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G20 정상회의 개최국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는 선진교통도시 조성을 앞당기고, “좌회전 후 직진”과 “동시신호(직진ㆍ좌회전)”로 운영되던 관내 교차로 신호체계를 금년 3월말까지 106개 직진 우선으로 변경함에 따라, 운전자들이 기존의 신호체계 형태로 운전할 것을 우려하여, 예측 출발과 좌회전하고자 하는 일부 운전자들의 불편과 오해를 해소시키고, 교차로 꼬리물기와 신호위반 근절을 위한 특별홍보 일환으로, 2010. 2. 24(수) 10:30~11:30어간 구미경찰서 명예교통기마대 말(馬) 2필을 활용, 구미시청·지역 치안협의회 위원, 녹색어머니회ㆍ모범운전자회ㆍ새마을교통봉사대 등 유관단체 100명과 함께 이색홍보 캠페인행사를 가졌다. 또한 해마다 증가하는 아동범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짐에 따라, 아동보호활동과 아동범죄예방 홍보와 "기초생활 질서 지키기" 붐조성에 따른 홍보활동도 적극 펼쳤다. 이날 행사는 경찰서를 출발, 많은 시민들이 왕래하는 동아백화점과 주요 교차로를 거쳐 약1킬로미터 가량 시가지 행진을 하였다. 이번 행사로 인해, 시민들에겐 작은 미소와 함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끄는 홍보성과 거양과 친근한 경찰이미지를 심어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