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차원의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에서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구미국제친선협회(회장 김용창)는 회원들의 국제화 마인드를 함양하고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12.15(화) 120명이 참석한가운데 회원 Work-Shop을 구미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개최 하였다. 김용창 회장은 민간외교의 한축으로 구미를 위대한 도시임을 지구촌에 알리고 국제화의 중심적인 협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모든 일의 원천이 되는 조직을 공고히 하고 회원 서로가 자주 만나 협회가 가야할 길을 모색하여 탄탄한 조직을 만드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구미시 민병조 부시장 인사말을 통해 구미시는 첨단 IT산업도시로써 국제세미나와 심포지움, 투자유치 설명회와 같은 다양한 국제행사 개최 및 새마을운동의 중흥지이며 세계에 주목받는 도시로서 구미를 방문하는 외국인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점에 친선협회의 역할을 강조하고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친선협회가 자발적이 참여로 조직의 자생력을 스스로다지는 등 국제화에 중심적인 역할자로서 다양한 국제교류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구미국제 친선협회는 이노수(TBC방송국 사장) 외래강사를 초빙하여 "국제교류의 새로운 진로"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세계화, 국제화 시대의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과 회원들의 국제화 마인드를 함양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