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화)

  • 맑음동두천 -2.5℃
  • 맑음강릉 2.1℃
  • 맑음서울 0.1℃
  • 박무대전 -1.7℃
  • 연무대구 -0.9℃
  • 연무울산 0.2℃
  • 박무광주 0.0℃
  • 연무부산 3.0℃
  • 맑음고창 -2.9℃
  • 맑음제주 3.8℃
  • 맑음강화 -3.0℃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3.8℃
  • 맑음강진군 -2.4℃
  • 맑음경주시 -1.4℃
  • 맑음거제 1.1℃
기상청 제공

강명구 국회의원, '사회복지종사자 지원 정책 방안 모색 토론회' 성황리 개최

‘민원의 날’ 현장 목소리에서 출발 → ‘사회복지사 든든 지원법’ 발의 이어 정책 토론회 개최
사회복지사 교육·연수 인프라 확충 및 사회복지연수원 설립 필요성 논의
“구미·경북 등 지방소멸 위기 지역, 돌봄 수요 증가 ··· 사회복지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원 필요”

국민의힘 강명구 의원(구미을)은 3월 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현장으로부터 듣고 정책으로 답하다. 사회복지종사자 지원 정책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주최했으며,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사회복지 종사자의 역량 강화와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민원의 날’을 통해 제기된 현장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경찰이나 소방공무원과 달리 사회복지사의 경우 체계적인 교육·연수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제기된 것이다.

이를 계기로 강명구 의원은 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보조금을 지원 받아 사회복지사의 교육·연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사회복지사 든든 지원법’(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해당 법안을 비롯해서 사회복지종사자 지원 정책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 김승수 의원, 서천호 의원, 이달희 의원, 이소희 의원, 이인선 의원, 임종득 의원, 조지연 의원, 최보윤 의원과 조국혁신당 백선희 의원이 참석했으며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와 전문가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토론회에서는 석재은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가 발제를 맡아 ▲사회복지종사자 교육연수원 설립, ▲사회복지인 퇴직연금 도입, ▲복지시설 안전관리 체계 혁신 등 사회복지 종사자의 전문성 제고와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홍경준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최종환 서울시립 영등포장애인복지관 관장, ▲김휘연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관장,▲강현덕 영등포구가족센터 센터장, ▲이용규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장, ▲강동욱 한경국립대학교 복지융합학부 학부장, ▲반윤주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일자리과 과장이 참여해 사회복지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입을 모았다.

강명구 의원은 “사회복지종사자 여러분은 늘 사회복지 현장의 최전선에서 우리 사회 안전망을 지켜오신 분들”라며 “특히 구미·경북과 같은 지방소멸 위기 지역의 경우 저출생·고령화로 돌봄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책임도 더욱 확대되고 있는 만큼,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원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현장의 목소리가 입법으로 이어지고 구체적인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돕는것이 국회에서 제가 할 역할”이라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국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