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8 (월)

  •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4.7℃
  • 맑음서울 1.4℃
  • 맑음대전 1.2℃
  • 맑음대구 4.7℃
  • 맑음울산 3.5℃
  • 맑음광주 3.2℃
  • 맑음부산 5.7℃
  • 맑음고창 -1.2℃
  • 맑음제주 7.9℃
  • 맑음강화 1.3℃
  • 맑음보은 -2.6℃
  • 맑음금산 -1.8℃
  • 맑음강진군 4.5℃
  • 맑음경주시 -2.4℃
  • 맑음거제 3.7℃
기상청 제공

구미경찰서, 민·경·학 협력 공동체 치안 연계 범죄예방 합동순찰 실시

경운대학교 · 인동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진단 및 취약지 합동순찰

 

구미경찰서(서장 유오재)에서는 경운대학교, 자율방범대 및 지역 주민과 함께 민·경·학 협력 공동체 치안 구축을 위한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최근 지역 다중운집장소 등의 생활안전 위험요소를 불굴하고 범죄취약환경개선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사회와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특히 2025년 시민경찰학교 운영과 연계한 학생·주민·경찰의 공동 참여형 치안 활동 확대의 일환으로 이번 합동순찰이 추진되었다.

  인동 로데오거리와 인의초등학교 주변 일대에서 △QR범죄예방진단(취약구역 QR진단 및 순찰요청 분석), △범죄예방합동순찰(원룸가 · 상가밀집지역 등 다중이용지역) 등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유오재 구미경찰서장은 “이번 합동순찰이 경찰·지역대학·자율방범대 간 협업을 강화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의 실질적 정착으로 범죄예방 인프라 확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미경찰서는 앞으로도 QR 기반 범죄취약 진단과 주민 참여형 치안활동을 적극 확대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