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청와대대통령정무수석은 "시위 현장에서 흘린 전·의경 동지들의 땀방울이 대한민국이 친북(親北)·종북(從北) 사회로 빠지지 않고 건강한 민주사회로 나아가는 데 밀알이 됐다며 개인적으론 경찰가족으로 성장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구재태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장은 "전·의경은 국가 안보와 사회 안정의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땀 흘려 온 진정한 애국세력"이라며 "간담상조(肝膽相照·속마음을 털어놓고 친하게 사귐)의 자세로 동지애를 결속시켜가자"고 했다. 이날 경북대표로 참석한 구미 전·의경 동우회 전부회장 김재엽외8명은 경찰총수인 조현오경찰청장과 함께 감사의뜻을 전하였고 조현오청장님과함께 기념사진촬영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