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티셔츠, 스키니 진에 롤러스케이트를 신은 소녀시대,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10대들에게 전파시킨 빅뱅, 그리고 어깨뽕(숄더패드)에 디스코 안무를 유행시킨 손담비까지... 이들의 공통점은? ¡°BACK TO THE 8090!! 과거의 추억을 신선하게 되살리다!” 나 다시 돌아갈래! 열정적이던 그 때로! 386세대들에게는 친근한, 동시에 현 10대들에게는 신선한 그 때 그 시절 트렌드를 가득 안고 돌아온 가요계 대표 주자들 어느 때보다도 에너지 넘치고 화려했던 그 시절을 재현하듯 신나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는 그들의 대열에 그녀도 빠질 수 없다! 보고 싶고 듣고 싶어 다니고 싶고 만나고 싶어 하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 영심이 영심이 “난 사랑을 아직 몰라” 경태는 나 몰라라~ 사랑도 공부도 무관심한 천방지축 영심이 “오직 하나 뿐인 그대” 하염없이 영심이만 바라보는 순박한 만년 해바라기 경태 “공부합시다” 외치는 노처녀 히스테리 담임선생님과 상큼한 교생선생님 그리고 “한바탕 웃음으로” 기억되는 소중한 친구들 시간이 흘러 그 때를 추억으로 기억하는 이들이 엮어내는 열정의 콘서트 현장! 모두 일어나 함께 노래 부르며 함성 지르는 뮤지컬<젊음의 행진>이 돌아온다! ○ 문 의 : 구미시문화예술회관, 054)451-3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