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대학축구 최고의 대회인 "2010 olleh kt U리그" 중 3월~5월까지 14경기(28개팀)를 김천에서 개최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사계절 천연잔디의 전국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김천종합운동장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대한축구협회와 협약함으로써 스포츠메카 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학축구 U리그는 전국 66개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3~6월과 9~10월 총 6개 권역에서 정규리그를 펼치고, 오는 11월부터 32강 토너먼트로 왕중왕전을 벌이는 대학최고의 선수권 대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