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나창식)는 지난 6월 30일 구미시 금오저수지에서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이하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은 공사대표 환경 · 사회 · 지배구조(ESG)경영 실천 활동이자 지역주민들과 함께 저수지 둘레길(호숫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직원을 비롯하여 금오산도립공원사무소, 금오지를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금오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하였으며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창식 지사장은 “최근 지속된 폭염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 발생으로 환경에 대한 중요도가 매우 높아지는 가운데, 환경은 우리가 모두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자 가치”임을 강조하였으며 “공사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