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화면의 구미갑 구자근 의원과 구미을 강명구 의원은 대통령관저 앞에서 내란수괴 윤석열을 비호하고 내란을 정당화하는 행태를 보였다. 그동안의 일을 돌아보겠다. 지난 2024년 10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법 위반으로 구미갑·을 지역구 국회의원 2명이 모두 기소되어 구미지역사회에는 어수선했다. 먼저, 국민의힘 구미갑!! 국민의힘 구미갑 구자근 국회의원은 기부행위 금지를 위반하여 기소되었다. 재판부는 구자근 의원의 행위가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벌금형을 선고했다. 국민의힘 구미을 강명구 국회의원은 어떤가. 구미을 강명구 의원은 총선후보 경선과정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국민의힘 경북도의원은 어떠한가. 국민의힘 도의원도 기부행위 금지를 위반하여 기소되었고 구자근 국회의원과 함께 벌금형을 각각 선고받았다. 국민의 힘 구미시의원은 어떠한가. 국민의 힘 구미시의원인 A의원은 예술 행사의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고가의 그림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구미경찰서는 A의원과 화가 2명을 각각 뇌물수수와 뇌물공여 혐의가 있다고 판단하여 검찰에 송치했다고 한다. 더구나 이어서 B의원, D의원으로 명명된 이해충돌 관련 추가 의혹까지
“수니와칠공주의 열정이 담긴 ‘건강담은 칠곡할매’ 농산물을 드시면 랩이 저절로 나옵니다.” 평균 연령 85세인 칠곡할매래퍼그룹 수니와칠공주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자 브랜드가 등장했다. 수니와칠공주를 모티브로 제작된 하얀 피부에 보름달 같은 둥근 얼굴과 주름진 이마로 수줍게 웃는 할머니는 칠곡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건강담은 칠곡할매의 모습이다. 칠곡군은 오는 1월 27일(월) 건강담은 칠곡할매 캐릭터를 활용한 농산물 포장 상자와 굿즈를 출시하고 특허 출원에 나선다. 수니와칠공주는 지난 12일 지천면 신4리 경로당에서 건강담은 칠곡할매를 소개하는 랩을 선보이며, 노년의 활력을 불어넣는 개인의 취미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공익적 활동에도 힘을 보탰다. 칠곡군이 수니와칠공주를 이용한 농산물 브랜드를 개발한 것은 래퍼 할머니들의 왕성한 활동과 인기에서 비롯됐다. 건강담은 칠곡할매는 칠곡 농민들이 가족의 건강을 애지중지하는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농산물을 키웠다는 의미를 담았다. 칠곡군은 참외, 딸기, 오이, 사과 등의 농산물을 건강담은 칠곡할매 캐릭터가 그려진 포장 상자에 담아 대도시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건강담은 칠
김천시는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대상 경유 자동차를 소유한 자를 대상으로 2025년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일시 납부(연납) 신청을 받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관련법에 따라 경유 자동차를 대상으로 매년 2회(3월, 9월) 정기 부과되고 있으며, 일시 납부(연납)를 신청할 경우 환경개선부담금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연납분 산정 적용 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이며 2025년 1월 1일 이후 자동차 소유권을 획득한 경우에는 당해 연도 일시 납부 대상이 되지 않는다. 연납 고지서 수령 후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연납 고지가 자동 취소되어 정기분(3월, 9월)에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기존 연납 신청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우편 발송된 고지서로 납부하거나 인터넷 위택스(wetax)로 납부할 수 있으며, 신규 신청자는 위택스(wetax)를 통해 연납 신청 후 바로 납부 또는 김천시 환경위생과(☎054-420-6808)로 신청하면 된다. 임창현 환경위생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을 통해 10%를 감면받을 수 있는 만큼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경유 차량 소유자의 많은
1월 13일(월) 국민의힘 임종득 국회의원(영주·영양·봉화)이 보도자료를 통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11일 만에 가결된 국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원천무효라고 주장하며 각종 보수집회에 참석해 내란을 선동하는 등 윤석열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다. 임 의원은 지난 12월 7일 1차 탄핵안 표결 당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정족수가 200명인 상황에서 국민의힘 집단 불참으로 195명만 참석해 ‘투표 불성립’된 것을 두고 위법이라며 생떼를 쓰는가 하면 국민의힘 의원들이 최소 12명 이상 찬성해 찬성 204표로 가결된 지난 12월 14일 국회 탄핵안 결과도 부정하고 있다. 수사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그 일당들이 사전에 모의한 사실과 국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무장 계엄군을 투입하고 여야 대표와 법조인, 방송인 등에 대해 체포·구금을 시도하는가 하면 수도방위사령관에게 "총을 쏴서라도 (의원들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사실이 속속 밝혀지고 있음에도 경북지역 국민의힘 의원들은 ‘윤석열 탄핵’을 외치는 민심을 외면한 채 내란수괴 윤석열 지키기에만 혈안이 되어있다. 지난 6일 임종득 의원과 경북지역 10명이 포함된 국민의힘 국회의원 44명이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월 13일(월)부터 1월 24일(금)까지 청도읍(유호지구)건강마을 12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청도읍(유호지구) 건강마을 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 제공으로 건강역량을 강화하여, 주민들이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실생활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계획됐다. 교육 내용은 어르신들의 영양 관리와 싱겁게 먹기, 고혈압·당뇨 관리, 금연, 구강보건, 치매 예방 교육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평소에 할 수 있는 근력운동과 맨손을 활용하여 직접 실습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마을경로당에서 교육이 이루어진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건강마을 주민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자가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1월 2일부터 혈관계 및 비혈관계 중재적 시술(인터벤션 시술)이 가능한 영상의학과 전문의 김한면 교수를 초빙하여 진료를 시작하고 있다. 영상의학과 김한면 교수는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전임의,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영상의학과 부교수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임상경험을 쌓아왔다. 전문진료분야로는 투석혈관 개통술, 색전술, 지혈술, 배액술, 스텐트 삽입술, 중심정맥관 시술, 간담도 조영 및 중재술 등 혈관계 및 비혈관계 인터벤션 시술을 담당할 계획이며 혈관 질환 검사 및 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경대 병원장은 “인터벤션 시술 전문 의료진을 초빙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진 초빙 및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 등으로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월 9일(목) 국회도서관에서 전국정당추진특별위원회 출범식과 협력의원단 발대식을 갖고 민주당 전략지역인 강원과 부울경, 대구경북지역에 대한 전국정당화를 모색하고 원외지역 협력의원단 활동에 들어갔다. 이재명 대표는 “사상 초유의 내란사태가 여전히 진행중이며 다수의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이 내란행위를 방조, 지지하는 것을 넘어서서 2차 내란에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는 반민주적이고 반국가적이고 반역사적인 행위를 저질러도 다시 국회의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며 “민주당이 전국정당이 되고 정상적인 민주주의 시스템이 작동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전국정당화와 지역주의 타파는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우리의 오랜 꿈”이라고 말하고 “한국정치에 뿌리박힌 지역주의의 장벽을 없애고 민주주의 발전과 사회통합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영수 전국정당추진특별위원장(경북도당위원장)은 “과메기에 빨간 옷을 입혀 출마시켜도 당선되는 지역이 경북”이라며 “지역주의를 허물고 민주당이 전국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협력의원과 지역의 당력을 총 집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지역 협력
