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청와대 어린이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형곡초등학교 6학년 천유진학생이 시청홈페이지를 통하여 인터뷰 신청을 하고 남유진시장이 흔쾌히 승낙을 해서 이루어 졌다. 어린이 기자 천유진외 5명은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국가산업단지 현황, 5공단 조성, 구미의 문화예술정책,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 시정에 대한 목표와 의지등 10개 분야에 대하여 30여분간 대화를 나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를 세계속의 명품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특히, 지난해 지정된 "글로벌 교육특구" 지정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구미어린이들이 맘놓고 공부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좋은 교육환경과 정책을 펼치는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은 전국의 초등학생 1,6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와대 홈페이지에 각종 지역소식, 학교소식등을 전하고 있으며 구미에서는 천유진 기자가 구미시의 적극적인 신종플루 정책,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 등 다양한 구미소식을 전국에 홍보하는 등 지역의 홍보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