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업 현장방문에서 구미경제의 한축인 중소기업의 현장을 살피고 기업의 건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한편,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꿋꿋이 지역발전의 버팀목이되어준 기업으로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미국의 글로벌 에코 선도도시방문으로 친환경 녹생성장은 선택 아닌 필수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친환경적 기업의 이미지를 구현하는 (주)벡셀은 녹색경영을 실천 하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탄소 제로 도시를 만드는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구미시에서도 중소기업 운전자금지원, 녹색전환 기술지원, 중소기업 제품 마케팅(구미당김운동)등 다양한 지원을 통하여‘구미에 오면 기업의 꿈이 이루어진다’라는 신념으로 전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벡셀은 구미시 2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국내 유일건전지 생산 토종기업으로 30년간 지역 발전에 앞장서 왔으며, 전지업체 중에서도 특히 친환경적인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용환 사장은 “앞으로 2차전지 개발 및 생산을 통하여 국내 제일을 넘어 세계제일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거듭나 구미시가 지향하는 저탄소 녹생성장도시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