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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음주교통사고 줄이기 범시민 홍보

구미서, 시민 14,717명 자발적 서명참여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매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국통계 1천여명(전체사망사고의 17%), 구미시 통계 사망20명(전체사망사고의 33%)에 달하는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되는 가운데, 지난 3월부터 경찰청 추진과제로 시작된 음주운전 근절 "천만인 서명운동"을 다각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금일 관내 금오산 벚꽃축제장 현지에서 많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음주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 따른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경찰 마스코트인 포돌이 포순이를 참여시켜, 이날 행사장을 찾은 많은 사람에게 경찰이미지 제고와 서명 성과거양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관내 유관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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