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본부장과의 대화의 장"은 최근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시각과 격의 없는 대화로 실직적인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먼저 각 부서장으로부터 2009년 동부소방서 업무성과와 2010면도 주요업무계획, 당면현안업무 등을 보고받은 김국래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2009년 한해동안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력을 치하하고 2010년에도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본서 2층 회의실로 자리를 옮긴 김국래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직원들의 근무 중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국래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대화의 장을 계기로 조직내부의 갈등을 치유하고 존중과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자”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