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주부배구대회 3연패를 노리는 인동동 주부배구단은 지난달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우승을 위한 담금질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올해도 유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특별히 갖게 된 인동동 새마을지도자들과의 연습경기에서 그동안 담금질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3연패의 가능성을 더욱 확고히 하였다. 박종우 인동동장은 휴일도 잊은 채 연일 훈련에 열중하는 주부배구단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LG주부배구대회를 계기로 인동동 주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