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른 주요 추진사항으로 터널 및 지하구 등 총 232개소에 대한 ▲특별소방검사를 실시▲대형피해 우려대상의 대형화재취약시설 지정·관리 ▲화재감지기와 함께 CCTV를 연동 설치한 비 화재 경보 감지시스템 구축 지도 ▲노약자 및 초행자도 정상적인 피난 수행이 가능하도록 피난 동선의 단순화 및 단일화 ▲피난 방화시설 주변 Safety-Area설정 물건적치 금지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 지역에 불시 단속지도강화▲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한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지하시설물 등 특별소방안전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유관기관 간 상호 협조·지원체제 구축하고, 자율적인 방화관리체제를 조기 정착하는 등 시설물별 특성에 알맞은 맞춤형 소방안전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