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13일(화) ‘출동! 무조건재난지킴이봉사단’소속 46명과 함께 의성군 점곡면 사촌1리·동변1리를 방문해 소도구 농기구 꾸러미 50세트와 희망편지, 공기정화 화분을 임시 거주 중인 주민들에게 전달하였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산불로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달 말에는 청송군 파천면 지경리 마을에도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6일 오전 8시부터 청도새마을공원에서, 제13회 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장배(회장 백수환) 어르신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 도모를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청도군 내 18개 팀 25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자리해 어르신 선수단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며, 건강한 여가 문화를 나누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더욱 북돋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결승에 진출한 팀들이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벌인 끝에 매전면 A팀이 영예의 우승을 했으며, 준우승 금천면, 장려상은 청도반시 A팀과 각북면 A팀이 차지하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공동체의 화합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체육활동과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밝혔다.
제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중반으로 접어들며 경북지역에서 제21대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이 계속 확산되고 있다. 18일 오후 3시 더불어민주당 안동시정당사무소에서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한정효 중앙회장과 사랑의 끈 국민운동중앙회 이용 총재 등 30여 명은 이재명 후보가 발표한 장애인에 대한 공약을 검토한 결과 가장 이해도가 높다면서 지지를 선언했다. 공약 중 △발달 및 정신장애에 대한 국가 돌봄 책임제 △장애인권익 보장 및 지역사회 자립기반 확립 △장애인 이동권 강화 △개별 맞춤형 서비스 확대 △장애인의 차별 없는 성장을 위한 통합교육지원 등 약속이 장애인의 삶이 제대로 보장되는 사회로 가는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장애인을 더 이상 정치적 희생과 차별받지 않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세우는 데 이해도가 가장 높은 이재명 후보를 지지 한다.”고 선언했다. 같은 날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구미을정당사무소에서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구미시민 430명을 대표한 참석자 일동은 “구미지역의 경제적 재도약을 위해 이재명 후보를 훌륭한 도구로 쓰고자 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에서 구미지역 경제가 더 심각하게 추락되었다고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추풍령테마파크의 안정적인 운영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2025년 종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 재해와 사고의 대형화 추세에 따라 공공시설의 사전 안전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테마파크 내 공유재산에 대한 현장 실사를 통해 잠재적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이에 따른 위험 경감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컨설팅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삼성화재의 재난·안전 분야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와 함께 진행됐으며, 건축물의 구조적 안정성, 내진설계 여부, 소방시설의 작동 상태, 위험물 및 전기·기계 설비 관리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으며, 관람객의 동선과 안내표지 상태, 자연재해 대응 여건 및 비상대응 체계 등도 함께 확인해 종합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진단했다. 김재광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어떤 것보다도 우선되어야 하며, 종합안전컨설팅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중요한 예방조치”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문락)는 지역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아이디어의 시장성 검증을 위한 ‘G-Star Pitchday’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G-Star Pitchday는 지역의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3년 이내)들이 참여해 생활 속 작은 것부터 혁신적인 아이디어까지 다양한 를 아이디어를 선보일 수 있는 자리로 현장에서 창업 전문가에게 아이디어를 검증 및 컨설팅 받을 수 있다. 2017년 시작된 G-Star Pitchday는 2024년까지 총 61회 운영되었으며, 432개의 아이디어를 발굴하였다. 발굴된 아이디어 중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사업’, 경북센터의 ‘G-Star Dreamers’ 등에 참여하여 성과를 내고있는 역량있는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대회과정은 예선-본선-결선을 거쳐 진행되며, 예선대회는 5~7월까지 매월 1회씩 개최될 예정이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선과정을 통해 총9개의 아이디어를 선발할 계획이다. 5월 28일에 진행하는 1차 예선 참가자는 5월 21일까지 모집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선(Boost-up Camp) 과정부터는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5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24년 실적 경상북도 시군평가(정부합동평가)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정부합동평가 95개 지표와 경상북도 역점시책 10개 지표 등 총 105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연간 목표 달성도 및 실적 향상도에 따라 시·군을 구분하여 종합 순위를 산정하였다. 청도군은 연초부터 지표별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부진 지표에 대한 대책회의, 매월 실적 점검, 지표 담당자 개별 면담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평가에 적극 대응해 왔다. 이러한 전방위적인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시군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전 공직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신뢰받는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도군은 올해 들어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종합평가’와 ‘혁신평가’에서 경북 유일의 우수 시군 2관왕을 달성한 데 이어, ‘지방자치단체 복지대상’, ‘경상북도 규제개혁 우수상’ , ‘경상
