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향식 공천을 지지하는 한나라당 국민공천 실천모임은 3월 11일(금) 국회 의원회관에서 첫 모임을 갖고 “반드시 상향식 공천을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국회의원 67명으로 구성된 국민공천실천모임에서는 성명서를 통해 “상향식 공천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외면한 잘못된 공천방식은 당내 갈등을 증폭시키고 국민의 신뢰를 땅에 떨어뜨린다”며 이같이 밝혔다.선수와 계파를 가리지 않고 61명에 이르는 의원이 서명을 했고 이날 첫 회의에는 30여명의 의원들이 참석했다. 4선의 남경필, 황우여 의원과 한나라당 당공천개혁특위 위원장인 나경원 최고위원을 고문으로, 3선으로 김성조, 송광호 의원을 대표로 선출했다.국민공천실천모임에서는 앞으로 공천개혁특위가 제안한 개혁안을 포함해 구체적인 공천개혁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공청회와 토론회 등을 거쳐 당내 의견은 물론이고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단일안이 확정되는 대로 당 지도부에 상향식공천 도입을 강력하게 요구할 방침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3.11(금) 13:30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탄소제로도시 연구용역 정책 과제 발굴을 위한 중앙 인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날 세미나는 구미시가 지난해 4. 20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부,경상북도와 함께 탄소제로도시 공동선언을 통하여 2020년 까지 2005년 대비 10%(BAU 대비 47% 감축)의 강력한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목표로, 지난해 6. 23부터 추진되고 있는 탄소제로도시 연구용역 수행을 위해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비롯한 4개 연구기관의 과제 발굴과 중앙 및 구미시 녹색성장 정책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세미나에서 국가 기후변화대응 전략을 발표한 녹색생성위원회 박천규 기후변화 팀장은 기후변화 대응 전략 및 지자체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글로벌 탄소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적 노력과 온실가스의 효율적 감축, 지자체의 온실가스 감축 인벤토리(DB화)구축을 위한 체계적인 감축 정책을 주문하였다.환경친화 자동차와 온실가스 저감을 발표한 고려대 박심수교수(환경부 전기차보급 평가위원회 위원장)는 차량의 연비 개선과 친환경차량 개발 동향을 설명하면서, 소형차는 전기차로, 중대형차는 연료(수소)전지차
10년 11개소 시범기관 지정에 이어 23개 기관으로 확대운영 근로자, 학생 주도의 자전거이용 문화 확산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녹색교통의 대표주자인 자전거를 대중교통으로 확산하기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11년 자전거타기 선도 시범기관 12개 기관을 지정하고 2011. 3. 16(금) 14:00 지정서 수여식 및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자전거타기 선도 시범기관은 시민중심의 자전거이용 문화 확산을 유도해 나가기 위해 2010. 2. 26 11개기관(기업체 7, 학교4)을 지정하여 운영중이다.2011년에도 근로자 200명 이상의 기업체와 초·중·대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접수 받아, 자체적으로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고, 지속적인 자전거이용 활성화 추진에 대한 의지가 있는 12개(기업체6, 학교6)기관을 선정했다. 2010년 11개기관 선정에 이어 2011년 12개기관 지정으로 총 23개기관을 자전거 타기 선도 시범기관으로 확대운영한다.자전거타기 선도 시범기관에 대해서는 자전거 보관대 등 자전거 이용시설 설치, 근로자(학생)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 실시, 근로자(학생)출·퇴근(통학)을 위한 인센티브 등을 제공한다.2010년 자전거
김천소년교도소(소장 윤종우)는 2011.3.14.(월) 소장실에서 여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한 여직원Day를 실시하였다.이날 행사는 교정기관의 특성상 상대적 소수자로서 교정행정에서 소외되기 쉬운 여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윤종우 소장은 미리 준비한 장미꽃과 사탕을 직접 전해주고 남직원들이 다과를 배달하여 여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교도 윤○○는“직장에서 장미꽃을 받을지는 예상하지 못했다. 무척 기분이 좋다. 여직원들을 위해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직장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든다. 근무 중에 쌓인 스트레스가 다 씻긴 기분이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윤종우 소장은“여성의 가치를 인정하고 활용하는 여성 친화지수가 높은 조직이 여성에게 폐쇄적이고 경직된 조직보다 상대적 우위에 설 수 있다. 앞으로도 여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도록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하였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3월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4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는 경상북도 및 경북도교육청 소관 2011년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와 함께 4명의 도의원이 도정전반에 대한 도정질문, 민생관련 각종 안건 처리가 계획되어 있다.