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보건소(이원경)는 대한민국새마을박랍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람객들에개 신종플루차단으로 완벽한 5단계 차단방식을 운영 방문객이 안심하고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안전장치를 설치하였다. 특히 18일 개막식에 참석하신 이명박 대통령께서도 신종플루 예방 대응책이 잘 되었다 하시며 매우 흡족해 하시고 격려의 말씀과 전담팀에게 격려금을 하사 하셨다. 구미보건소(이원경)는 새마을박람회 방문객들의 신종플루로 부터 안전한 관람을 위해 규모 행사를 대비 부시장을 대책본부장으로한 신종플루 대응팀 8개팀 67명을 구성하고 발열감지카메라 8대, 공기청정소독기 5대, 손소독기 100대, 손소독제 1,000개, 손세정제 20,000개를 비치하고, 특히 민간의료기관과 연계한 의료지원전담팀 3개반 10명과 발열감시팀 10명, 그리고 자원봉사자를 활용 지속적으로 대처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행사참여 관람객은 누구나 5단계의 안전장치를 거치도록 하고 있는데, 박정희체육관과 시민운동장 입구에서 부터 관람객들의 사용이 편리 하도록 길목마다 설치해 놓은 손소독기에 1단계 손소독이 완료되면 출입문에서는 2단계로 발열 감시를 하고, 3단계에서는 발열자가 체크되면 고막체온계를 이용 다시 발열체크를 한 후 이상이 없을 경우 4단계로 분사식 전신살균소독기의 터널소독을 거쳐 마지막 5단계로 개인별 마스크를 지급받아 입장을 하게 된다. 발열감지기에서 체온이 37.8도 이상으로 감지될 경우에는 체온계로 다시 측정하여 발열 37.8도 이상인자는 전담진료팀에서 진료를 한후 거점병원으로 이송하게 된다. 21일 현재 진료 및 상담인원이 62명으로 중증 환자나 고열환자는 없었으나 단순 두통 투약자가 23명이며, 1명이 37. 5도의 미열이 있어 투약 후 관찰을 하도록 귀가조치 시켰으며, 평소 본인이 가지고 있는 고혈압 당뇨질환 상담 등 대일밴드, 연고 공급 등이 있었으며, 또한 미담 사례로는 관람자들의 발열체크감지 카메라의 모니터를 본인이 직접 자기체온을 확인 할 수 있도록 방향을 돌려 방문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아울러 입장객 모두에게 배부하는 마스크가 전 가족이 함께 관람하는 경우마스크를 착용하며 즐거워 하는 모습들이 많아 신종플루로 부터 안전한 관람을 기대할 수 있으며 대규모 행사로 인한 신종플루의 확산방지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