김천유치원(원장 정현선)은 2025년 5월 16일(금)에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체험활동으로 원아 89명과 이솝키즈어린이집 원아 13명이 함께하는‘놀자람 데이’를 실시하였다. ‘놀자람 데이’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서로 돕고 즐겁게 놀이하는 경험을 가지고 이를 통해 양 기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어린이집 원아들의 원활한 유치원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번 체험활동은 유치원에 방문한 어린이집 동생들을 환영하는 인사로 시작하였다. 아이들은 서로 선물을 나눠갖고 이를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남긴 뒤 한 장씩 나눠가지며 친밀감을 형성하였다. 그리고 강당으로 이동하여 유치원에서 사용하는 교구들을 살펴보고 동생과 함께 협동하여 놀이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도 즐겼다. 행사를 계획하고 진행한 열매반 권00 선생님은 “아이들은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진학할 때 달라지는 환경 탓에 힘들어 한다. 하지만 오늘 같은 경험이 자주 쌓인다면 유치원이 친숙한 곳이 되고, 입학했을 때도 더 빠른 적응에 도움을 주리라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풀잎반 문00은 “동생들이 너무 귀여워서 도와주고 싶었어요!”라고 느낌을 밝혔다. 정현
칠곡군은 경북도가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5년(’24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에서 군부 2위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135백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는 지자체가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 등의 추진 성과에 대한 종합평가로 지자체의 정책 경쟁력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칠곡군은 종합대응 계획 및 공동대응지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매월 면담, 보고회를 통해 실적점검, 부진지표 관리 등 적극적 대응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경북도 9개 부진지표 중 중앙부처 건의 규제발굴 및 개선 실적, 청사 에너지 사용량 절감률, 신기술제품 우선구매율,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지역먹거리계획 추진실적 5개 지표에서 목표를 달성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합동평가는 전 부서에서 국·도정 시책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결과이다. 군정 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경상북도가 추진한 ‘2025년 맨발걷기길 신규 조성 지원사업’ 신규공모에서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4억원(도비 2억, 군비 2억)을 확보 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맨발걷기를 생활체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확산해 군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황토맨발걷기는 혈액순환 개선, 부종·염증 감소, 노폐물 배출, 지압효과를 통한 스트레스 완화 등에 효과가 있어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동호인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맨발걷기길 조성사업은 화양읍 범곡리에 위치한 송전저수지에 황톳길, 세족장, 신발보관함, 먼지털이기, 안내판 등을 설치하여, 기 추진 중인 송전지산책로조성사업(소공원, 분수대 등)과 연계하여 2025년도 내 사업을 준공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맨발걷기길 공모사업이 선정됨으로써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되며, 앞으로 주민들의 복지향상과 살고 싶은 청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기존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2차 이전을 대통령 공약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5월 14일 국회에서 열린 공동결의대회에 참석했다. 먼저, 배낙호 시장은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실을 방문해 송언석 기획재정위원장과 김천혁신도시 활성화 방안 등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논의의 장’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배낙호 시장은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촉구를 위한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으며, 송언석 의원 또한 지역 주민 및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어린이 통합 전문의료센터 건립 등 다양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참석한 결의대회에서는 전국혁신도시협의회, 노동조합협의회 등 200여 명과 함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은 혁신도시 이전이 원칙임을 천명하고,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추가적인 공공기관 이전 필요성을 강조하는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배낙호 시장은 “혁신도시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과 원팀이 되어 공공기관 2차 이전 김천혁신도시 우선 배치 및 혁신도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향후 7월에 열릴 실무협의회를 통해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대정
칠곡군이 주말마다 거리 공연으로 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난 4월 26일(토) 왜관역 광장에서 시작한 「칠곡 버스킹 파이터2」공연은 매주 토·일 칠곡을 무대로 다채로운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칠곡 버스킹 파이터2」는 왜관역 광장, 칠곡보 생태공원, 칠곡평화분수, 북삼인평근린공원 등 군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장소에서 펼쳐진다. 공연은 클래식부터 트로트, 정가, 통기타,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으며, 끼와 재능을 겸비한 지역 예술인들이 주축이 되어 무대를 꾸민다.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공연인만큼 날씨로 인해 공연이 어려울 경우에는 예정된 버스킹 공연은 취소될 수 있으며, 취소 시에는 하루전에 칠곡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시간 및 공연팀과 관련된 내용은 칠곡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의 공지사항과 공식 SNS를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유천문화마을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유천문화마을 청년창업가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5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창업가들의 초기 창업 부담을 줄이고 유천문화마을 내 상권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며, 총 5명의 청년창업가를 선정해 점포 임차료 및 창업환경 개선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자부담 20%를 포함하여 최대 2,000만원이며, 사업비 범위내에서 점포 임차료 360만원(15만원×24개월), 창업공간 개선비 1,640만원을 사용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청도군에 거주 중이거나 거주 예정인 19세~49세 이하 (예비)청년 창업가로, 창의적인 아이템을 바탕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현재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경우에는 선정 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청도군으로 전입해야 한다. 신청 접수는 청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확인한 후 새마을경제과 공동체일자리팀으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인구 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청년들이 실제로 살아가고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할 계획”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문화와 관광 등 다양한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