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09. 10. 2. ~ 10. 4(3일간) 추석연휴 기간 동안 발생한 강도·절도 등 5대범죄 발생 건수는 총 25건으로 작년 57건에 비해 크게 줄었고 교통사고는 32건 발생으로 작년 30건 발생과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절도사건 발생의 경우 전년 동기간 대비 49%가 감소하는 등 뚜렷한 감소를 보였다. 강·절도 등은 연휴기간 금융기관 주변 날치기·강도와 빈집털이 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추석절 특별 방범활동’과 겸해서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구석구석 순찰 활동을 열심히 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앞으로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농·축산물 절도 및 농가 빈집털이에 대비한 “서민보호를 위한 수확기 농·축산물 절도 예방 활동”을 집중 전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