구체적 세부일정을 보면, 3월16일 오후2시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김관용 도지사와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으로부터 2011년도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한다.경상북도로부터 제출된 2011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5,791,119백만원(증 340,185백만원)이며,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된 2011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3,052,649백만원(증 205,623백만원)이다.이어 16일 오후 이시하(문경) 의원은 도정질문을 통해 경북북부 지역 지방도 사업추진, 구제역 및 매몰지, 봄철 산불대책, 학생수급 불균형 및 폐교문제에 대하여 질문을 하고, 김수용(영천)의원은 구제역 대책 및 가축위생시험소 부활, 대구경북연구원 분리방안 및 경북연구원 설립, 무상급식에 대한 향후 계획과 대책, 교
경북도는 지난해 4월 이후에 신규임용 받은 32명과 도청으로 전입한 13명을 포함한 총 45명의 도청공무원을 대상으로 3.15 ~ 3.16 까지 1박 2일간 문경 STX리조트에서 올바른 공직 가치관 확립과 신속한 도정환경 적응을 위한 신규·전입공무원 공직가치관 확립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실시한 신규·전입 공무원교육은 새내기 공무원의 정신교육에 포커스를 두고 올바른 공직자상 확립과 비전설계, 직장예절, 친절봉사 등의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2010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지방행정의 달인 류정기(경상북도 농업기술원)씨를 초청해서 창의적인 사고로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특강을 듣고, 돌아오는 길에는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공사현장과 낙동강 33 공구 상주보 건설현장을 둘러보며 대형 국책사업현장을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 도청공무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키우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교육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경북도 서원호 인재양성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전입 공무원이 하루빨리 도정에 적응하여 도민에 봉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5·6급 리더십 교육, 7급이하 창의·역량강화 교육, 전략프로젝트 현장교육, 경북정신 및
교육희망 구미를 이끌어가는 미래 지역인재 육성 프로그램 첫 출발(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3. 11(금) 15:00 제5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임원교체 및 해임, 2010년도 결산감사보고, 2011년도 사업계획 등을 심의하고 의결하였다.계획된 시간을 훨씬 초과하여 이 날 심의 의결된 안건 중에서 핵심인 2011년도 재단의 주목적 사업인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사업은 금년도에 총 112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3월 중 공고 및 신청 접수를 거쳐 4월 말경에는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추진한다.분야별로는 진학우수 51명(대학생 30, 고등학생 21), 성적우수 41명(대학생 20, 고등학생 21), 저소득 장학생 20명(대학생)을 선발한 계획이며, 신청자격은 장학생 선발 공고일 현재 보호자가 구미시에 1년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의 자녀 중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중이거나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성적우수 진학자 및 학업성적이 우수한 대학교 재학생이다.교육이 더 이상 교육자치에 의존해서만 해결될 수 없다는 시대적 요구와 인재육성 및 우수한 교육환경이 곧 그 도시의 경쟁력으로 인식될 만큼 지방자치단체가 교육 정주여건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
구미경찰서(김동영)는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예방과 금년도 개정된 어린이보호구역 내 벌칙강화 범시민 홍보를 위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통학차량을 운행하는 학원, 태권도장,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부모 상대로 학교주변 안전운행 당부의 경찰서장 서한문을 발송하였으며,최근 구미시 협조로 어린이 보호 홍보전단지 30,000매, 리플렛 1,000매를 제작하는 등 교통약자 사망사고예방 활동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적극적인 체납세 징수활동을 전개하여 2010년도 체납액 291억 목표 87억 대비 97억(111%) 초과 징수하여 연도폐쇄기(11. 2. 28)현재 47억이 줄어든 244억으로 마감하였다.그간의 체납세 징수활동을 보면 부동산 압류 831건, 예금 등 채권압류 3,204건, 부동산 공매 128건, 차량 공매 181대, 명단공개 18명, 출국금지 9명, 신용정보등록제공 35명, 자동차 번호판 영치 3,744대 등 가능한 모든 행정조치를 취하여 체납세 징수에 최선을 다하였다.