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역사마을 관리 및 보존 대책, 경제진흥원, 동북아지역자치단체연합 현지방문, 전문건설산업 활성화 위한 정책간담회 등 가져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9월2일 기획경제, 행정보건복지, 문화환경, 농수산, 건설소방, 교육위원회를 열어 경북도정 현장에 대한 현지확인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장경식)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제교류협력 증진 지원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9월 2일부터 9월 3일까지 (재)경상북도 경제진흥원과 동북아지역자치단체연합을 방문하여 각종 사업추진현황 파악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현지방문 활동을 실시하였다.9월 2일 오전에는 각종 자금지원과 판로지원, 기술 및 정보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는 (재)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을 방문하여 각종 추진사업에 대한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으며, 장경식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경상북도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오후에는 (재)경북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하여 경상북도의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자금융통 현황을 파악하는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방어선! 동쪽으로 포항, 남쪽으로 함안까지 6.25전쟁 낙동강 방어선(Walker line)의 중심축 칠곡 왜관, 자고산 자락에서 호국의 불을 당겼다.경북도는 9. 3일(금) 오후4시30분 칠곡 왜관지구전적기념관 옆(자고산)에서 ‘낙동강 호국평화공원’ 기공식을 가졌다.이 날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 국가보훈처장 김양, 주한미대사 캐슬린 스티븐스, 국회의원 이인기, 경북도의회 의장 이상효, 경북도교육감 이영우, 칠곡군수 장세호, 육군제2작전사령관, 50사단장, 대구경북보훈단체장 등 각계각층 주요내빈 100여명과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먼저 식전행사에서는 “격전지 현장에 문화가 흐른다”는 주제로 칠곡군민오케스트라, 50사단 군악대, 이어서 칠곡 지천 호국의 북소리 농악단의 “진혼굿”, 헌시낭송, 호국영령의 영면 기원 및 추모를 위한 대구예술대 박정희 교수의 위령무 공연이 있었고, 칠곡어린이 합창단(25명)에서 “통일 염원과 밝은 미래”라는 의미의 합창공연이 있었다.또한 참석자 전원이 일어서서 6.25전쟁 참전 21개국의 국기를 흔들며 “전우야 잘 있거라(현인)”를 50사단 군악대의 반주에 맞추어 합창하면서 휘날레를 장식했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고우현)는 제242회 임시회 기간중 어려운 지역 전문건설업계의 활로를 모색하고 건설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와 도 건설관계자 등과 당면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에 대한 정책 간담회를 실시하였다.9월 2일 오전11시 경상북도의회 제2별관 회의장에서 건설소방위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관계자,건설도시방재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하도급 보호 방안마련 건,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건,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활용방안 건, 지역업체 의무하도급 참여제도 마련 건, 소규모 복합공사 합리적 설정 건 등에 관하여 서로 얼굴을 맞대고 토의하여 제도개선사항 및 건의사항을 채택하였다.또한 오후에는 안동ㆍ예천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예정지를 방문하여 안종록 추진본부장으로부터 추진상황보고를 받고 이 자리에서 도청이전은 300만 도민의 숙원사업으로 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할 것을 주문하였으며 현장확인에 나서 관계자를 격려하였다.이어 낙동강살리기사업 현장으로 안동에 위치한 37공구 구담보설치 사업장을 방문 추진상황업무보고 청취 후 현장확인을 하였으며 의원들은 사전에 우기 및 수해방지대책수립을 철저히 하여
▶ 9월1일부터 15일까지 제155회 제1차 정례회 실시▶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반대 결의안 채택▶ 김수민 시의원 5분 자유발언 “대형마트와 SSM 규제 마련”촉구구미시의회(의장 허 복)는 9월 1일 제155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정례회를 개최한다.이번 정례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하영 의원)를 구성하여 2009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안,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소관별로 현장방문실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의결한다.9월 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반대 결의안을 채택하여 대구시의 취수장 이전은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식수확보, 수질개선, 생태복원, 홍수예방 등의 정부 시책 사업을 전면 부정하는 처사로 취수원 이전으로 인한 수원부족을 초래하여 장래 구미지역의 수돗물 요금 인상, 기업체 가동에도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기에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사업을 즉각 중지 할 것을 촉구했다.한편, 김수민 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설협의회 구성, 대형마트에서 지역농수산물 우선판매 및 수익금 일정기간 지역은행에 예치 등 지역상권을 보호하고 지역유통업의
