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0. 11.24(수)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구미교육지원청 앞 삼거리에서 교통민간봉사단체인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사랑실은교통봉사대,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합동으로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민·관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이번 어린이안전 민·관 공동캠페인은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가 선진국에 비하여 높은 수준이며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가 증가추세에 있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확산시켜 교통질서가 확립된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이미희)를 비롯한 2개 교통봉사단체는 어린이 등·하교시 안전을 위한 교통지도,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매일 전개하여 어린이보호구역내 안전예방의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앞으로 구미시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주정차 단속활동을 강화하여 한건의 교통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시민들께서 스쿨존내 불법주정차가 내 자녀의 안전을 크게 위협한다는 사실을 인식하시고 교통질서가 확립된 안전한 학교환경을 만드는데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기대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23일 시장 접견실에서 김천시를 방문하고 있는 미국 보스턴의 명문대학인 매사추세츠 주립대학 윈스턴 랭리 부총장, 현은숙 교무부총장 방문단 일행을 접견했다.이날 박 시장은 메사추세츠 주립대학에서 추진하고 있는 미래기후변화관련 신 재생에너지 산업과 교육투자사업에 대해서 윈스턴 랭리 부총장과 폭 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메사추세츠 주립대학은 지난 8월에 유엔미래포럼 제롬 글렌 회장의 추천으로 앤드류 그로스프스키 과학학부 학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김천을 방문하여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과 신 재생에너지 공동 학문 연구와 문화·교육 교류를 갖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 한바 있다. 이번에 김천시를 방문한 윈스턴 랭리 부총장은 매사추세츠 주립대학의 실질적인 책임과 대표권을 가진 분으로 앞으로 김천시와 학교가 신 재생에너지 관련 산업과 다양한 교육투자와 교류사업 등이 활발하고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매사추세츠 주립대학 부총장과 동행한 박영숙 유엔미래 포럼한국대표부 대표는 김천이 세계적인 명문대학과 각별한 인연을 맺게 되어 미래 기후변화와 신 재생에너지 메카로 조성되어 세계적인 녹색성장 선도 도시로 부상하고, 매사추세츠 주립대학 대학
김천시는 2010. 11. 23(화) 구미1대학 창업보육센터에 김천시 청년창업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청년창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청년창업자를 발굴하여 CEO로 육성하고, 높아지고 있는 청년실업 해소에 목표를 두고 있다.김천시 청년창업 지원센터에서는 김천시에 거주하는 35세 미만의 청년을 대상으로 약 1년 동안 창업을 위한 기술지원, 컨설팅, 사업개발 등을 지원하고 대학의 우수 연구인력과 시설을 연계하게 된다.청년창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등급에 의하여 매월 7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창업지원금과 사업개발비, 사무공간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창업대상 업종에는 인터넷 쇼핑몰, 유통업 등의 일반창업과 기계, 전기전자, 환경, 에너지와 같은 기술창업 및 지식사업을 포함한다.현재 구미1대학에는 300여명의 김천시 거주 재학생이 있으며, 구미1대학 창업보육센터는 2009년도 최우수 창업지원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 김관용지사, 북한군 연평도 포격관련 비상간부회의 주재김관용 도지사는 ‘10. 11. 24(수) 09:00 도청 제1회의실에서 북한군에 의한 연평도 포격과 관련하여 비상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비상대비태세를 직접 점검하였다.김지사는 북한의 도발에 강력 규탄하고 “국기가 흔들리면 안된다”면서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도민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민심안정과 안보의식 고취에 최선을 다할 것을 관계관에게 지시하였다.□경북도, 즉각적인 비상대비태세 돌입 비상근무체제 유지경북도는 어제(11. 23) 오후 사태발생과 동시에 민방위 동원준비태세 강화, 민방위시설 긴급점검 및 경보통제소 인력보강, 공무원 비상근무 및 비상연락체계 유지, 공공청사 등 주요시설물 경계강화 등 즉각적인 비상대비태세에 돌입했으며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안전정책과 및 각 실과 필수요원들의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재난상황실 및 민방위경보통제소 인력, 당직근무 인력을 보강하고 부득한 경우를 제외한 모든 행사는 취소하거나 자제토록 하였다.
