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명구 국회의원(구미을)은 7월 9일(수)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 개소를 축하하며, “농민의 아이디어가 상품화 되고, 농촌의 수확이 브랜드가 되는 기회와 혁신의 현장이 되길 바란다”며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오후 문을 연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는 지역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조성된 시설이다.
센터는 농산물 가공교육, 시제품 제작, 창업 컨설팅, 전시·체험 공간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특산물의 브랜드화와 6차산업 활성화 거점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강명구 의원은 “농민이 가공을 배워 창업으로 나아가고, 지역 특산물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다시 태어나는 공간이 탄생했다”며, “기술이 있는 농업, 가치를 만드는 농촌의 중심에 구미가 우뚝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또, 그가 공약했던 “‘두터운 농가 지원, 활기 넘치는 농촌’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이루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