대구시에서는 경북·대구 맑은 물 공급이라는 미명하에 구미 시민들의 여론을 무시한채 대구 취수원을 낙동강 상류인 우리시 도개면 일원으로 이전하려는 무모한 계획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대구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용역한 결과 타당성 없음이라는 결과를 무시하고, 천문학적 사업비를 들여 낙동강 상류에 대구 취수원을 이전하려는 것은 막대한 예산 낭비뿐만 아니라,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식수확보, 수질개선, 생태 복원, 홍수예방 등의 정부 시책 사업을 전면 부정 하면서, 지역 주민의 재산권 침해와 하류지역의 수질 악화로 구미공단 기업체 가동에도 막대한 피해를 발생시키며, 구미발전과 국가경제를 무너뜨리는 행위이다.이에, 우리 구미시 의회는 40만 시민과 함께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계획을 강력히 반대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하나, 대구시는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목적에 위배되는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계획 자체를 전면 백지화 할 것을 강력히촉구한다.하나, 국토 해양부와 대구시는 갈수기에 우리시의 수원 부족사태와 수질 악화를 초래하는 반 환경적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하나, 대구시는 한국기술연구원의 용역결과 타당성 없음이라는 결과를 무시한 채
안녕하십니까? 인동 진미 지역, 무소속 김수민 의원입니다. 5분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의장님과 선배 의원 여러분, 그리고 행복한 구미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계신 시장님과 집행부 관계공무원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우리 구미시는 중소상인 보호라는 명분으로 임수동 이마트 동구미점의 건축허가신청을 반려한 바 있습니다. 이마트는 그러나 이에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8월 18일 대구지방법원 행정부는 이마트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사법적 대응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먹성 좋은 공룡과 마주친 듯한 중소상인들의 처지는 끊임없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대형마트가 거둔 수익이 지역내에서 선순환하지 못하고, 외지로 유출되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도 지역경제의 걱정거리입니다. 대형마트측은 매장 신설에 따른 고용창출을 강조하고는 합니다. 그러나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지원센터는 2005년도 32개의 대형마트 신규 개점이 전통시장 128개가 퇴출된 것과 같은 효과를 발휘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매장에 취업한 대다수 노동자들은 저임금 비정규직입니다. 영업하는 일수와 시간을 절제하지 않고 과다경쟁이 벌어진다면 노동자들의 휴식권 까지 상당히 박탈됩니다.더구나 기업형 슈퍼마켙, 이른바 S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는 9. 1 15시경 김천시 사회종합복지관에서 2010년 지역공동체 참여자(공공근로자) 491명에 대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오토바이, ATV(속칭 사발이), 경운기 등 농기계 사고 사상자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운행 요령등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김천시와 협조로 실제로 발생된 교통사고 사례를 들어 시청각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강사로 나선 이형범 경비교통과장은 고령자들은 교통위험에 대해 잘 알고는 있으나 실제 행동에서는 인지기능과 신체기능의 저하로 긴급상황에 잘 대처하지 못하는 애로사항이 있다고 하며 기회가 있을때마다 교육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9.3~9.5(3일간), 안동탈춤공원 일원에서 열려영남만인소·도산별시 재현, 동아리 경연, 평생학습 결과물 1,000여점 전시, 85개 평생학습기관단체 90여개 체험프로경북도에서는 경상북도 교육청과 공동주최로 광역자치단체로서는 전국 최초로 9.3.~9.5(3일간) 안동 탈춤공원에서 5만여명이 참여하는 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학습의 기쁨! 함께하는 행복! 펼쳐지는 미래!”를 주제로 2,000 여명이 참석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그동안 평생학습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발표하는 경상북도,안동시 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학습시간을 통해 만든 도자기, 공예, 서예 등 1,000점의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또한, 시군, 교육청, 도서관, 학습관등 85개 평생학습기관 단체에서 준비한 90여개 프로그램을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부대행사로 새마을운동, 독도, 안동독립운동 특별전을 준비하고 있다.