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에서는 208명의 전 회원들에게 민주평통협의회장의 위촉장이 수여 되었다. 통일무지개운동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1명과 지역주민 6명이 함께하는 범국민적 통일운동으로 소통과 참여의 열린 통일문화를 만들어 통일시대를 준비하며, 화합과 신뢰를 통해 국민통합을 이르고 통일 선진일류국가의 도약을 견인해 나가는 운동이다. 무지개 7색깔별로 추진의미를 부여했는데 빨강색은 대북정책 공감대 확산, 주황색은 지역사회 봉사활동, 노랑색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초록색은 한반도 녹색성장지원, 파랑색은 남북교류 협력활동지원, 남색은 한민족 공동체 네트워크 구축, 보라색은 국민통합 지원을 의미한다. 발대식에서 배상도 칠곡군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통일무지개 회원은 군민의 화합과 지역사회의 통일 운동을 주도하는 선도자로서 중심적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영백 회장은 “민주평화자문회의는 민주적 평화통일에 관련 정책을 초당적 범국민적 차원에서 수립하고 추진하기 위해 창설된 대통령 직속의 자문기구이며, 화합과 신뢰를 통해 국민통합을 통해 평화통일을 이룩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