2011년도 경북도청 신청사 건립비 예산 증액 및 도청신도시 진입로 설계비 반영과 보상지급 기간이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내년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추진이 더욱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칠곡·고령·성주출신 이인기 의원이 행정안전위원회에서 2011년도 도청이전 신도시건설 국비예산을 5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증액 가결시켰다.도에 따르면 도청이전 신청사 건립을 위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11. 22일 마지막 전체회의에서 칠곡·고령·성주 출신 이인기의원이 행정안전부 장관을 상대로 정회를 감수하면서 2011년도 도청이전 신청사 건립에 필요한 정부예산 50억원은 절대 부족하다며 300억원으로 증액 가결시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겨 12월에 확정될 예정이다.또한 안동출신 김광림 의원은 청사신축비 지원기준과 진입로 건설 설계비 국비지원에 대해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냈다.김광림 의원은 같은날 국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종합질의에서 내년도 도청 신축비 예산 증액과 도청 신도시 진입로 기본설계비 반영을 요구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계수조정소위에서 논의 하겠다”고 답해 사실상 국회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경북도청 신축공사비 지원기준을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해, 24일 집행부 공무원들이 국가 위기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도록 행정사무감사를 하루 중단 했으나, 25일 경상북도와 도교육청에 대한 2010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기로 했다.□ 25일(목) 행정사무감사 일정△ 기획경제위원회(11:00,상임위회의실) :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행정보건복지위원회(13:00,수감기관) : 경상북도 안동의료원△ 농수산위원회(13:30,상임위회의실) : 농수산국△ 건설소방위원회(09:00,상임위회의실) : 소방본부, 건설도시방재국△ 교육위원회(11:00, 상임위회의실) : 도교육청※25일 행정사무감사를 완료합니다. 29일부터 30일까지는 도정질문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11. 25(목) 오전11시에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제41회경상북도산업 디자인전람회’ 출품작 선정 시상식을 개최했다.대상을 차지한 장세인((주)티솔루션), 이인섭(NS디자인)에게는 지식경제부장관상 및 시상금 300만원, 금상, 은상, 동상은 경상북도지사상, 특선 및 입상작은 대구경북공예조합이사장상을 수여했다.입상작품은 11. 25부터 11. 27일까지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전시한다.이번 산업디자인 전람회의 대상은 TLOW(트로우) LED TUNNEL LIGHT의 작품을 제출한 장세인((주)티솔루션), 이인섭(NS디자인)씨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파워 LED의 장점과 반사물의 혁신적인 구조로 기존의 터널 등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이 작품이 상용화 된다면 획기적인 터널 분위기와 에너지 절감 등에서 상당한 발전이 기대된다.금상작은 동국대학교 오창린(도민체육대회 포스터 작품), 경일대학교 박정자(나비의 환타지 작품), 신라대학교 채은혜, 양희진(태양열을 이용한 휴식공간 작품) 등이 수상했다.경북도 관계자는 수상자와 가족들에게 축하를 드리고, 우수작품은 문화상품의 생산과 결합되어 새로운 시장과 수요를 창출하는 고품질 상품을 만드는 데 기여하길 기
□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일반회계 6,506억원, 특별회계 3,544억원 등 모두 1조 50억원 규모로 2011년 세입·세출예산(안)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함으로써 금년에 이어 2년 연속 예산규모 1조원을 돌파하게 되었다.이는 전년대비 1,548억(13.35%)이 감소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118억원(1.85%) 증가 하였으나,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조성사업 보상이 95%로 진행됨에 따라 공업용지조성특별회계 보상금의 감소 (1,750억원, △51.81%)영향으로 특별회계는 1,422억원이 감소(37.45%) 하였다.예산편성에 앞서 시는 지난 8월 인터넷과 서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84명 시민이 참여 하였으며, 교육 분야 (21.2%), 사회복지분야(20.5%)에 중점 투자해 달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 같은 의견을 반영하여 시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초등학교 무상급식, 영유아 필수 무료예방 접종 예산을 반영 하였으며, 교육경비 예산도 3%에서 4%로 확대키로 하였다. □ 구미시의 2011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분야별로 살펴보면,주요 세입으로 지방세 214,847백만원, 세외수입 61,734백만원, 지방교부세 162,850백만원, 재정보전금 28
구미시의회(의장 허복) 강승수의원, 이명희의원, 임춘구의원은 비회기 중 지난 11월 22일 문성지주변 생태공원조성 사업현장을 찾아 공사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2008년부터 조성중인 문성지주변 생태공원은 2011년 완공이 되면 여가문화생활 향상 및 생태체험학습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곳이다.이날 현장방문을 마친 의원들은 “산책로, 수변테크, 수변식물 군락지 및 생태체험장 등 문성지 생태공원은 시민들의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주민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조속히 완공해 달라”며 당부했다.
구미시 왕산초등학교 학생회 4·5·6학년 회장단 32명은 11월 23일 오후 구미시의회를 방문하여 본회의장 및 의회시설물 등을 견학하고 모의 의정활동 체험을 했다.
광역 SOC망 구축, R&D 예산확보 위해 총력 체제 가동키로 울릉도·독도 및 경북도청 신청사 건립 지원 영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등 도정현안도 힘 합칠 것 □ 한나라당과 경북도, 예산 확보위해 또 한번 뭉쳤다.경북도는 9. 8일 한나라당 경북도당과 당정간담회를 개최한 후 2달여 반 만에 또다시 머리를 맞댔다. 최종 국회심의를 앞두고 막바지에 조율되고 있는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서 마지막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자리가 마련되었다.이날 간담회는 빡빡한 국회일정 등을 감안하여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식당에서 개최되었으며, 경북도에서는 김관용 지사를 비롯해 양부지사,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대거 참석하였고, 한나라당에서도 이인기 경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경북도당 간부 등 16명이 참석해 당정이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이날 김관용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한푼의 국비라도 더 확보하겠다는 일념으로 국회 내에「경북도 국비확보 캠프」를 설치하여 국회에 상주하면서 오직 국비확보에 전념하고 있음”을 보고하고 그동안 당의 지원과 협조에 감사.특히, 도청 신청사 예산 확보와 관련하여 지난 22일 행안위 예산심의에서 이인기, 김광림 의원
경북도는 어려운 세계경기 속에서 수출실적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의 수출기업과 유관기관 공동으로 대응책을 논의하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을 적극 돕기로 했다.최근 경북도는 삼성전자와 LG 등 대기업들이 해외 사업장과 타지역 생산물량을 늘림에 따라 상대적으로 수출비중이 약화되어 올해 목표액인 450억불 수출 달성이 다소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금과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수출여건이 열악한 중소기업의 수출판로 확대를 위한 폭넓은 지원책이 시급한 실정이다.이에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을 높이기 위하여 36개 수출기업 CEO와 무역협회 등 관계기관장을 경북도청내 대외통상교류관으로 초청하여 수출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지원책을 대폭 확대키로 하는 ‘수출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김지사는 이날 중소기업의 수출 기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중소기업에 ‘해외 유명 홈쇼핑 등 유통채널 진출’ 지원을 비롯하여 ‘수출 선도기업 육성’, ‘해외 개별세일즈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여 내년도 도정에 적극 반영키로 하는 한편 수출 지원유관기관과 함께 중소기업 수출 지원책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