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Clean) 구미! 깨끗한 인동!" 이라는 구호가 적힌 차량용 깃발과 "양심" 현수막을 자체 제작 게시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6월부터 시작되는 희망근로 50여명이 공한지 및 거리환경조성, 불법광고물정비, 불법주정차계도 등의 사업에 배치되어 깨끗한 거리미관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우 인동동장은 “구미의 관문이며, 강동의 중심인 우리 동이 앞장서서 도시미관 정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구미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인간과 자연,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살기좋은 녹색도시! 그린(Green)구미! 를 널리 홍보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꼼꼼히 챙겨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 |