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우 칠곡군양봉연구회 회장이 최근 서울 올림픽 컨벤션 센터에서 제12회 농업인의 날 행사장에서 칠곡군 양봉농가로서 전국에 처음으로 올해 국무총리상 표창을 수상했다. 칠곡군의 꿀벌산업 규모는 441호 20,165통으로 농가 호당 45군을 사육하고 있다. 박명우 수상자는 2개 양봉장에 상시 300군을 사육하고 있으며 지역 양봉농가에게 양봉 신기술을 보급하고 있다. 이번에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박명우 칠곡군양봉연구회 회장은 양봉회원들을 중심으로 칠곡군 양봉산업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양봉연구에 최선을 다 할 것임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