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노인봉사단 환경정화활동은 월4회, 주1회씩 매년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은 노란모자, 실버봉사단이란 노란조끼를 입고 단결된 모습을 보이며 구석구석 쓰레기와 깨진 병 등을 수거했다. 박두호 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식민지 경험, 분단, 가난했던 시절 등 불가능 속에서 오늘날 대한민국을 위대하게 만들었는데, 도덕성이 흐트러지고 경제가 어려운 이때 다시 한번 노인들이 단결해 젊은 세대들에게 봉사의 정신을 심어주는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종우 인동동장은 인동동 실버노인봉사단이 평소 적극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펼쳐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격려하며 솔선수범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인동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준 데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