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8.25(화)~ 11.13(금)까지 주 3~4회 수업하게 되며, 9개과목(전통 예절교육, 한국의차문화, 노래 따라 부르기, 한국 전통무용, 한국 전통노랫가락, 비즈․풍선공예, 유적탐방, 꽃꽂이, 야생화&원예, 전통요리)으로 평소에 배워 보지 못한 예절, 무용, 공예, 요리를 위주로 전통 문화를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개강식과 함께 첫 수업은 "노래 따라 부르기"로 평소에 알고 있는 대중가요을 마음껏 자랑하며 즐거워했다. 앞으로 평생교육원에서는 "이주여성들도 한 가정의 어머니"이며 이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진정한 한국 가정의 어머니로서 자리매김하는데 큰 도움이 되도록 언어 및 문화풍습까지도 지도하여 다문화 가정이 우리지역에서 생활하는데 조금도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또한 시민이 원하면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