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집중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구미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위 박호평은 지난 3월17일 구미시 교통안전교육 전문 강사로 위촉되어 구미시 사곡동소재 민방위교육장에서 2011년도 민방위대원 16,500명 대상으로 2개월간에 걸쳐,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전한 선진교통도시 조성에 따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이와 더불어 구미시가 제작한 개정법령 홍보전단지를 교육 참가자들에게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향후 교통사고가 많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는 3월 30일(수) 이철우 의원(김천)이 주최하고 국회 법제실이 주관하는 입법지원 간담회가 김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지역현안 입법지원 간담회’는 권오을 사무총장이 18대 국회 후반기 사무총장으로 취임한 이래 가장 강조해 온 ‘국회사무처의 현장중심 의정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지역현안을 입법으로 해결하기 위한 행사이다. 2010년 4회의 시범개최(평택, 대전, 안산, 익산)에 이어 2011년에도 대구 북구와 경북 군위·의성·청송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이번이 벌써 일곱 번째 간담회로서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국민과 소통하는 국회’, ‘열린 국회’, ‘현장 국회’로 거듭나기 위한 국회의 노력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천시의 주요현안인 혁신도시 조성 촉진 및 지원을 위한 입법과제와 관광지 개발 및 지원을 위한 입법과제를 주제로 지역전문가·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김천시의 발전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첫 번째 주제인 ‘혁신도시 조성 촉진 및 지원을 위한 입법과제’와 관련하여서는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국가나 지자체가 이원화할 수 있는 기반시설 확대, 혁신도시 종사자에 대한 주택의 특별공급이나 융자조건 완화,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한 전국 27개 지자체가 참가한산지유통종합계획 평가에서 김천시를 포함한 6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되어 2015년까지 1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었다.이번 평가는 산, 학, 연 농산물유통관련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평가 심사위원이 1차, 2차, 3차에 걸쳐 평가되며 1, 2차심사를 통과한 전국 18개시군이 평가를 받았다. 최종 3차 공개평가는 지난 3월17일 천안에 소재한 남서울대학교에서 90분간에 걸친 공개발표 평가회가 있었으며 이날 공개발표회장에는 정용현 농축산과장을 비롯한 지역농협장, 영농조합법인 대표 등 1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김천시 산지유통종합계획에 대한 발표는 농축산과 김영우 농산물유통담당이 맡았다.이날 발표한 내용을 요약해보면 김천시는 중장기적인 산지유통종합계획으로 조합공동사업법인 설립과 함께 통합마케팅실시로 콘트롤타워화하여 품목별 원물권역화 하는 산지유통 시설계열화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며 아울러, 마케팅전문조직 육성, 조직계열화, 공선조직 육성, 지역농산물 통합브랜드를 통한 공동브랜드육성 등 운영체계화를 통한 산지유통을 통합협의, 조정하는 공식기구로 제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개발표평가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산하에 설립된 전·의경회가 출범, 구재태대한민국재향경우회중앙회장과 정진석 청와대대통령실 정무수석, 조현오 경찰청장 권오을 국회사무총장 이인기국회의원 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전·의경회 창립총회를 가졌다.정진석 청와대대통령정무수석은 시위 현장에서 흘린 전·의경 동지들의 땀방울이 대한민국이 친북(親北)·종북(從北) 사회로 빠지지 않고 건강한 민주사회로 나아가는 데 밀알이 됐다며 개인적으론 경찰가족으로 성장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현오 경찰청장은 선진 각국에 비해 열악한 치안 인프라 속에서도 안전을 확보할 수 있었던 바탕에는 전·의경의 지원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구타·가혹행위가 없는 전·의경 문화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했다.구재태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장은 전·의경은 국가 안보와 사회 안정의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땀 흘려 온 진정한 애국세력이라며 간담상조(肝膽相照·속마음을 털어놓고 친하게 사귐)의 자세로 동지애를 결속시켜가자고 했다.이날 경북대표로 참석한 구미 전·의경 동우회 전부회장 김재엽외8명은 경찰총수인 조현오경찰청장과 함께 감사의뜻을 전하였고 조현오청장님과
한나라당 구미시갑 김성조 국회의원은 3월 24일(목) 오전11:00경 구미시 지산동 소재 샛강보존회 이수일 회장과 현장을 방문하여 지산샛강 생태습지 조성사업에 속도를 더욱 앞당기겠다고 약속하였다.현장을 방문한 김의원은 “어릴 때 배고파 먹었떤 ‘말밤’을 보고 수질이 양호하다는 증거다”라고 하면서 생태습지로써의 보존도 중요하지만 전국에 보기 드문 ‘우각호’라는 점에서도 보존가치가 높다고 평가하였다.샛강 주변에 세워진 ‘우각정’이라는 정자의 의미는 굴절된 강이 오랜 세월이 지나 퇴적층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생긴 호수로 소뿔과 닮았다고 해서 정해진 우각ㅎ를 보존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현재 지산샛강 생태습지 조성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50:50으로 55억을 들여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하천환경정비로 시민들의 휴식공간 제공과 정서함양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금오공고는 천안함 폭침 사건 1주기를 맞아 3월 25일(금) 10시부터 고 김선명 병장의 아버지를 비롯하여 구미시장,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구미경찰서장 등 대구, 경북 관계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행사를 가지기로 하였다.금오공고에서는 교내 금오탑아래 추모분향소를 차리고 3월말까지 산화한 모교 제33회 졸업생 천안함 故 김선명 병장을 추모하기로 하였다.금오공고는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구지방보훈청에서 안보의 중요성과 국민의식 개혁의 주제로 하는 안보특강과 , 공군군수사령부의 고 김선명 병장이 공부하던 교실에서도 특강도 실시 한다고 밝혔다. 