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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활 실천의 날’자율 추진 결과, 우수아이디어, 실천 사례 등 분위기 UP

주 1 회 녹색생활로 1년간 130만그루 소나무심는효과 추진

 
구미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생활화를 위해 올해 11월 부터 매주수요일을 직장내 ‘녹색생활실천의 날(Green Day)"로 지정하고 ‘매주 수요일은 아침 회의가 없는 날’, ‘종이컵 줄이기’, ‘승용차운행하지않기’(대중교통이용하기), ‘차량선택요일제’지속시행, ‘4층이하는 엘리베이트 이용하지 않기’ 등 자율실천 운동을 추진하고있다.

 
추진 결과 우수아이디어로는 임오동사무소의 "Green Day" 알림스티커 제작,을 활용한 달력, 커피자판기, 모니터, 난방기 등에 스티커를 부착함으로써 전기와 종이컵 사용량을 자제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하는 아이디어가 있었다.

 
우수실천 사례로는 해평면의 개인컵 사용후 세척기에 보관 및 직원회의시 문서와 종이컵 없는 회의, 고아읍사무소의 여러번 이용할 수 있는컵 사용과 회수대설치, 형곡1동사무소의 리플렛 활용, 비산동사무소의 개인머그컵사용 등 우수사례는 창의실용 발굴 평가시 인센티브를 부여하였으며, 여러부서의 자율실천 경험을 토대로 새해 1월 부터는 시정 전반에 걸쳐 시민실천운동으로 확산 시켜갈 계획이다.

○ 130만 그루 소나무심는 효과란 ?
☞‘130만 그루 소나무 심는 효과’란,시전체 자가용 운전자가 주1회 녹색생활 실천(아래 자동차 등 7개항목)으로 연간,‘지구 온난화에 대응하는 130만그루 CO2를 흡수하는 가상의 소나무 심는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효과를 말함.

연간 (주1회씩 48회) CO2배출량 합 : 53.43Kg⇒CO2중립화(제로화)위해 11그루 소나무 필요 ⇒ 녹색생활 실천땐 11그루 소나무(가상의 소나무) 심는 효과

※ 소나무1그루 CO2흡수량 : 5Kg/연간
*녹색생활 실천 예상 인구 : 118,652명(2008년 자가용 운전자 기준)
연간 시전체 :118,652명× 11그루≒130만그루 소나무 심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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