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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1개월 2만2천,3개월 4만9천5백원)만 받고 운영중인 체력단련장은 인근 주민과 퇴근후 근로자(월평균 2천여명)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고 휴게실에는 인터넷 검색과 독서공간(미니문고 1인 3권이내 5박6일)을 마련했다. |
복지관내 농협과 주변 우체국, 은행 등이 밀집돼 바쁜 근로자들이 편리하게 우편·금융업무를 보고 있으며 앞으로 근로자의 편의를 위해 복지관에 주민등·초본 등 10여종의 제증명 발급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도 설치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 확충을 통해 근로자들의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