해군본부의 ‘청소년 해양수호대’ 해상 작전 체험 및 추모행사에 학생회장이 참석하며, 모교 선배의 고귀한 희생을 후배들의 나라사랑 정신으로 계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천안함 피격 1주기를 맞이하여 2011. 3. 25(금)일 금오공고와 경구고에서 천안함 46용사중 故 김선명 병장 및 조진영 중사의 추모행사가 개최됐다.남유진구미시장, 대구지방보훈청장, 구미경찰서장, 교육장 등 기관단체장과 유가족, 재학생 후배, 학부모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에는 故 김선명 병장의 모교인 금오공고에서, 11시 30분에는 故 조진영 중사의 모교인 경구고등학교에서 추모사, 추모시 낭독,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금오공고 33회, 경구고 18회 졸업생인 고인들의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교내에 분향소 설치 및 전자알림판을 운영하여 추모의 글과 사진을 게시하고, 재학생들의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대구지방보훈청의 나라사랑 교육강사를 초청, 안보특강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또한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국토방위 임무 수행중에 고귀한 생명을 조국에 바친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고인들의 빛나는 정신을 따르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며 이들의 숭고한 보훈 정신을 이어받아 안보의식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당일 3.26일에는 관공서를 비롯한 각급학교, 군부대, 재외공관 등에서도 일제히 조기를
구미시 해평면(면장 이대창)에서는 2011. 3. 23(수) 10:00, 해평면 일선리 의구총앞 가로화단에 해평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전병철, 김순학)15명과 함께 밝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고, 봄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도록 봄꽃(팬지) 2,000본을 식재하였다.꽃샘추위로 예년보다 추운 날씨속에 진행된 이번 식재는 봄꽃 향기와 함께 그 어느때보다 신바람나는 작업이었며, 식재를 도맡아한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은 “작년보다 봄꽃 식재가 좀 늦었지만 봄의 향기를 느낄수 있어서즐거운 마음으로 심었다”며 이구동성으로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하였다.한편, 작업장을 방문한 해평면장(면장 이대창)은 새마을 남·녀지도자들과 같이 봄꽃을 식재하면서 앞으로 해평면이 구미시 전체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 될 수 있도록 연도별 제초작업과 꽃길조성등의 사업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3월 25일 밀양시청에서 개최되는 신공항 입지평가위원회의 밀양 후보지 현지실사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통해 밀양후보지의 우수성 및 당위성을 적극 홍보하였다.이번 신공항 입지평가위원회 현지실사단은 박창호 위원장(서울대 교수)을 포함 16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2010년 7월에 공항운영, 경제, 사회·환경의 3개 분과로 구성된 20명 중 16명의 입지평가위원들이다. 주요 일정은 3월 24일 부산 가덕도 현장 답사에 이어, 3월25일 10시부터 밀양 하남읍 후보지 현장 실사를 시작으로, 12시30부터 4개 시·도지사의 인사말씀, 2시 30분부터는 지자체 발표 및 시민단체와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자체 발표는 울산발전연구원의 권창기 박사가 40여분 동안 신공항 밀양 건설의 타당성과 최적입지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시·도민 결사추진위원회에서는 당초 3.25일 서울 여의도 대규모 궐기대회도 취소하고 신공항 밀양유치를 위해 “사랑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라는 테마로 입지평가위원 안내 및 열렬한 환영행사를 실시하였다. 주요 이벤트로는 초록, 파랑, 흰색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신공항 염원 풍선날리기, 새마을복 차림의 “잘살아
구미경찰서(김동영)는 교통약자 사망사고 줄이기 홍보일환으로 2011. 3. 23(수) 10:00경 구미시 임은동소재 효성유치원 원생 80명을 대상으로,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길 건너기 안전수칙과 바깥놀이시 유의사항 등 눈높이에 맞는 재미난 설명으로 교통안전 성과를 거양하였다.
김천시의회(의장 오연택)에서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성 제고 및 지방의회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3. 23(수) ~ 3. 25(금)까지 3일간 국회사무처에서 주관한 지방의회 의원연수에 오연택 의장 등 17명 전의원이 참여하여 견문을 넓힌다.이번 연수에서는 국회사무총장 특강(권오을), 예산안 및 결산 심사 기법(한경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이원희), 의정활동 전략과 기법(국회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최민수),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한국유머센터 원장 김진배), 조례안 입안 및 심사 기법(국회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김대현), 행정사무 감·조사 기법(기획조정실장 진정구) 등을 내용으로 지방의회 의원들이 갖추어야 할 전문지식과 기본소양 함양에 목적을 두고 강의를 듣게 된다.오연택 김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전문지식을 얻는 것은 물론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원 상을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또한 의원 개개인의 능력배양과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를 실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천경찰서(서장 임주택)에서는 3월중 주요 교통테마지도 단속 항목인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법규 준수 홍보를 위해 종이컵을 활용한 이색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시민들이 생활속에서 많이 활용하는 종이컵에 범칙금 등 개정내용, 음주운전근절, 안전띠착용등을 게재함으로써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시민들에게 교통법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함이다.경찰서 관계자는 종이컵은 일상 생활용품으로 1일 15만개 제작되어 경북, 대구권으로 판매되고 있어 홍보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