특히, 이번행사에서는 영남인의 국가안녕 의지를 담은 21세기판 영남만인소의 소장을 작성하고 조선시대 전통과거시험인 도산별시 재현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축제의 목적은 도민들에게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경험과 성과를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10. 8. 31(화) 10:00 구미경찰서 서장실에서 8. 31자 및 9. 1자 승진대상자에 대하여 승진임용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승진자는, - 2010. 8. 31자 : 생활안전과 원평파출소 순경 이용진이 경장으로, - 2010. 9. 1자 : 생활안전과 112지령실 경사 전명수, 선산파출소 경사 배환술, 인동파출소 경사 이경식이 각 경위로 승진되고 생활안전과 상림파출소 경장 이준광,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 경장 정광교가 경사로 각 임용되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청렴기반 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30일 오전 9시 김천시청 강당에서 청렴도 향상 추진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매주 월요일 열리는 확대간부회의 시간을 이용하여 실시됐다.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실과소장, 읍면동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준호 감사홍보담당관의 2010년도 청렴도 대책에 대한 필요성과 시책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각 실과소장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서별 추진대책 보고와 박 시장의 총평이 있었다.시는 올해 청렴도 향상 대책을 위해 청렴대책 보고회뿐만 아니라 시 홈페이지 공직자 부조리신고센터 운영, 공직자 부조리 신고 보상금제 운영을 실시하고 있으며 근로자 등 애로사항 청취 및 부실공사 방지 등 공사현장 순회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실과소·읍면동 민원담당공무원 친절도 암행점검을 통해 적발 시 불친절 공무원 국민권익위원회 사이버 청렴교육 조치, 처리민원 청렴리콜제 실시, 매월 간부회의시 청렴대책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부패 ZERO화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각 실과소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대책으로 민간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전용카드 이용활성화, 인사분야에 부패취약분야 장기
행정안전부 2010 상반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 시군은 구미시, 영천시, 의성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 경북도(도지사 김관용)가 9.1일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상반기 정부일자리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도는 이날 정부종합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10 상반기 지역일자리 창출 평가보고회’에서 경북이 전국 지자체 중 최우수 일자리창출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를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가용자원 동원 △공공일자리 창출 △민간일자리 지원 △추진과정의 노력정도 등 4대 분야 34개 지표를 중점 평가하였는데, 경북도는 지난 상반기 도정의 모든 역량을 일자리창출에 결집한 결과, 평가 전 분야에서 높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이번 평가에서 나타난 경북도의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①새로운 일자리 도정시스템 정비, 도정의 역량 총결집우선, 도는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에 집중할 수 있는 도정시스템을 제일 먼저 정비, 전국에서 최초로 일자리경제본부와 투자유치본부를 신설하였다.일자리창출단과, 투자특공대도 구성하였다. 도지사 주재로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지역일자리 창출 전략회의도 매월 개최, 시너지 효과를
경북도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수도권기업 CEO 50여명 초청, 민선 5기 도정 역점 추진방향인 ‘투자유치 20조, 신규일자리 22만개’를 만들기 위해 도내 북부지역인 영주·상주·문경시, 예천군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한다.※ 팸투어 Familiarization Tour : 사전답사, 지역의 투자 환경을홍보하기 위해 관련 투자가를 초청하는 행사이번 행사에서는 민선4기 활발한 투자유치로 변화하고 있는 북부지역 4개 지자체 시장·군수들이 직접 지역의 투자환경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또한 도청 이전예정지를 견학하는 등 미래 북부지역의 청사진을 제시 경북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한다.문경 봉룡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산업인프라 현장과 경북도에 투자 성공적으로 기업을 이끌고 있는 웅진폴리실리콘(주)와 (주)캐프 상주공장을 방문, 투자가에게 미래의 비전을 제시 수도권기업 CEO들의 투자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특히 이번 팸투어는 해당 기초단체장과 간담회를 통해 투자에 대한 상호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CEO들이 현장에서 투자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입소문을 통해 경북의 투자여건을 홍보 수도권기업의 도내 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