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1. 25(목) 오전11시에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제41회경상북도산업 디자인전람회’ 출품작 선정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을 차지한 장세인((주)티솔루션), 이인섭(NS디자인)에게는 지식경제부장관상 및 시상금 300만원, 금상, 은상, 동상은 경상북도지사상, 특선 및 입상작은 대구경북공예조합이사장상을 수여했다. 입상작품은 11. 25부터 11. 27일까지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전시한다. 이번 산업디자인 전람회의 대상은 TLOW(트로우) LED TUNNEL LIGHT의 작품을 제출한 장세인((주)티솔루션), 이인섭(NS디자인)씨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파워 LED의 장점과 반사물의 혁신적인 구조로 기존의 터널 등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이 작품이 상용화 된다면 획기적인 터널 분위기와 에너지 절감 등에서 상당한 발전이 기대된다. 금상작은 동국대학교 오창린(도민체육대회 포스터 작품), 경일대학교 박정자(나비의 환타지 작품), 신라대학교 채은혜, 양희진(태양열을 이용한 휴식공간 작품) 등이 수상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수상자와 가족들에게 축하를 드리고, 우수작품은 문화상품의 생산과 결합되어 새로운 시장과 수요를 창출하는 고품질 상품을 만드는 데 기여하길 기대하며, 경상북도에서는 이러한 산업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행정, 재정적으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