칠곡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칠곡시니어클럽(관장 김진의)은 지난 1월 6일 석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갖고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발대식은 1월 6일(월)부터 1월 17일(금)까지 읍면에서 진행되며 발대식 후 안전교육과 사업설명으로 진행한다. 2025년 노인일자리는 전년 대비 193명이 증가한 총 2,59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총 110억의 예산을 투입한다. 올해는 수요조사를 통해 초등학교 인근 등하교 시간 안전을 위한 교통봉사 도우미사업, 대구경북 광역철도 개통에 맞춰 왜관역 승하차 안내를 위한 시니어 승강기 안전지원사업 등 8개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총 40개 사업단을 운영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발대식으로 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안전 및 소양교육을 통해 일자리 사업의 명확한 이해와 실무 지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해단식까지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모든분들께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 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과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 등으로 국가 경제의 저성장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군민 체감’에 중점을 두고 311억 원 규모의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업인 지원 분야에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농촌왕진버스 운영 등 86억 원, 출산 지원 분야에 ▲출산 축하 및 장려금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등 1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어르신 지원 분야에 ▲경로당 어르신 행복밥상 지원 ▲6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무료 시행 ▲미등록 경로당 지원 등 43억 원, 대중교통 편의 증진 분야에 ▲대중교통 무료 광역환승 사업 ▲행복택시, 행복버스 사업 등 43억 원의 재정을 투입한다. 뿐만 아니라, 민생안정 분야에 ▲일자리사업 ▲만원주택 사업 등 97억 원,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 ▲청도사랑상품권 할인 지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등 19억 원,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경로당 전동차 긴급충전시설 설치사업 등 8억 원이 있다.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청도군은 지난 6일 김하수 군수 주재로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회
김천시는 지난 1월 8일 김천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경미)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88만 1천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에도 원아,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성금 모금은 아이들이 직접 저금통을 준비해 기부하거나, 학부모와 교사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경미 회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집을 만들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훈이 복지환경국장은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큰마음을 내어주신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교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과 교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김천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기관,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될 예정이며, 후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김천시청 복지기획과(☎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지난 1월 8일(수) 향사아트센터에서 공무원 및 군의회 의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주요업무 & 군정 비전 공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비전과 핵심사업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부서장이 업무보고를 하는 대신, 소통을 통해 도출한 부서의 비전을 공유하고 핵심사업을 사업 담당자가 직접 설명함으로써 조직의 활력을 높이고 적극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2025년 주요사업으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RISE)사업, ▲호국평화공원 야간경관 조성사업,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첨단농기계 랩팩토리 조성사업, ▲생산기반의 애그테크 융복합실증플랫폼 구축사업, ▲동명면 은행나무 바람길 조성사업, ▲북삼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건립, ▲왜관역~낙동강 테마거리 관광자원화사업, ▲칠곡북삼도시개발사업, ▲칠곡형 첨단농장 확산모델 구축사업 등이 포함됐다. 또한, 비전 퍼포먼스를 통해 저출산, 지방소멸, 경기침체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군화(郡花)인 매화처럼 굳세게 이겨 나가자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김재욱 군수는 “변화하는 시대에 경쟁력을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청년, 귀농귀촌인, 임신·출산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를 위한 지원정책을 한눈에 알기 쉽게 정리한 ‘청도군 전입혜택 안내 리플릿’을 제작·배포했다. 이번 리플릿은 청년, 귀농귀촌, 임신·출산 등 4개 분야의 지원사업과 혜택을 대상자가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주요 내용, 지원 대상, 안내 전화번호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이다. 특히, 청도군은 청도에서 태어난 아이가 대학과 결혼까지 생애주기에 따라 1인 최대 2억 3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종합 지원정책도 추진 중이다. 해당 리플릿은 군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9개 읍·면사무소, 보건소 및 관련 유관기관에 비치돼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은 귀농귀촌 일번지로 자리 잡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들이 도전하기 좋은 도시 조성 등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살기 좋은 청도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정책들을 한눈에 보기 쉽게 만든 이번 리플릿을 통해 청도군에 전입한 군민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고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