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지난 한 해는 그 어느 해보다 의회사무처가 역동적으로 움직였던 한 해였다"고 강조하고, "무엇보다 여러분들이 열심히 뛰어준 덕분에 지난해 의정활동 성과도 언론사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았고, 또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상의 표본이 의회사무처로 알려지고 있음은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2010년은 도의원들이 300만 도민의 복리증진과 도정발전을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