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 중요기록물 전산화사업은 2007년도부터 시작하여 올해 3차사업을 마무리 하므로서 기존의 종이문서가 모두 전자문서로 바뀌게 됐다. 군은 지금까지 준영구 이상의 종이문서 161만면을 전자화하고 기록관의 항온항습기 설치와 모든 문서의 위치정보 부여 등 효율적인 기록물 관리로 신속한 행정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배상도 칠곡군수는 "문서D/B구축사업의 완료로 중요문서보존과 활용능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철저한 기록물관리로 군의 행정역사와 주요생활사까지도 잘 보존하길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