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가와 아사히글라스 사장은 지난 ‘08년 3월부터 아사히글라스 화인테크노 코리아(AFK)의 사장으로 부임하면서 지난 2년간 10억달러 투자를 감행하는 등 오늘의 AFK가 있기까지 많은 성과를 이뤄 냈다. 이러한 실적을 인정받아 본사 중앙연구소 소장으로 승진하여 오는 22일 구미를 떠나게 된다. 그는 재임기간동안 LCD 소판 용해로 2개 라인을 4개 라인으로 증설, 생산의 안정을 도모하면서 220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지난해 매출1조 2천억의 대기록을 남기는 성과를 거둬 왔다. |
구미시는 외국인 투자기업의 원활한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에 발령받은 기업체 임원과 직원의 기업애로를 파악하기 위한 수시방문, 상담창구를 열어놓는 등 기업과의 소통을 위한 지원체계도 적극 검토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