특히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하여 특별대책을 강구하여 적극적인 체납처분과 행정제제를 취한 결과 부도 건설업체에 대한 체납세 30억을 징수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기도 하였다.황필섭 세무과장은 “시민들이 납부하는 지방세는 구미시의 자주재원으로 시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는 꼭 필요한 만큼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을 고려하여 체납자에 대하여는 보다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가할 것이며, 반면 일시적인 체납으로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층등에 대하여는 강제집행을 유예하고 분할납부토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0년 도민정보화 교육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3월 11일 도청에서 실시한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도민정보화교육 평가는 정보교육시설 활성화 및 정보화 기반조성, 시군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에 대해 평가지표에 따라 2010년 시·군별 실적 및 현지 점검을 통하여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실시됐다.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김천시는 모든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시민 E-life(정보화 생활)교육, 주민정보이용시설 운영,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교육 등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하여 김천시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이 타 지자체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천시는 시민 E-lfe 정보화교육을 위해 예산 3천만원을 확보하여, 연간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글, 그래픽, 전자상거래, 파워 포인트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모든 과정이 조기 마감되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시민들의 정보화교육을 위하여 금년 2월 정보이용시설에 인터넷 선생님을 배치하고 농어촌 지역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하여 1:1 교
□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는3. 14(월) 16:00 경주현대호텔에서 국토해양부장관, 경상북도지사, 대구시장, 한국 물포럼 총재 등 공동위원장과 4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유치위원회 총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총회는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행사의 성공적인 한국 유치를 위해 유치위원회의 추진실적 및 활동계획, 유치제안서 설명, 유치전략 도출 등 각 기관의 유치활동을 재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세계물포럼(World Water Forum, WWF)은21세기 세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비정부간 기구인 세계물위원회(World Water Council, WWC)의 제안으로 ‘세계 물의 날(3.22)’을 전후해서 3년마다 개최되는 수자원분야의 가장 크고 권위 있는 국제행사이다.전세계 200여개 국의 장·차관, NGO, 민간인 등 30,000여명이 참가해서 국가수반 및 장관급회의 개최, 주제별 세션(120여개), 물 관련 전시박람회 등이 1주일동안 개최된다.□ 그 동안 정부에서는 2009. 3월,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제5차 물포럼 행사시, 2015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일본내 대지진과 쓰나미에 따른 원전 사고와 관련하여 월성원자력본부를 직접 방문하여 안전대책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원전 사고 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하였다.경상북도는 국내 운영 원전 21기중 10기의 원전을 동해안에 보유하고 있어, 이번 일본 대지진에 따른 원전사고에 대해 어느 지역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관계 기관과 긴밀한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국내 원전의 경우 원전 바로 아래에서 리히터 규모 6.5의 강진에도 버틸 수 있도록 내진설계가 되어 있고, 일본의 비등경수로 방식에 비해 안전한 가압경수로 방식이 대부분이며, 원전터가 10m 높이에 있어 예상되는 지진규모와 쓰나미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도에서는 국내 원전이 지진과 쓰나미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하지만 만약의 재난사태에 대비하여 중앙부처, 기초자치단체, 한수원, 원자력 관련 기관과 함께 재해대책을 수시 점검·보완하고 훈련을 통해 원전 안전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자연재해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것인 만큼 철저한 대비와 훈련이 필요하다”면서 “도는 중앙부처, 지자체, 한수원, 원자력안전기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