NH농협은행, 신한은행, iM뱅크가 신규 출연한 7억 5천만 원을 매칭 금액에 따라 경북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고 자금을 대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일반보증보다 완화된 심사 규정을 적용받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별 최대 3천만 원(청년창업자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2년간 3%의 이자 차액을 보전받을 수 있는 이차보전 지원도 함께 진행되며 대출실행은 이달 10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신용도와 담보력이 부족한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올해에도 소상공인의 어려움 극복을 위한 다양한 경영지원 시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지부장 조봉래)는 지난 2월 3일 북삼읍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는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청소년 10명에게 생활복 교환권을 전달하고, 다문화가정 4가구에는 고향 방문을 위한 왕복 항공권을 지원했다. 더불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쌀 10kg 100포도 함께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조봉래 지부장은 “새 학년을 준비하는 청소년들과 고향을 그리워하는 다문화가정에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근희 북삼읍장은 “매년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후원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설 명절을 앞두고 9일 청도전통시장과 11일 동곡 및 풍각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군청 직원과 지역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과 생활필수품을 직접 구매하며, 온누리상품권과 청도사랑상품권을 활용해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대형 유통업체와 온라인 쇼핑 확산으로 전통시장 방문객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가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들께서도 설 명절 준비는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인심과 다양한 먹거리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은미 경상북도미래교육연구원장이 경상북도 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은미 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교육은 한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는 백년지대계”라며 “교육감은 권한의 자리가 아니라 책임의 자리여야 한다”고 밝혔다. 교사, 교수, 교육 연구자로 교육 현장을 두루 경험해 온 한 후보는 “정책이 만들어지는 책상과 아이들이 생활하는 교실 사이의 간극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해 왔다”며 현장 중심 교육 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후보는 교권 약화, 학력 격차, 지역과 학교 규모에 따른 교육 불균형 문제를 경북 교육의 주요 과제로 진단하며,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학생 한 사람의 삶을 끝까지 책임지는 교육을 경상북도에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정한 교육 행정, 존중받는 교권,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을 경북 교육의 핵심 원칙으로 삼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는 책임 있는 교육 행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 한은미 경상북도 교육감 선거 출마예정자 경력 - 경북 김천시 남면 송곡리 출생 운곡초등학교 졸업 / 농남중학교 졸업 뉴욕 대학교(New York University, 1994) MA 대
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영업총괄 본부장 박병규)은 2026년 2월 9일(월), 다가올 설날을 맞이하여 구미시장애인체육관(관장 김휴진)에 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진행된 후원 전달식에는 EBTS협동조합 박병규 영업총괄본부장을 비롯해 직원 16명이 참석하였으며, 누적 21번째에 이르는 정기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누적 후원금은 현재까지 총 10,200,000원이다. EBTS협동조합 박병규 영업총괄본부장은 “EBTS협동조합의 역할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구미시장애인체육관과의 정기후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 장애인체육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휴진 구미시장애인체육관장은 “매번 잊지 않고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EBTS협동조합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러한 관심과 지원이 지역 장애인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BTS협동조합은 협동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경제 조직으로 장애인 복지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오늘의 한국 사회는 갈등이 깊다. 정치적 대립, 경제적 격차, 세대와 지역의 분열이 일상이 되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다시 붙들어야 할 기준은 정당이나 이념이 아니라 헌법이다. 헌법은 국가가 국민에게 한 가장 기본적인 약속이다. 국민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 반드시 지켜져야 할 최소한의 기준이 바로 헌법이다. 첫째, 헌법은 권력이 함부로 쓰이지 않도록 막는 안전장치다. 국회의 권한, 정부의 권한, 법원의 권한은 모두 헌법 안에서만 행사되어야 한다. 헌법을 아는 국민은 권력을 감시할 수 있지만, 헌법을 모르는 국민은 권력을 맡겨놓고도 통제하지 못한다. 헌법을 지킨다는 것은 주권자인 국민이 자신의 권리를 지키는 일이다. 둘째, 헌법은 힘없는 사람을 보호하는 최소한의 방패다. 사회가 흔들릴 때 가장 먼저 피해를 입는 사람은 약자와 소수자다. 헌법이 인간의 존엄과 평등을 강조하는 이유는, 힘의 크기와 상관없이 모두에게 지켜야 할 선을 정해 두기 위해서다. 헌법을 지키는 일은 나의 자유를 지키는 동시에, 나보다 약한 사람의 권리도 함께 지키는 일이다. 셋째, 헌법은 다름 속에서도 함께 살아가기 위한 약속이다. 헌법은 모두에게 같은 생각을 요구하지 않는다. 대신 폭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